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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442] 윤석열 부부, 한동훈에 무릎 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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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02 09:56 조회4,3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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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442]

 

윤석열 부부, 한동훈에 무릎 꿇어

 

친윤이 한동훈에 가담했다. 한동훈의 승리다. 윤 부부에게는 참기 어려운 수모다. 윤석열은 이미 부인으로부터도 수모를 받았다. “우리 남편은 바보다. 내가 다 챙겨줘야 뭐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멍청해도 말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산다. 인물이 좋냐, 힘이 세냐,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처먹고, 방귀달고 다니고...”

 

부인 말 듣고 한동훈과 맞서다가 완패당했다. 한동훈이 누군가? 보직 챙겨주면서 출세시킨 꼬붕이 아니던가. 이런 꼬붕에 배신당해 꼬붕과 대결하다가 완패당했다. 그가 지극 정성으로 모시던 부인이 수모를 받게 생겼다. 여기에 더해 민주당의 심리전을 방어하지 못하고 있다. 어쩌다 벙어하는 말들이 제 발등 찍는 말뿐이었다. 이래서 여당의원들이 윤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여론은 20%에서 곧 더 추락할 것이다. 시중에는 윤석열 부부 관련 괴담급 소문들이 독보적인 술안주감이다. 사면초가다. 침몰선이 됐다. 너도나도 난파선에서 뛰어내릴 것이다.

 

벌려놓은 저지레가 국가 파괴 원자탄

 

2,000년 의대생 증원을 하루라도 빨리 무효화시켜야 한다. 한 개 학년이 3,000, 1,2,3,4,5,6학년 18,000명이 다 떠났다. 이들이 돌아와도 큰 문제. 돌아오지 않으면 더더욱 큰 문제다. 18,000명의 예비 의사들이 대학살당했다. 지금 당장 무효화 처리한다 해도 그 후유증은 상상을 초월한다. 윤이 굽히든지, 퇴진하든지 둘 중의 하나가 시급히 요망된다.

이번에 윤석열은 의사를 돈 잘 버는 나쁜 집단이라고 비하했다, 돈이 최고의 가치인 공대생들이 일류공대를 자퇴하고 의과대 시험을 준비한다. AI 등 과학 기술을 떠받혀야 할 공대가 무너지고 있다. 윤은 참으로 무책임한 존재다. 먹거리 산업에 인재가 고갈되고 있다. 지금의 경제도 문제이지만 미래 경제가 파괴되고 있다.

 

이뿐인가? 병사 봉급을 40만 원에서 205만 원으로 늘려, 군 내무반이 카지노장이 되고 병사들이 투전에 밤을 새운다. 병사들은 부자가 되고 부사관과 위관 장교들이 가난뱅이가 됐다. 너도나도 윤석열에게 침을 뱉고 군에서 탈출한다. 이들이 다루던 첨단장비들이 고철 신세가 됐다. 군 전체에 155미리 자주포가 1,100대 있지만 300여 대가 부사관이 없어 고철이 됐다. 내년에는 아마 50% 정도가 고철이 될 것이다. 도대체 국민들은 이 엄청난 비극을 왜 보지 못하고 있는가?

 

북한 갖고 장난치면 살상 무기 공격받는다!

 

북한이 체제 전쟁에 패해서 궁지에 몰렸다. 영구분단의 의미도 모르는가남침 능력도 없고, 남침을 위한 간첩단 운영도 하지 못한다. 남침의 악몽이 사라진 것인데 왜 국민은 기뻐하지 않는 것인가? 돈이 없어 남침도 포기하고, 간첩단 운영을 못해, 4.3이나 5.18이나 천안함 폭침과 같은 적대행위를 하지 못한다. 먹고 살기 바빠, 아니 통치자금이 다급해서 러시아에 파병하고 있는 초라한 꼴을 보면서, 왜 국민을 쓸데없이 긴장시키는 것인가?

 

북이 파병 대가로 정찰 위성을 성공시키는 것이 우리에게 위협이 된다? 정찰 위성은 공격무기가 아니다. 핵도, 탄도탄도 다 이제는 약한 나라의 공갈무기일 뿐, 공격용 무기가 아니다. 도대체 국방-안보 분야에 어떻게 이렇듯 사람이 없는가? 윤석열이 젤렌스키와 전화한 것은 자충수다.

성질 급하고, 다급한 처지에 있는 북한을 자극하다가 애꿎은 국민만 대량 학살당한다. 북한이 대량 살상 무기 날리면? 응수를 할 수 있을까? 응수하면 전쟁이 된다. 미국이 허용하지 않는다. 공연히 국민만 죽는 것이다. 윤석열 진영 사람들이 언제부터 북한과 싸우고 빨갱이들과 싸웠는가? 애국자인 체 하지 말고, 개인적 위기 국면을 탈출하기 위해 국민 생명을 카지노 수단으로 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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