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390] 삼각지, 김대남에 무슨 약점 잡혔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390] 삼각지, 김대남에 무슨 약점 잡혔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09 13:24 조회6,39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390]

 

삼각지, 김대남에 무슨 약점 잡혔나?

 

김 여사와 좌경 유튜버 이명수는 많은 인연을 쌓은 관계에 있다. 대통령실 행정관 김대남이 이명수를 포섭하여 '한동훈을 때리면 김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 김 여사의 뜻을 간접 전달하는 형식으로 공작을 한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이명수는 김대남의 이 말을 김 여사의 뜻으로 받아들였을 공산이 컸을 것이다.

 

이명수는 공작을 실행했고, 이후 대통령이 하사한 최상급 낙하산을 타고 연봉 3억의 금융계 공기업 감사로 벼락출세를 했다. 억울하게 얻어맞은 한동훈은 기가 막혔다. 김대남을 뒤에서 사주한 배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 여론이 '사주한 배후'에 쏠리고 있다.

 

그런데 김대남은 대통령을 꼴통이라 비방했고, "김 여사가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말을 이명수에 해줄 정도로 대통령 부부를 우습게 본다.

 

매우 고약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60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10 [지만원 메시지 460] 집권부의 양아치 놀이 관리자 2024-12-03 17884 149
14109 [지만원 메시지 459] 이대로 1년 가면 국가 걸레 된다… 관리자 2024-12-03 18044 137
14108 [지만원 메시지 458] 북풍 장난 위험하다. 관리자 2024-12-02 17969 113
14107 [지만원 메시지457] 경제 멍청이, 경제 절단내 관리자 2024-12-02 13931 116
14106 [지만원 메시지456] 일자리 공황 관리자 2024-11-30 11210 139
14105 [지만원 메시지 455] 북한 말초신경 자극하지 말라. 관리자 2024-11-30 7124 121
14104 [지만원 메시지 454] 지지도 올리려 대학생에 돈 퍼부어 관리자 2024-11-30 6899 125
14103 [지만원 메시지453] 12명 탈북자들에 강은 없었다. 관리자 2024-11-29 6860 133
14102 [지만원 메시지452] 윤 정부의 업무 실태 <3> 관리자 2024-11-28 7749 147
14101 [지만원 메시지 451] 윤 정부의 업무 실태<2> 관리자 2024-11-28 7556 164
14100 [지만원 메시지450] 윤 정부의 업무 실태 <1> 관리자 2024-11-28 7463 149
14099 [지만원 메시지 449] 회원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관리자 2024-11-27 7726 179
14098 [지만원 메시지448] 5.18 조사위 보고서 가처분 구두 변론 … 관리자 2024-11-27 5784 113
14097 [지만원 메시지447] 5.18전선 확대해야 관리자 2024-11-26 6738 171
14096 홈페이지 관리자가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2024-11-22 10042 201
14095 [지만원 메시지446] 무동산의 진달래 (추가서면) 관리자 2024-11-06 24444 166
14094 [지만원 메시지445] 윤석열호의 급침몰과 우익의 자세 관리자 2024-11-06 24068 179
14093 [ 지만원 메시지 444 ] 광수는 과학이다 관리자 2024-11-06 23173 175
14092 [지만원 메시지443] 윤석열⁃ 한동훈의 벼랑 끝 결투 관리자 2024-11-04 25246 137
14091 [지만원 메시지 442] 윤석열 부부, 한동훈에 무릎 꿇어 관리자 2024-11-02 27540 171
14090 [지만원 메시지 441]국면 전환용 북풍 놀음 중단하라. 관리자 2024-11-01 28042 167
14089 [지만원 메시지 440] 삼각지 구미호! 관리자 2024-11-01 27355 175
14088 [지만원 메시지439] 가석방 불허 명령은 김건희 작품! 관리자 2024-11-01 23978 179
14087 [지만원 메시지438] 세상이 바뀌었다. 새 눈을 뜨자. 관리자 2024-10-31 10241 164
14086 [지만원 메시지437] 통일부 즉시 해체해야 관리자 2024-10-31 9856 124
14085 [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관리자 2024-10-31 9766 128
14084 [지만원 메시지435] 윤석열의 수치 불감증 관리자 2024-10-31 7598 114
14083 [지만원 메시지434] 윤석열, 국가 파괴, 추태 멈추고 내려와… 관리자 2024-10-31 4803 110
14082 [지만원 메시지 433] 북풍공작은 위험한 불장난! 관리자 2024-10-31 4215 115
14081 [지만원 메시지 432] 노벨 문학상 심사위원 제위께 관리자 2024-10-31 4524 14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