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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389] 대통령의 지능적 국가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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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09 13:13 조회6,3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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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389]

 

대통령의 지능적 국가파괴

 

국가 안보-안녕 핵심 시스템 공중분해

 

한국군 공중분해가 시간문제다. 국가 안보가 사망선고를 받아놓고 있는 것이다. 의료시스템 공중분해 역시 시간문제다. 국민안녕이 사망선고를 받아놓고 있는 것이다. 국정원과 기무사의 대간첩 시스템은 이미 윤석열이 이끌던 검찰에 의해 초토화되었다. 역사는 국가혼이다. 5.184.3 등 북이 저지른 국가반란의 역사를 헌법 역사라고 정의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그 어느 간첩도 국가를 이 정도로 파괴하지는 못했다. 간첩보다 더 간첩질을 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도 국가파괴력이 윤석열보다 못했다. 겉으로는 한미일 공조를 소리높이 외치며 미국과 국민의 혼을 빼놓고, 뒤에서는 칼로 대한민국의 급소를 찌른 것이다.

 

병사들을 카지노 정신병자로 만들어

 

만일 북한 병영에서 병사들이 밤낮으로 카지노에 정신이 팔려있다는 뉴스가 뜨면 우리는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망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반길 것이다. 그런데 우리 병사들이 생활하는 내무반이 카지노 장이 돼 있다. 사병에 필요한 돈은 용돈 수준이어야 한다. 용돈을 너무 많이 주면 자식도 타락한다. 사병의 용돈은 이제까지 40만 원이었다. 그것으로 족했다. 그런데 윤석열이 국가 채무를 대폭 늘려서 사병 봉급을 5배나 올려 205만 원씩 주었다. 아울러 시간도 주고 핸드폰도 자유로 사용케 했다. 내무반이 카지노 장이 되어 병사들의 눈이 뒤집혔다. 20% 사채업자들이 내무반에 침투했다. 부모들이 군대 간 자식이 진 투전 빚을 벌써 7천만 원이나 떠안았다 한다. 이를 감독해야 할 부사관과 초급장교들은 국가에 비위가 상한데다 군에 대한 애착심이 없어 감독할 마음도 없다. 더구나 병사들은 "니나 내나 봉급이 같다. 오히려 나는 의식주를 공짜로 해결하지만 당신들은 200여 만 원으로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지 않느냐? 나는 부자고 너는 가난하다. 나 같으면 쪽팔려 당장 제대하겠다." 이런 정서가 확산돼 있어서 부사관과 초급장교는 병사 앞에 나타나기를 꺼린다. 이는 눈으로 보지 않아도 비디오다. 특전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밤을 새워서 눈이 충혈돼있다. 이런 병사에게 무슨 애국심이 있겠는가? 무슨 전투 체력이 있겠는가? 국가관? 병사에도 없고, 부사관에도 없고, 초급장교들에도 없다. 이게 무슨 군인가? 205만 원이 곧 아편이었다.

 

1조 원 구축함, 잠수함, 유도무기, 전투기 운용 정비 기술자는 모두 부사관 몫

 

부사관말고는 기술장비를 운영도 정비도 할 수 없다. 그런 부사관들의 마음은 매우 불편하다. 자기들을 병사들보다 천시하는 국가에 대해 서운해하고, 병사들이 자기들보다 못한 대우를 받으면서 쪽팔리게 왜 군대에 붙어 있느냐? 능력이 그렇게 없느냐? 무시하고 조롱하는 분위기를 이기지 못해 줄줄이 옷을 벗는다. 그나마 남아있는 사람들은 몇 년만 더 하면 20년을 채워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다.

 

전쟁터의 지휘자 초급장교

 

소위, 중위, 대위, 위관급 장교는 실제로 전투 현장 지휘자들이다. 이들의 봉급도 200만 원대다. 이 사람들의 입장도 부사관 입장과 동등하다. 줄줄이 나가는 사람도 많고, 지망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든다.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이 들어오면 군의 질은 추락한다. 이래저래 군은 공중 분해된다. 부사관이 없고, 초급 장교가 없는데 장군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국민생명 지켜주는 의료시스템 공중분해

 

내년부터 매년 3,000명씩 배출되던 전공의가 6년 동안 18,000명이 스톱된다! 연봉 3억이었던 병원에서 의사를 몰아내, 지금은 6억 원을 주어도 오지 않는다 한다. 대형병원들이 무너지고 있다. 뺑뺑이 현상은 시간이 갈수록 가속화될 것이다. 이제는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 어느 빨갱이 대통령도 이렇게까지는 국민을 간접 살인하지 않았다.

 

결론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 가장 위험한 대통령이 윤석열이다. 사병 봉급만이라도 빨리 원상복구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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