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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국사(普晟國師) 옥중 구국 서신 모든 공직자가 읽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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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병신백훈 작성일23-09-26 16:46 조회7,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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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제안 널리 빛날 나라 스승 보성국사(普晟國師) 옥중 구국 서신 모든 공직자가 읽게 해주십시오

 

제목 :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보성국사(普晟國師) 애국서신

 

윤석열 대통령님 귀하(수신 국무총리 이하 전 공직자,참조 대통령 비서실장)

 

대통령실 국민제안 사이트에 매주 올립니다.

백면서생 의병이 시간이 남아 돌아 매주 이런 제안 올리는 게 아닙니다. 생계유지에 시간이 매우 급급한 형편이지만, 70 평생 자유를 누려온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애국활동을 의무적으로 하는 여생을 살고자 하면서 매주 정성을 들여 국민제안 올리고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65세 이전에 철부지로 박정희 대통령님을 미워했지만 공부를 하고 깨우치게 된 것은 의병 같은 바보 멍충이 국민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된 것이다, 철저히 반성하고 속죄하는 차원에서 이런 국민제안을 매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이대의 중용(中庸)을 실천하는 보성국사 지만원 박사의 글을 모든 공직자가 읽게 조치해달라는 의병의 거듭되는 요청을 무시하든지, 받아 주든지 공직자들의 선택은 반드시 역사적 심판 받을 것입니다.

 

, 다시 말하면 윤석열 대통령을 보좌하여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보위하는 최선봉의 공직자로서의 결정과 선택은 후손들과 역사로부터 심판 받게 영원히 남길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그러니까 무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보성(普晟). 널리 보, 빛날 성, 온 세상을 밝게 비추는 진정한 지식인 지만원 박사님의 별호(別號)입니다. 엄청난 무더위 속에서 억울한 옥살이 하고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이 모함받아 옥중 고문 받는 것 이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중에서 나라를 살리는 명문장의 글을 올린다는 것은 기적을 만드는 천재 수학박사 지만원이라는 증거입니다.

 

대통령실에서는 본 제안을 전 공직자들에게 공람, 숙지, 국정에 반영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트에서 대통령 비서실 선택이 안되어 부득이 국무총리 비서실로 보내니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본 국민제안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국사(國師)로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정으로 보내는 충성의 글입니다. 내용 중에 대통령이 국민 담화로 할 원고는 온 공직자와 대통령실 연설 비서관이 대폭 수렴할 내용입니다.

 

2.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 절반은지지, 절반은 이게 아닌데 절절한 천재 애국지식인 지만원 박사의 고언을 윤석열 대통령과 온 공직자가 수렴 해야할 내용입니다.

 

3.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연재기사 요약: 대한민국 참언론 스타이 데일리 진실찾기 14편능 핵심만 요약한 것입니다. 최소한 이 글만이라도 공직자들은 정독해야 합니다.

 

4.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무너진다.: 자기 재판에 판사되어서는 안되는게 법률에 넘어서는 안될 법언입니다. 그럼에도 진상조사위는 제척대상자가 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을 하고 있고, 전혀 조사실적이 없는 왜곡 보고서를 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의병은 이런 국민제안 내용을 국민과 후손, 역사적으로 남길 것입니다.

 

본 건에 대하여 회신은 등기우편으로 하지 말고, 본인의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올리는 이 제안에 대하여 대통령 비서실로 전달했다는 회신만 오고, 대통형 비서실에는 조치내용 회신 전혀 없습니다. 이럴바에는 국민제안 사이트를 개설하지 말든지 국민의 시간을 헛되이 쓰게 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회신이 없을 경우는 지금까지 국민제안 내용 일체를 전 언론사에 보도하게 할 것임을 알리는 바입니다. 하오니 성의있는 조치와 회신 바랍니다.

 

2023.09. 25

국민제안인 ; 신백훈 010-3698-7505

메일 sbhoon2011@hanmail.net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193 한양아파트 1306

 

첨부화일: 국민제안 널리 빛남 나라 스승[보성국사(普晟國師 )]의 옥중애국서신

 

1. [지만원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2. [지만원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3.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연재기사 요약

4.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무너진다.

