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銳利)한 시국진단과 대정부 제언(提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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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llon 작성일23-12-01 22:18 조회9,39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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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심산유곡에 독야청청 우뚝 서있는 낙락장송 같은 지만원 박사께서 영어의 몸이 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간다.
금년 1월 16일 수감된 후 두 어 번 접견을 했었지만 그 후론 본인께서 가족 외엔 일체의 면회를 사양하신다는 전언을 듣고 지금까지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다. 물론 기간 중 탈북자관련 재판 건으로 두 차례 중앙지법 법정에서 눈인사를 나눌 순 있었다. 그때마다 많이 수척해진 노구의 모습은 법정을 꽉 메운 애국 방청인들로 하여금 분기탱천함과 서글픔을 자아내게 하였다. 실로 가슴 저린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물론 수많은 애국회원들은 지난2002년부터 현재까지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만원 박사 관련 재판과정을 거의 빠짐없이 방청해왔기 때문에 지박사님 본인만큼은 아니더라도 저간의 가시밭길 같은 여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마음이 더 절절하고 아픈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오직 구겨진 대한민국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바로잡기 위하여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길을 택하며 고고한 학자의 연구결과만을 발표하고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국가와 국민을 해하는 중범죄를 저지른 양 가혹하게 옥쇄를 채우는 것은 정의와 공정을 내세우는 현 정부의 걸맞지 않는 처사라 생각한다.
불편함을 감수하며 끝없이 본 홈페이지 최근 글에 기고되는 노학자의 예리한 시국진단과 정부에 대한 건의나 제언들은 시스템크럽 회원들은 물론 이를 접하는 여타의 네티즌들까지도 열렬한 동의와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리라 확신한다. 특정분야에 문외한이지만 필자를 비롯하여 많은 애국인사들은 국가경축일이 다가올 때 마다 혹시 노학자에게 대통령의 은전이 내려지지 않을까하고 기다려왔던 것이 사실이다.
비록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부디 2023년이 끝나가 전에 정부에서는 문무(文武)를 겸한 애국 노학자 지만원 박사에게 사면의 기회를 부여하여 그의 탁월한 판단능력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발휘될 수 있도록 배려 해주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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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천만부당한 죄를 쒸워지신 바되어져, 옥고를 치루시는 '지 만원' 500만 야전군 의장님, 이 시대의 '義人'을, 명색이, 이토록이나, "반공 자본주의 국가'인 나라에서; '국가보안목표 '나'급인 형무소'를 무려 5차례 넘게 야간 습격시도했으며, '국가보안목표 '다'급'인 '장갑차,군용 기동장비공장 _ 아세아 자동차 공장'을 역시 '무단 탈취' 폭동을 주도한 '북괴 특수군 + 북괴 공무원 + 북괴 빨간공산당' 민간인 남녀 로소'들 合同 군.관.민 - 남한 전복 1200명 Task Forces!" 움직일 수 없는 ''40여 증거'들 및 '간접 정황 증거'들을 무조건 '이유없다'식으로 무시한 _ _ _ 행정부 검찰청 검사 '利敵性 구형'/사법부 법원 판사 '與敵性 언도' - 판결! ,,. 각설코요; 저도 개인적으로 명명백백한 고전 물리학적 증거 _ '운동량과 충격량' 1 및 수학적 증거 _ '역3각함수 기하 도형' 1 + 기타 '정황 증거' 들을 제시; '무죄 주장 반박 제시' 했건만, 무조건 '유죄'언도되어져! ,,. 불복 의미로; 벌금 않내고 옥살이를 자청.반항했는데,,. 이런 '빨갱이 검사.판사'들을 향한 '분노'보다도 '망국성 사법 행태'에 눈물이 납디다요! ,,. 이런 련롬들을 위해 목숨바쳐 젊은 홍안의 나이에 군부에서, 그토록이나도 어려웠던 시절, 부족하나마 혼신을 다했었던가? ... 지금 날 이리 맹갈은 '원고{럄랴뎐 아이 2마리}' 보다도 그들의 말을 100% 수긍했기도하지만 '군부 적개심'을 지닌 부모들 및 이에 '동조한 검.판'련롬들이 '재판진행절차를 무단 위규' _ '공소장 불법 위.범법'하면서, '형소법'을 어기고 '유죄'집행! ,,. 시방, 고 '검사 - 윤 내라' 및 고 빨광 판사 '이 따윗'롬은 법무부 監察局(감찰국)에 '감찰조사 민원 제시' 된지 14차례! ,,. 그래선지 고 2마리 검사.판사 련롬은 검찰청 및 대법원소속에서 퇴출된 듯! ,,. 그리고 '업무상 배임/내통성 범법'을 저지른 '빨광 국선변호사' 롬은 진작 퇴출되어진,,. '고위 공직자 수사처'로 이젠 넘어 뛰어 절차를 취할 단계. ,,. '事必 歸正'이니깐,,. 다만 시일이 소요될 뿐! ,,. '지 만원' 의장님께서도 스스로 심적인 견강성을 발휘하오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 각설; 12월 12(화), 중앙지법 서관에서 방청 시 뵙겠! ,,. 餘不備禮. 悤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