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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488] 지만원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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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1-13 21:55 조회6,3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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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488]

 

지만원은 살아있다!

 

내게 감옥은 일터였다.

 

교정 역사상 나는 최고령이었다. 교정당국이 한 개인을 위해 가석방위원회에 두 차례나 고령이다. 유공자증이 두 개다. 소신범이다브리핑하면서 호소했지만 법무부는 ‘5.18 활동한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알고 보니 법무부 변호인은 민변골수 집합소인 법무법인 덕수였다. 빨갱이들은 내가 억울한 사실 매우 잘 안다. 그래서 지만원을 옥에 가두면 억울해서 팔팔 뛰다가 병 걸려 죽을 것으로 확신했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밖에 있었으면 쓸 엄두를 내지 못했을 5권의 책, 내가 썼던 그 전의 책들과는 차원이 또 다른 자랑스러운 책을 썼다. 나 자신의 명품저서 5, 감옥에 왔기에 쓸 수 있었다.

 

감옥은 내게 건강을 더해줬다.

 

감옥에서 나는 철학을 했다. 운명의 존재, 신의 존재를 깨달았다. 대화할 사람 없기에 나와 또 다른 내가 대화를 했다. 그 대화록이 [나를 위한 위로곡]‘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운명을 발견했고, 신을 발견했다.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창조했다. 건강은 체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었다. 감옥에서 나는 누구에게나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포커페이스 문화가 스마일 문화로 바뀌었다. 간부가 영치금도 넣었다. 소신을 가두는 법이 어디 있느냐는 동정도 했다. 검버섯도 안 생기고 가는 주름, 굵은 주름도 생기지 않았다. 감기도 배앓이도 전혀 없었다. 근육도 늘었다. 이 건강하고 환한 내 얼굴을 빨갱이들에 널리 보여주고 싶다.

 

나는 5.18이 희대의 전라도 대사기극임을 밝혔다.

 

나는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를 땄다. 그런데 박사학위는 응용수학인 시스템 공학으로 땄다. 미국에서 가장 따기 어려운 박사가 물리학과 응용수학이다. 하루에 네 시간만 자는 3년간의 스파르타 과정, 지옥문 4개를 통과하는 것이야말로 지옥이었다. 전교에서 수많은 종류의 수학을 다루는 유명 교수들이 구두 시험장에 15명씩이나 나타나 염라대왕처럼 나에게 질문을 했다. 그 과정에서 나는 저 천재 학생을 이용해 미 해군에 유익한 논문을 쓰게 하자.“ 극찬을 들었다. 그런데! 나는 똑같은 두뇌로 22년을 바쳐 5.18을 연구했다. 5.18에 대한 증거들이 세월을 타고 천천히 하나씩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가에 충성한 이 연구가 광주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위에 광주가 있고, 5.18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하늘이 무심치 않았다.

 

1. 5.18성역화 문지기인 5.18기념재단 상임이사가 법정에서 광주 현장 사진 12매를 보고 나서 저 사진 속 사람들은 광주 시민이 아니라 전두환이 투입시킨 게릴라 부대 같다고 답했다. 5.18주역들이 북한 게릴라로 보인다는 명백한 증언이었다. 이 엄청난 증언으로 5월 조폭으로부터 핍박을 받아서인지 그는 20239월초,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2. 2024617일과 76,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마음이 동해 그가 안기부 조직을 통해 확인한 5.18의 진실을 일간지 스카이데일리에 털어놨다. ”5.18은 북한이 통일 차원에서 주도한 게릴라 작전이었다. 이를 위해 북 특수군 490명이 광주에서 전사했다. 490명 명단도 탈북자 명의로 발표돼 있다.“

 

북한에는 [무등산의 진달래]라는 노래가 있다. 등교시마다 틀어주는 5.18아리랑이다. ”동강난 조국땅을 하나로 잇기 위해 억세게 싸우다가 무리죽음당한 그들, 사랑하는 부모형제 죽어서도 못 잊어, 죽은 넋이 꽃이 되어 무등산에 피어나네~.“ 이 노래가사와 정확히 일치한다. 안기부는 490명이 광주에서 몰살당했다고 썼다. 북한 문헌 4개와 북한이 제작한 기록 영화에 475명에 대한 분통의 심정들이 표현돼 있기 때문이다. 490-475=15. 15명은 광주에서 중상을 입은 상태로 1980.5.24. 철수한 이후 북한에서 한 사람씩 죽어서 619일에 15명 중 마지막 중상자가 죽었기 때문일 것이다. 내 연구가 정확하다는 사실이 권영해 부장에 의해 확인된 것이다.

 

3. 김경재의 증언이 2023.5.10.Knews에 자세하게 보도돼 있다. 김경재는 199912월 하순, 김대중의 남북정상회담 비밀 밀사로 북에 89일 동안 가 있었다. 노동당 간부 김학철이 이 490명이 안치된 애국군인 열사묘에 김경재를 안내했다. ”5.18은 북한이 통일 목적으로 수행한 군사작전이었다. 여기가 광주에서 전사한 애국군인 열사들의 묘지다.“ ”북한이 매우 어렵다. 달러가 급하다.“ 김경재는 이 두 가지 내용을 김대중에 보고했다. 이는 무슨 뜻인가? 5.18의 진실이 남한에 알려지면 전두환은 영웅 되고, 김대중과 전라도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니 김대중은 아낌없이 북에 달러와 물자를 상납하라는 뜻이었다. 이 뜻을 감지한 김대중은 김경재 대신에 박지원을 시켜 북에 현찰 45천만 달러를 바치고, 그 대가로 김정일과 접선을 했다. 이후 금강산 사업, 개성 관광사업 등 봉이 김선달 사업을 열어 국민 주머니를 털어주게 했고, 비료, , 백신, 중장비, 지뢰제거 장비 등 정신없이 퍼주면서 김정일의 개가 되었다. 김경재의 증언 역시 권영해 증언 내용과 일치하는 것이다.

 

4. 최근 전 국방차관이었던 이정린 중장(육사17) 역시 같은 증언을 했고, 황장엽과 김덕홍 역시 1998년 월간조선에 똑같은 증언을 했다.

 

5. 이 모든 증언들은 나의 연구가 과학적이었다는 사실을 공증(notarize)하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최근에 쓴 [다큐소설 전두환]이나 [5.18작전, 북이 수행현 결정적 증거42]를 읽지 않으면 진실의 구체적 내막을 알 수 없다. 나의 저작물들은 대한민국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유일한 5.18역사서다. 10.26으로부터 12.12, 5.17, 5.18 역사의 전모는 [다큐소설 전두환]에 영화 장면들처럼 묘사돼 있다. 대한민국에서 수사기록- 재판기록을 가지고 위의 역사를 쓴 사람은 오로지 나 한사람밖에 없다. 감옥에 있었기에 여러 책에 분산돼 있던 내용들을 한곳에 모을 수 있었다.

 

최후의 승리 만세!

 

5.18 선관위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3대 공적이다. 모두가 전라도 카르텔이다. 전라도는 빨갱이 공화국이다.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만든 기계는 선관위 기계다. 민주당은 5.18 위에서 큰소리쳐 왔다. 5.18이 사기극이면 전라도와 민주당도 사기 집단이다. 전라도가 얼굴을 들지 못해야 선관위를 때려잡을 수 있다. 이를 위한 쇄기가 바로 5.18사기극을 널리 여론화시키는 것이다. 5.18 진실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유일한 진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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