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면' 판결의 의미: MBC 채널 취소도 검토해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날리면' 판결의 의미: MBC 채널 취소도 검토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1-14 00:30 조회7,427회 댓글3건

본문

MBC가 자막을 넣은 것은 고의적인 날조 행위

 

잘 들리지 않는 소리에 자막까지 넣은 것은 책임을 당연히 져야 한다. 기자들의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는
늘 있어 왔지만(사실이 아니라 해도 기자들은 책임을 지지 않아 왔다), 사실 이것은 자막을 넣었기 때문에, 고의적인 날조 행위에 해당한다. 허위 사실 유포죄에 해당한다고 본다. 불분명한 발음에다가 확신적인 자막을 넣었기 때문.

 

보도지침에 협조하지도 않으면서 전용기는 탑승한 MBC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다는 것은, 대통실의 보도지침에 협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모든 행사가 끝난 후, 배경 카메라로 남겨놓은 카메라에 몰래 마이크를 달아서 소리를 녹취한 것은 일종의 스파이 행위에 해당한다고 본다. 타 국가가 아닌, 자국 언론사가 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반역 행위이다.

 

대통령이 해당 발음을 하지 않았다는 건 확실

 

MBC 주장은 "바이든이 X팔려서(8음절)" 인데, 원래 대통령이 했다는 말은 "날리면 X팔려서(7음절)"이다. 발음은 불분명해도 소리로 음절 수를 알 수 있다. 따라서 MBC가 날조를 한 것만은 확실하다.

 

7음절: 날 리 면  X  팔  려  서
8음절: 바 이 든 이  X   팔  려  서

 

이것은 기자 권력을 보여주는 사건

 

이것은 기자 한 사람이 혼자서 여론을 들었다놨다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심지어 대통령한테도 맞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대통령은 국민 3천만이 선출한 권력인데 비해, 기자는 아무도 뽑아주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007 제임스 본드에게 살인 면허가 있다면, 기자에게는 날조 면허가 있었던 것이다. 대통령도 수개월간 난처하게 만들 정도의 날조 면허였다. 한마디 툭 던져 놓고, MBC 취재진과 기자는 아무 책임도 지지 않는다. 그냥 정정 보도문만 1분간 표시하면 끝이다. 이렇게 부담이 없으니, 마음대로 보도하는 것은 계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기자 권력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

 

11번 채널의 허가 취소도 검토해야

 

방송 주파수는 국가 재산임에도 불구하고, 한 회사가 1개의 채널을 점유함으로써 사실상 그 채널의 소유주처럼 돼 온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무소불위의 권한을 축소하려면 역시 고의적인 허위보도를 하였을 때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 차후에는 채널 하나를 여러 곳의 방송국이 분할 점유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서, 독점으로 인한 폐해를 없애야 한다고 본다.

 

지만원 박사님 또한 JTBC 손석희를 비롯한 다수의 좌파 언론인으로부터 정신나간 사람 취급을 받았다. 채널 하나씩을 소유하다시피 하고 소수의 방송국이 독과점식 방송을 하는 체제는 반드시 개선을 해야 한다고 본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주파수(走波數, F [cycle/sec], [Hertz])'를 국가에서 하시라도 통제를 가하여 '압수.사용 금지'케 해야합니다. 하물며 '반역적', '여적성.이적성' 방송을 태연자약 범법하는 '간 큰' 작태야말로  놀라운 일입니다요! ,,. 군부에서는 '작전명령'에서 제5항 '지휘및 통신'에서 분명히 필수적으로 'SOI 및 SSI' 로서; '부대 기동, 부대 할당, 전투 편성'대로의 통신'을 엄하게 - '운영 규제 하달', 제한 사용코 있음은 너무나도 잘 아는 사안인데! ,,.  국가에 '반역적 여적성 여적성' 행동을 함부로 저질르면서도 言必稱 언필칭 '언론 자유'를 빙자/의탁하여 이토록 방자히 무한대성 자유롭게 군다는 건 있을 수 없읍니다. ,,. 군부의 국방부 통신감은 뭐하고 있나. ,,. 또 행정부의 '교통 체신부'를 없애서 '민영화', 팔아먹은, '금 뒈쥬ㅣㅇ'롬의 처사가 통합시킨 결말 현상이 오날날 이 따위  현상이니 기막힙니다. ,,. '금 앵삼이, '금 뒈쥬ㅣㅇ'이롬들의 더러운 송장 뼊따귀를 신성한 국립묘이 '동작동'에서 파내 '構外'로 축출 추방시키면서, '정화' 시켜야 한다! ,,. 빠 ~드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inf247661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함.

