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490 ] 한남동 유혈사태, 피바다 가능성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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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1-14 21:44 조회1,7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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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490 ]
한남동 유혈사태, 피바다 가능성 99%
총구는 늑대떼에 지향돼 있다
상대가 적군이거나, 논리없이 떼로 달려드는 늑대족으로 인식될 때 총알은 총구를 떠난다. 자기가 존경하는 상관의 뜻을 헤아릴 때 총알은 총구를 떠난다. 미국에서는 람보식 발사가 다반사로 발생하고 있다. 김재규 경호원들이 박정희 대통령 경호원들에 좁쌀 날리듯 총알을 날렸다. 수백 명의 경호 인력 중에는 대통령을 존경하는 영혼과 김건희에 대한 보호본능을 가진 무술 및 사격의 고수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이들이 의협심을 발휘하는 협객이 되어 람보 총알을 휘두를 수 있다.
더구나 상대방이 품격없이 압도적 숫자로 몰려올 때라면 경호원들이 감정적으로 분노할 수 있다. 자존심상 경찰의 물리력에 굴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순간에서의 총알은 지휘자의 명령이 있어야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본능에 의해 날아간다. 긴박한 상황에서의 발사는 지휘자의 명령에 의해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접한 개별 병사의 조건반사적 결단에 의해 날아간다. 만일 전쟁시에 지휘자의 발포명령을 기다리는 군대가 있다면 그런 군대가 바로 당나라 군대인 것이다. 군 복무를 기피했던 자들이 ‘발포 명령’을 조작해 낸 것이다. 발포는 적과 가장 먼저 조우한 병사의 훈련된 직관과 조건반사적 충동에 의해 발생하고, 이것이 곧 집단 발포 명령이 되는 것이다. 군 조직에서는 집단적 동화작용에 의해 집단 사격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인간이 품위 잃으면 그게 바로 똥개
지각 없이 편법 써가면서 어설프게 나대는 공수처장 오동운, 그에게 인격이 있고 품위가 있는가? 엊그제 지미 카터 미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있었다. 그 자리에 모인 미국의 정치인들에는 품위가 있었다. 이 행사에서 바이든 현 대통령이 한마디 했다. “인격은 직함이나 권력보다 위에 있다” 한남동에서 경찰의 물리력을 빌리고 ,내란 사건에 대한 수사권한도 없으면서, 관할 관청도 아닌 서울 서부 법원 우리법 판사의 체포영장을 날아다 대통령 목에 쇠사슬을 묶어 끌고 나오겠다며 칼춤 추는 인간에게 인격이 있고. 품위가 있는가? 그의 인격과 품위를 들여다 보니 참으로 파렴치한 잡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의 법무법인에 자기 처를 운전수로 등록시켜 억대의 보수를 타갔다 한다. 스무 살 딸에게 위장 상속을 해주기 위해 가라로 돈을 빌려주고, 그 돈에 상응하는 자기 소유의 땅을 가라로 팔았다고 한다. 편법에도 수준이 있다. 그야말로 파렴치한이다. 그러니까 이번에 나선 것도 모두 파렴치한 편법에 근거한 것이다, 공명심의 노예! 그래서 더욱 추잡하게 보이는 것이다.
인격! 인간 윤석열의 인격은 솔직히 비루하고 유치하다. 인간 이재명의 인격은 형수에게 쌍욕을 뱉어낸 입 속에 있다. 이번 사건은 인격과 인격과의 충돌 사건이다. 이 더러운 인격들이 이 사건에 그대도 투영되고 있다. 문제는 윤석열은 이념적으로 우측에 서 있고, 이재명은 빨갱이 종복 세력의 수장의 위치에 서 있다는 것이다. 이재명은 감정은에 800만 달러를 간접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군이 북한에 해로운 정책을 썼다해서 이를 외환으로 몰고갈 만큼 반역적이다. 그래서 우익 진영이 들고 일어난 것이다. 진영싸움, 내전을 유발한 인물들이 민주당과 빨갱이 법관들인 것이다. 이 시대에 진영싸움은 반드시 필요한 싸움이었다. 민주당이 붉은 정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 주었기에, 그리고 민주당의 패악질이 너무 공포스러웠기 때문에, 지하전이 지상전으로 바뀐 것이다.
법 집행은 대통령 직급에 어울리게 품위 있어야
인간 윤석열과 대통령 윤석열은 법적 지위가 다르다. 대통령을 상대로 법을 집행하려면 모양새에 품격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민주당과 공수처와 경찰은 대통령을 잡범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들이 품위 없게 세상을 살았기 때문에 품위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모양새가 곧 품위다. 품위를 숭상하는 사람이 양반이다. 그런데 지금 오동운과 민주당과 경찰이 벌이는 모양새는 어떤 모양이던가? 개 사육장에서 개 끌어가는 모양새다. “너의 아버지가 공수처장이라며?” “너의 아버지가 경찰이라며?”....자신들이 겪을 이 수모가 상상되는가?
일국의 대통령이 경찰관 A.B.C에 수갑 채여 끌려나오는 바로 그 순간!
국민들 90%가 오동운과 이재명과 경찰에 저주를 퍼부을 것이다. 이런 모습이 그리도 보고싶어 틈만 나면 이를 사주한 민주당 정청래와 이재명....그 순간 영웅이 될 줄로 알았던가? 차기 대통령? 아무리 전자개표기로 장난질 쳐도 이재명은 될 수가 없다. 안목이라고는 1도 없고, 오로지 오기와 욕심이 충천하여 눈에 안개가 끼어 있는 후레인간들이 자초한 똥볼이 될 것이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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