 

<제목 차례>

1. [지만원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4

2. [지만원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7

3.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연재기사 요약9

4.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무너진다.16

 

[지만원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범죄 괴담 저질문화, 전투적 사고방식으로 절대 못 바꿔

 

범죄가 기승을 부린다. 그런데 범죄는 문화의 산물이다. 범죄 추세를 역전시키려면 문화를 바꾸어야 한다. 그런데 대통령도, 총리도 문화를 바꿀 생각을 하지 않고 범죄와의 전쟁, 반역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투모드에 진입해 있다. 국무총리는 군 가용인력에서 8,000명을 떼어내 전투경찰을 운영하겠다고 한다. 사고방식이 1차선 단선로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이런 전쟁문화, 전투 분위기를 반길 국민은 그리 많지 않다. 전투 문화를 만들어 주니까 반역 카르텔은 피해자, 핍박받은 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민심을 끌어 모은다. 반역 카르텔의 심리전에 말려들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사형 집행 분위기까지 띄우고 있다. 검찰 정권, 공안 정권, 강성 정권이라는 표어까지 만들어 집권층에 대한 이미지를 공포 이미지로 조형하려는 반역 카르텔의 노련한 심리전에 고스란히 말려들고 있다.

 

한동훈 장관의 자충수

 

우리는 안중근 의사를 존경한다. 그런데 솔직히 나는 왜 그를 존경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 그는 이등박문(이토 히로부미)을 암살했고, 이등박문은 쓰러지면서 안중근을 향해 "바보 같은 놈"(빠가야로)라고 외쳤다. 안중근이 바보인가? 그렇다. 왜냐하면 이토 히로부미는 후쿠자와 유키치와 같은 노선을 견지했다. 조선 합병을 주장하는 군국주의자들의 반대편에 서서 조선 합병을 반대하고 있었던 사람이었다. 조선에 유리한 편에 서서 일본 군국주의자들과 싸우고 있던 사람을 죽였으니 바보 소리가 나올 만도 하다. 한마디로 자살골을 넣은 분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 합방을 반대했던 후쿠자와 유키치는 영-영 옥스퍼드 사전을 영-한문으로 번역한 사람으로, 우리 영-한 사전은 후쿠자와 유키치가 만들어준 것이나 다름 없다. 그런데 우리 한국인들은 역사 왜곡으로 인해 일본의 모든 것을 거꾸로 알고 일본을 무조건 증오한다.

한동훈 장관의 사형 집행 분위기 역시 자살골 성격이 강하다. 이곳 구치소 어느 사형수가 복도에서 나를 보더니 선생님, 빨리 나가셔야지요. 선생님 같은 분이 왜 여기 계셔야 하나요?” 참으로 의외의 말을 던졌다. 얼굴을 보니 곱상하게 생겼다. “말씀 참 예쁘게 하시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그런데 가석방 언제쯤 기대하세요?”, “저는 한동훈 장관의 집행명령만 떨어지면 끝입니다.”, “에이, 한 장관은 요새 범죄가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니까 엄포를 놓은 거지요.”, “아닙니다. 윤 대통령 하는 거 보니까 강성이라 집행할 겁니다.”, “선생님, 한 장관은 입신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바늘조차 들어가지 않을 깐깐한 사람으로 보이는데 여기에 사형 집행 사령관이라는 이미지를 더 보태면 어느 국민이 그를 가까이 하고 싶어 하겠습니까? 절대로 집행 안 할 테니 안심하세요.” 이튿날 나는 또 그를 안심시켰다. “절대 안 할 테니 행복하게 지내세요.”

 

한동훈 장관은 범죄로부터 생명을 지키자는 훌륭한 뜻을 가진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의 인식은 그의 뜻과는 정반대로 그를 평가한다. 왜 그런가? 반역 세력의 심리전 때문이다. 대통령은 반역 카르텔의 심리전에 대항해 이념 전쟁을 벌여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 또한 강성이다. 민주당 패거리들의 노회한 심리전에 또 말려들고 만 것이다.

 

범국민 품위, 미풍, 학습 문화 창달 목표 내걸어야

 

