[지만원 메시지 372] 권영해 증언의 전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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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02 20:51 조회3,4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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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372]
권영해 증언의 전과 후
권영해의 증언 내용
2024.6.17.과 7.3. 2차례에 걸쳐 전 안기부장 권영해는 5.18의 진실을 안기부가 공식 확인했다며, 그 내용을 스카이데일리에 증언했다.
“5.18은 북한이 통일 목적으로 주도했고, 특수조 490명이 광주에 와서 살해당했다. 교도소 공격, 군납업체 트럭 탈취, 40여 개의 탄약고 탈취는 모두 북한군이 한 것이다.” 이는 진실한 사실로 인정될 수밖에 없다. 이 사실은 김경재에 의해서도 재확인됐다.
두 개의 마패, 어느 것이 강한가?
광주가 가진 마패는 1997년의 대법원 판결이다. 이는 그때까지의 증거를 기반한 판결이었다. 이후 28년이 지난 2024년 6월 17일과 7월 3알애 공식 국가 기관인 안기부가 안기부장의 명령 하에서 공식확인한 것이 ‘북한 소행’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안기부 마패인 것이다. 새로운 증거가 나온 이상 역사 해석도 바뀌어야 한다.
광주의 마패: 1997년 제작된 마패로, 마패의 이름은 [5.18은 민주화 운동]
권영해 마패: 2024. 6.17 제작, 마패 이름은 [5.18은 북한 소행]
광주의 마패가 과연 우리의 마패를 이길 수 있을까?
윤석열의 사상과 오기
윤석열도 광주의 마패를 들고, 5.18이 곧 헌법이라 한다. 대통령실은 모든 신문을 다 스크랩해야 한다. 2차례씩이나 스카이데일리에 보도됐는데도 무시했다. 이는 자기 사상을 관철시키기 위한 사상적 오기다. 그래서 나에 대한 가석방을 번번히 기각시킨 것이다. 5.18은 빨갱이들의 종교다. 김대중은 빨갱이들의 신이다. 윤석열이 가장 존경한다고 방명록에 기재한 사람이 김대중이다. 김건희는 서울의 소리 기자에게 ‘우리는 좌익’이라며 사상 교류를 했다. 우익들이 속고,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이 신영복을 존경하듯이, 윤석열도 김경수를 존경한다. 은행잔고를 위조한 파렴치범도 존경한다. 윤석열의 적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5.18의 진실을 파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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