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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로 망해버린 김일성과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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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2-23 11:23 조회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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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로 망해버린 김일성과 김대중

 

김일성은 그를 5.18 탄압의 원흉으로 지목한 후 남한의 빨갱이 세력에게 전두환을 악의 심볼로 선동-선전하라 지령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남한의 간첩들과 공산주의자들이 전두환 대통령을 살인마로 매도하였습니다. 빨갱이들은 레닌의 가르침을 금과옥조로 여깁니다. “거짓말도 100번 하면 참말이 된다.”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저들의 모략과 음모는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자로 모는 사악한 방법과 동일하였습니다. 김일성이 2성장군에 불과했던 전두환을 타킷으로 정한 이유는 오로지, 김대중과 함께 벌이려 했던 522일의 전면남침의 기회를 전두환이 5.17을 통해 차단시켰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김일성에게 전두환은 눈엣가시가 되었습니다. 이후 김일성은 필리핀에서, 아프리카에서, 미얀마 아웅산에서 전두환을 암살하려 했고, 올림픽을 방해하기 위해 KAL858기를 공중 폭파했고, 금강산댐으로 수공전을 벌이려 했지만 늘 전두환으로부터 의표가 찔렸습니다.

 

김일성 심성, 전라도 심성

 

1981년의 대법원은 5.18을 김대중의 내란사건이라고 판결하였습니다. 그런데 1997년의 대법원은 5.18을 전두환의 내란사건으로 뒤바꿔 놓았습니다. 이후 전두환 대통령에 살 인마라는 프레임을 씌워놓고 마구 모략하고 증오하도록 선동하였습니다. 5.18을 민주화운동인 것으로 더욱 빛나게 하려면 전두환을 인간 이하의 사악한 존재로 매도해야만 했습니다. 5.18과 전두환은 반비례 관계가 되었습니다. 온갖 문화 영상물과 활자가 전두환을 귀축같은 존재로 묘사하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샌드백처럼 마구 구타하라며 아래와 같은 동상을 만들어놓고 전라도인들과 공산주의자들의 증오심을 발산케 하였습니다. 아래 영상들에는 전라도 사람들의 귀축같은 심성이 그대로 반영돼 있습니다. 동상이 파괴될 때마다 새로운 동상을 또 찍어냈습니다.

 

 

 

2025.12.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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