방울이님의 댓글

방울이 작성일

스치는 뉴스에 단둥에는 무슨 사건이!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283건 1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13 스카이데일리 8.16일 1면 광고, 지만원 박사의 상상… 의병신백훈 2024-08-16 3172 45
2012 좌파들의 프레임짜기 수법을 깨트리자. 댓글(3) 푸른소나무 2024-08-16 3318 23
2011 문화일보 광고 많이 전파 부탁드립니다. 자유시장수호 의… 의병신백훈 2024-08-13 4762 57
2010 제목을 분명히 하고 내용도 조정했습니다. 무거운 침… 댓글(2) 인강11 2024-08-12 5526 37
2009 815 광복절 특사 지만원 박사 사면의 방향 댓글(4) sunpalee 2024-08-11 5688 58
2008 이런 민주화운동 필요하나? 댓글(4) 푸른소나무 2024-08-10 5967 45
2007 계산과 전망 착오 김철수 2024-08-09 4842 18
2006 '전라도 시인' 정재학, 518 관련 충격칼럼 /이진숙… 댓글(2) 니뽀조오 2024-08-09 4859 23
2005 '억울한 감금은 없어야하며! ,,. 댓글(1) inf247661 2024-08-08 4299 21
2004 '권 녕해' _ '(전)국방장관, (전)안기부장'은 보… 댓글(1) inf247661 2024-08-07 4416 10
2003 중공군 동상부터 치우고 민주화운동이라 주장하라 댓글(1) Pathfinder12 2024-08-05 4407 50
2002 5.18공적 재 조사 촉구및 반공의 의의와 대한민국 국… 댓글(1) 왕영근 2024-08-04 5123 27
2001 동성혼 합법화 막아주세여 댓글(1) 반달공주 2024-08-02 5977 27
2000 손충무 선생을 징역 2년에서 하루도 빼주지 않은 김대중 댓글(2) Pathfinder12 2024-08-01 6526 50
1999 공영방송 이사장 - '이 진숙'님의 위력을 빨리 보고 … 댓글(5) inf247661 2024-08-01 6040 18
1998 정승화조차 부정적으로 평가한 '남로당원' 김대중 댓글(2) Pathfinder12 2024-07-30 6374 39
1997 生鮮장수 망신은 꼴뚜기가 다 시킨다!/外 주요 인용 주… 댓글(2) inf247661 2024-07-28 7362 14
1996 대한민국을 고통에 빠뜨린 김대중과 김영삼 댓글(1) jmok 2024-07-25 8507 58
1995 한동훈 당선도 선관위 부정 경선. 부정 선거 수사해야 댓글(1) Pathfinder12 2024-07-24 8470 60
1994 삼가 고 '장 경순' (전)국회부의장 님의 명복이나마 … inf247661 2024-07-22 8500 14
1993 트럼프 저격범은 좌파 자산운용사 광고모델 댓글(1) Pathfinder12 2024-07-17 11165 34
1992 국가불행의 퇴치를 위해 공론화되어야 할 역사적 사실(3… 댓글(5) 인강11 2024-07-16 11962 62
1991 전과자의 피선거권 박탈이 필요하다 댓글(1) jmok 2024-07-14 11446 47
1990 군인의 범죄를 왜 민간 경찰이 수사하는가? 댓글(3) Pathfinder12 2024-07-12 11219 36
1989 게시판 클릭해도 않 뜬다면? 응급처지 1방법. 댓글(2) inf247661 2024-07-12 11225 14
1988 교도소는 전용 볼펜을 써야하나요? 댓글(2) 샛별 2024-07-11 10373 19
1987 군 수사는 군에 맡겨라. 댓글(1) jmok 2024-07-11 8236 43
1986 유상호 판사는 좌익으로 판단돼... Pathfinder12 2024-07-10 8154 32
1985 지만원 박사의 옥중출간-"여로" 댓글(2) stallon 2024-07-10 7626 34
1984 . 댓글(5) 진실찾기 2024-07-09 7318 3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