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상소(持斧上疏)] 이재명의 지록위마(指鹿爲馬), 국민은 바보 취급당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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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병신백훈 작성일25-07-04 19:49 조회40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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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이재명의 지록위마(指鹿爲馬), 국민은 바보 취급당하는 중』
(지부상소(持斧上疏)란 도끼를 지니고 목숨을 걸고 올리는 충성의 글이다. 왕조시대에는 왕에게 올렸지만, 지금은 국민 주권 시대이기에 주권자인 국민에게 올린다. 국민이 바보가 되어서는 나라가 망한다. 진정한 주인으로 각성해야 나라가 산다 - 필자 주)
지금 대한민국은 진나라의 환관 조고(趙高)가 권력을 잡고 황제 호해(胡亥)와 신하들을 겁박하여 사슴을 말이라고 우겼던 '지록위마(指鹿爲馬)'의 시대와 다름없다. 당시 황제와 신하들은 권력의 눈치를 보며 겁에 질려 명백한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였다.
지금 이재명 권력 역시 국민을 속이고, 선거부정의 명백한 진실을 '음모론'으로 치부하며 주권자인 국민을 바보 취급하고 있다. 당시의 상황과 무엇이 다른가?
최근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의 부정선거 의혹을 더 이상 외면하지 않고 있다. 국제선거감시단(IEMT)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대한민국의 부정선거를 고발하는 영상을 송출했고, 워싱턴 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심지어 미국 의회에서 공식 브리핑까지 열렸으며, 중국 공산당의 핵심 이론가 왕후닝(王滬寧)의 실명이 배후로 지목됐다.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국제사회에서 불신받고 위상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명백한 현실임에도 이재명 권력과 국내 주요 언론, 정치인들은 부정선거의 명백한 증거와 국제사회의 공식적 경고를 음모론으로 치부하며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짓밟고 민주주의를 조롱하는 이러한 태도는 국가를 파멸로 몰아넣는 지름길이다.
특히 선거 관련 공문서는 영구보존 대상임에도 이를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돌리는 행위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사형감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다.
이러한 범죄가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음에도 국민들이 침묵하고 있는 현실은 비극적이다. 부정선거에 무관심하고, 이재명 권력에 굴복하는 국민은 공범과 다름없다.
역사는 냉정하다. 지록위마 사건을 일으킨 조고는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국민을 속이고 선거부정을 은폐하는 이재명 일당과 이를 방조하고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언론인, 정치인들의 말로 역시 조고와 같이 비참할 것이다.
국민의 최고 심부름 꾼인 이재명은 이제라도 국제감시단과 정교모의 주장에 대하여 국민에게 자세하게 진실을 알려 줘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역사상 조고의 운명처럼 비참하게 될 것임을 엄중 경고 한다.
이제 대한민국의 운명은 국민의 각성과 공분에 달렸다. 국민이 바보 취급을 당하고 민주주의가 붕괴되는 상황을 더 이상 용인해서는 안 된다.
국민혁명을 통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만이 이 위기를 해결할 유일한 길이다. 지금이라도 사슴을 사슴이라 외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낼 국민의 강력한 각성을 촉구한다.
필자 자유시장수호 의병 신백훈 (정익학당 대표, 유교철학박사)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부정선거에 가짜 대통령을 끌어내리지 않고 임기를 끝나게 하면 세계의 질서가 파괴되는 무법질서가 될 것입니다.
때문에 세계의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서도 부정선거를 덮고 이재명 정권을 끝내게 방치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때가 되면 온 국민이 일어나야 할것입니다. 도둑질로 나라를 잃는 불행은 없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