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43] 윤석열⁃ 한동훈의 벼랑 끝 결투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43] 윤석열⁃ 한동훈의 벼랑 끝 결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04 19:54 조회23,02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43]

 

윤석열한동훈의 벼랑 끝 결투

 

퇴로 없는 한동훈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죽어야 게임이 끝난다. 한동훈은 밀리면 미래가 없는 최후의 결전장에 서 있다. 윤석열을 굴복시켜야 미래가 있는 사람이다. 반면 윤석열도 한동훈에 밀릴 수 없다. 여론을 위시한 모든 여건은 윤석열에 치명적으로 불리하다.

 

샤이 한동훈계 의원 수 늘어나

 

국힘당 의원들도 곧 난파선에서 뛰어내릴 자세다. 한동훈 지지의원들은 단결력이 있다. 윤석열 부부에 분노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20% 의원이 한동훈 계열이다. 30%, 50% 넘기는 건 시간 문제로 보인다. 윤석열은 어차피 난파선이고, 미래 권력에 더 매력이 있다. 여기에 더해 샤이 한동훈파도 있을 것이다. 감정적인 이슈가 터지면 김건희 특검에 표를 주는 의원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김건희 특검이 가동되면 윤석열호는 사실상 침몰된다. 김의 자업자득이다.

 

거짓말 드러난 대통령, 닉슨의 운명

 

대통령의 거짓말은 용서될 수 없는 치명적 약점이다. 윤석열이 명태균과 직접 통화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내용은 공천 개입이다. 공천 개입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거짓말이다. 이 모든 복마전이 밝혀지려면 검찰 조사가 필요하다. 그런데! 검찰은 모두 윤석열 졸개라 믿을 수가 없다.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여론이 형성될 것이다. 국힘당 한동훈계에서 대거 이탈표가 나올 것 같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19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5630 896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0368 1633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6181 1517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5428 2048
14115 준 비 서 면 : 사건 2024카합20820 출판 및 배포 금지 … 새글 관리자 2024-12-13 1161 49
14114 준비서면 사건 2024나22299 손해배상(기) 새글 관리자 2024-12-13 1132 46
14113 [지만원 메시지 463] 법 집행기관은 언제까지 전라도 사기에 부… 관리자 2024-12-04 11646 184
14112 [지만원 메시지462] 윤석열- 한동훈의 영혼 분석 관리자 2024-12-04 11567 175
14111 [지만원 메시지461] 돈보다 중요한 건 자기 성장 관리자 2024-12-03 11652 128
14110 [지만원 메시지 460] 집권부의 양아치 놀이 관리자 2024-12-03 11833 139
14109 [지만원 메시지 459] 이대로 1년 가면 국가 걸레 된다… 관리자 2024-12-03 12067 131
14108 [지만원 메시지 458] 북풍 장난 위험하다. 관리자 2024-12-02 12460 109
14107 [지만원 메시지457] 경제 멍청이, 경제 절단내 관리자 2024-12-02 11734 115
14106 [지만원 메시지456] 일자리 공황 관리자 2024-11-30 8962 137
14105 [지만원 메시지 455] 북한 말초신경 자극하지 말라. 관리자 2024-11-30 4850 120
14104 [지만원 메시지 454] 지지도 올리려 대학생에 돈 퍼부어 관리자 2024-11-30 4713 124
14103 [지만원 메시지453] 12명 탈북자들에 강은 없었다. 관리자 2024-11-29 4712 131
14102 [지만원 메시지452] 윤 정부의 업무 실태 <3> 관리자 2024-11-28 5577 146
14101 [지만원 메시지 451] 윤 정부의 업무 실태<2> 관리자 2024-11-28 5477 163
14100 [지만원 메시지450] 윤 정부의 업무 실태 <1> 관리자 2024-11-28 5247 148
14099 [지만원 메시지 449] 회원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관리자 2024-11-27 5583 178
14098 [지만원 메시지448] 5.18 조사위 보고서 가처분 구두 변론 … 관리자 2024-11-27 3674 113
14097 [지만원 메시지447] 5.18전선 확대해야 관리자 2024-11-26 4604 169
14096 홈페이지 관리자가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2024-11-22 8054 201
14095 [지만원 메시지446] 무동산의 진달래 (추가서면) 관리자 2024-11-06 22552 166
14094 [지만원 메시지445] 윤석열호의 급침몰과 우익의 자세 관리자 2024-11-06 21883 177
14093 [ 지만원 메시지 444 ] 광수는 과학이다 관리자 2024-11-06 21117 173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443] 윤석열⁃ 한동훈의 벼랑 끝 결투 관리자 2024-11-04 23026 137
14091 [지만원 메시지 442] 윤석열 부부, 한동훈에 무릎 꿇어 관리자 2024-11-02 25366 171
14090 [지만원 메시지 441]국면 전환용 북풍 놀음 중단하라. 관리자 2024-11-01 25995 16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