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86] 삼각지 운세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86] 삼각지 운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07 22:07 조회10,77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86]

 

삼각지 운세

 

디올백 문제

 

김건희와 최재영에 대한 불기소 처분은 불을 끈 것이 아니라 화약에 불을 지른 꼴이다. 400만 원짜리 디올백, 180만 원짜리 화장품, 40만 원짜리 양주 등 620만 원 상당의 고가품이 김건희 대면료라 한다. 앞으로 공무원 부인들도 대면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자기 한 사람 살자고 공무원 사회의 청렴결백 문화를 파괴했다.

 

한동훈과의 불화

 

-한 사이는 서로 대면조차 꺼려하는 적대관계로 치닫고 있다. 윤은 한을 몰아내고 비대위 체재로 가기를 원할 것이다. 한이 누구인가? 물러나면 정치생명이 종결된다. 동반 자살이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설사 이대로 깨끗이 손 털고 나간다 해도 윤의 지지율은 바닥으로 추락한다.

 

김대남 여파

 

김대남 전선이 형성돼 있다. 윤과 한 사이의 전면전으로 치달을 것이다. 판세를 보면 윤에 매우 불리하다. 여론이 먼저 감을 잡고 있다. 용산과 무관하다고 말할수록 여론은 반대로 간다. 과연 혼자 벌인 촌극인가, 아니면 배후가 있는가? 윤과 한 사이가 적대관계이기 때문에 여론은 윤에게 불리하게 형성될 것이다.

 

의료문제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가일층 험하게 악화될 것이며, 학교마다 97% 학생이 제출한 휴학계를 수용하면서 정부와의 갈등이 제2차 쓰나미 현상으로 치달을 것이다. 이는 윤에게 매우 불리하다.

 

공천 개입 의혹과 도이치 모터스

 

공천 개입은 김대남도 이명수에게 귀띔해준 사항이다.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공모에 대한 의혹도 끈끈하게 매달려 있다. 야당의 공세가 집요하고 반복적이어서 심리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지율 추락하면 난파선

 

지지율이 10%로 추락하면 난파선으로 인식된다. 침몰하기 전에 각자는 살기 위해 뛰어내린다. 공무원들이 명을 따라주지 않는다. 끝이다.

 

윤석열 편은 누구인가?

 

윤석열은 참으로 이상하다. 정치를 하려면 지지층을 만들고 잘 관리해야 한다. 그런데 윤석열은 정통 우익들을 거머리로 취급해 떠나게 했다. 정통 우익세력은 선거 부정을 개선하자 하고 5.18을 민주화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들 정통세력의 극히 일부만 아직도 윤을 지지하고 있다. 그는 민주화 운동에 몸을 담았다 우익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이 개화된 신흥 우익이라고 생각한다. 육해공군 해병대 부사관들과 초급 장교들이 윤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다. 병사들에 비해 박봉이고, 노예처럼 일하고 있으면서 병들에게 조롱까지 당한다. 아직도 군에 붙어있는 이유는 20년 연금 때문이다. 의료인과 그 가족이 다 윤의 적이다. 금융인과 그 가족들이 윤의 적이다. 날이 갈수록 지지자는 만들지 않고 적만 만들고 있다. 오죽하면 수족이었던 한까지 적이 되게 하겠는가? 그야말로 독불장군의 오기만 번뜩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49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43817 923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7612 1665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33445 1545
14446 5.17로 망해버린 김일성과 김대중 새글 지만원 2025-12-23 313 69
14445 호랑이와 사자의 혈투 새글 지만원 2025-12-23 312 72
14444 양병 지휘관, 용병 지휘관 새글 지만원 2025-12-23 277 62
14443 광주의 역린, 국민의 역린 지만원 2025-12-22 565 121
14442 5.18사망자 영정사진 관리자 2019-05-10 800 86
14441 잃었다 찾은 사진 몇 점 지만원 2025-12-20 1036 123
14440 원심 판결의 요지(광주고법 판결 요지) 지만원 2025-12-18 861 105
14439 전라도 심성 지만원 2025-12-18 1052 160
14438 5.18과의 전쟁 비용 지만원 2025-12-18 877 139
14437 광주고등법원 판결서 지만원 2025-12-17 879 74
14436 무식한 법쟁이들과의 전쟁 지만원 2025-12-14 1667 185
14435 광주고등법원 판결문 중에! 지만원 2025-12-13 1394 160
14434 Ph.D.를 철학박사로 해석한 광주 판사들 지만원 2025-12-13 1875 144
14433 중국에의 합병 시나리오 지만원 2025-12-09 2575 243
14432 내란 주장은 적반하장 지만원 2025-12-08 2180 197
14431 환장한 개 꼬리에 화재 발생 지만원 2025-12-08 2195 199
14430 남한 판 노예제도 코앞에! 지만원 2025-12-07 2345 214
14429 어디에 담으면 후세에 전할까? 지만원 2025-12-05 2325 178
14428 역사 공부 지만원 2025-12-03 2521 175
14427 계엄은 민주당의 내란을 정복하는 정당한 수단 지만원 2025-12-01 2734 203
14426 [내란] 2월 중순의 선고 전망 지만원 2025-11-30 2648 196
14425 전라도 곤조 지만원 2025-11-28 2874 202
14424 국힘당 [사과]에 대하여 지만원 2025-11-28 2893 164
14423 우파단결과 윤석열 지만원 2025-11-27 2892 176
14422 검은 예감! 지만원 2025-11-26 2960 220
14421 장동혁, [국면전환]만이 답 지만원 2025-11-26 2656 165
14420 5.18조사위 최종 최대 업적! 지만원 2025-11-26 2422 17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