집권 세력은 내년 총선에 모든 걸 내걸고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한 리스크다. 이대로 가면 내가 보기에도 집권당은 패한다. 답답하기 이를 데 없어 극우인데도 쥐어박고 싶을 때가 많다. 설사 소수당이 된다 해도 국민 지지가 높으면 얼마든지 정책을 소신대로 끌고 갈 수 있다. 왜냐하면 정당은 여론에 굴복한다. 대통령이 여론의 지지를 받으면 다수당의 횡포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대통령이 국민적 지지를 얻으려면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을 새마을 운동에서처럼 끌고 가야한다. 정책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일선에서 지휘하여 끌고 나가는 지휘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국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우리 사회에는 과거 수십 년 동안 보이지 않는 이념 전쟁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이념 전쟁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반국가 반역의 카르텔이 우리 사회의 곳곳을 지배해 왔습니다. 사회가 살벌하고, 저질적으로만 몰락해 왔습니다. 이 나라에서 도덕 교육이 사라진 순간에서부터 아이들은 교육되고 훈육되어 온 것이 아니라 야수처럼 사육되어 왔습니다. 다행히 부모가 학교에서 사육되고 있는 아이들을 바로잡아 준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를 통해 사육되어 온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를 바로잡는 힘은 권력에 있지 않고 국민 모두에게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 모두 다 함께 나서서 품위 문화를 창조합시다. 우리 강산에는 잡초만 무성한 것이 아니라 코너 코너에 아름다운 꽃동산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서 다 함께 가꿉시다. 돈이 가치를 갖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에 가치가 있다는 것을 모든 국민이 공감하는 사회를 만듭시다. 일확천금의 꿈을 버리고 개미처럼 오늘보다 발전된 내일을 제조하는 학습 과정에서 행복을 누리는 문화를 창조합시다.

 

모든 언론들은 곳곳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무덤들을 경쟁적으로 발굴하여 시야를 넓혀주고 자극을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이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 주시고, 사회 문화 창달에 선봉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엔진이 무엇입니까? 토의 문화가 민주주의의 고급 엔진입니다. 토의에서 창의력이 증폭됩니다. 토의 문화가 민주주의를 구동하는 엔진이고, 꽃인 것입니다. 어제에서 교훈을 이끌어 내야 내일이 개선될 수 있고, 내일이 개선되려면 창의력이 증폭되어야 하고, 창의력이 증폭되려면 매일 토의하고 학습을 해야 합니다. 이 모든 운동을 우리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개선 문화 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2023.9.20. 지만원

[지만원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대통령, 내 몸을 두 쪽으로 가른다

 

 

대통령을 바라보면 내 몸은 두 쪽 난다

 

반쪽은 대통령을 좋아하고, 다른 반쪽은 싫어한다.

 

반쪽은 그를 위해 모든 걸 바치고 싶고, 다른 반쪽은 될대로 되라 방관한다.

 

민주당을 찍고 싶진 않지만 그렇다고 국힘당 찍자고 투표장에 나가는 수고는 하기 싫다.

 

내 반쪽은 왜 그를 좋아할까?

 

 

용기있게도 일본과의 적대관계를 우호 동반관계로 전환하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확실하게 미국의 손을 잡아서 좋다.

 

특히 이념공간에서는 적이 없으면 친구도 없다.

 

민주라는 간판을 단 민주당-민노총-민주단체를 반국가세력으로 지목하고

 

이들과 이념전쟁을 하겠다고 선포한 것이 참 좋다.

 

홍범도-정율성-윤미향을 공산주의자라 낙인찍은 것이 좋다.

 

또 다른 반쪽은 왜 그를 싫어하나?

 

한마디로 이해가 불가하기 때문에 싫다. 논리적으로 해석이 안돼서 미스터리다.

 

북핵을 성토하면서 북에 핵자금을 공공연히 대주고, 국민 몰래 대준 김대중을 이승만 대통령보다 더 존경한다는 방명록 글을 남겨서 충격을 받았다.

 

민주라는 글자를 앞세운 반국가세력은 척결하고자 하면서, 이 모든 반국가세력을 양성하여 반국가세력의 아버지가 되고, 신이 된 김대중을 최고로 존경한다고 하니 기가 막힌다.

 

 

반국가단체를 구성하면 그 벌로 오직 하나, 사형밖에 없다. 그런데 김대중은 1972년 일본에서 북 세력과 어울려 반국가단체한민통을 결성했고, 그 대가로 1980년 사형을 언도받았다. ‘반국가세력반국가단체의 연합 카르텔이다. 덩치가 큰 반국가세력은 척결하자 이념전쟁까지 선포하면서 그보다 작은 반국가단체를 구성했던 김대중을 존경한다고 하니 멘붕이 왔다. 민주계열 카르텔을 반국가세력이라 하면서 그 반국가세력 공동의 종교5.18을 대한민국 헌법 그 자체라 하니 상식체계가 붕괴된다.

 

북에 핵자금을 대준 반국가행위자 김대중을 존경한다니!

 

 

한민통, 조총련, 북괴당국이 반국가단체로 공식화돼 있다. ‘한민통은 김대중이 북괴와 함께 결성했다. 김대중은 한민통결성자, 그로 인해 사형선고를 받았던 자, 반국가단체인 북괴에 국민 몰래 5억 달러를 주고, 봉이 김선달보다 더 기가 찬 금강산 사업 명목으로 천문학적 규모의 달러를 합법적으로 공급해 준 골수 반역자다. 북괴는 그것으로 핵과 미사일을 개발했다. 능지처참도 부족한 이 반역의 아이콘 김대중과 그가 주도한 5.18을 대통령이 숭배한다고 하니까 그 대통령이 무서워지는 것이다.

 

이번 8.15 행사를 이종찬 광복회장에 맡긴 것도 아이러니다. 이종찬은 이승만의 건국을 부정하는 사람이고, 홍범도와 간첩 조봉암을 신봉한다는 골수 좌익이다. 아마도! 대통령과 여당이 5.184.3을 추모하는 한 나와 같은 국민들 많이 생길 것이다.

 

2023.9.17. 지만원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연재기사 요약

 

사실상 두 손 든 5.18 진상조사위

 

필자는 형사사건에 5.18을 북이 주도한 게릴라전이라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를 제시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1997년 대법원 판결과 5.18 특별법들에 의해 5.18은 민주화 운동인 것으로 그 평가가 종결되었음으로 북한군 개입은 있을 수 없다.”는 지극히 자의적이고 독단적인 판결로 이 42개 증거 모두를 무시했다. 42개 증거 하나 하나를 다른 논리나 증거에 의해 탄핵한 것이 아니라, 아예 취급 자체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5.18 진상조사위는 이 42개 증거 하나 하나 모두를 탄핵해야 한다. 이는 42개 증거의 성격상 불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5.18을 새로 연구하는 육사 구국동지회 TF가 새로운 증거들을 찾아내고, 민간 조사위도 발족하여 5.18 연구를 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는 이 모든 노력들을 종합하고 스스로 취재하여 2023.6.15.~9.13에 이르기까지 14개의 [5.18 진실 찾기] 연속 시리즈 기사를 내서 14개의 새로운 증거를 제시했다. 그리고 이 시리즈는 앞으로 무기한 연재될 모양이다. 이 상태까지만 종합해 보아도 5.18 진상조사위의 조사 활동에는 진한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더구나 위원장 송선태의 비리가 드러나고, 5.18 진실에 대한 여론과 유공자에 대한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어 가고 있는데다가, 현 정부가 문재인 정부와 이념적으로 대척점에 있어 예전의 생각대로 막무가내 식으로 밀어 붙이기가 불가능하다. 5.18 조사위는 조사의 절대적 핵심 목표인 북한군 개입이 없었다.’는 결론을 낸다면, 새로운 증거들을 가지고 앞으로 추진할 [재심]의 후폭풍을 맞아 형사 및 민사 책임을 면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필자는 5.18 진상 조사위가 그들의 목적한 바를 포기하고, “시간과 여건상의 이유로 결론을 낼 수 없었다.”는 말로 활동을 종결지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진단을 한다. 스카이데일리에 감사하며, 이후 5.18의 진실을 보다 폭넓고 다양하게 파헤쳐 5.18의 진실을 끝내주는 종결자(터미네이터)가 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5.18 진실 찾기] 연재기사 14개를 요약한다.

 

 

수상한 나주 경찰 : 나주 금성 파출소는 521일 털린 것이 아니라 519일이었다. 무기고를 턴 집단은 훈련된 괴한들이었고, 무기고 파괴 매너가 숙달돼 있었다. 경찰은 괴한들과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미리 무장 해제하고 도주했다. 521일로 기재한 사적비는 허위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5735

 

5.18측 주장과는 달리 도청 앞 첫 사망자 권일병은 시민군 장갑차가 고속 돌진해서 깔아 죽였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시체, 흙속에 가매장됐다가 꺼내온 시체들이 한번에 70~80구씩 나왔지만, 그들을 찾는 유족이 거의 없었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6515

 

 

도청 앞 발포는 없고, 금남로 옥상 점령한 괴한부대 발포만 있었다.

 

시체 검안서와 증언자들 진술을 종합해 보면 521일 발생한 사망자의 대부분은 계엄군 관할이 아닌 금남로 7개 빌딩 옥상을 사전 점령한 무장 괴한들이 소지한 카빈총 등의 하향 사격으로 인해 발생했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7382

 

5.18 재판의 사기극

 

521일 계엄군이 도청 앞에서 쏘아 죽였다고 선전해 온 꼬마 상주의 부친 조사천은 계엄군과 600m 떨어진 데다 계엄군의 시야가 미치지 않는 가톨릭 센터 앞에서 무장 괴한이 72도 각도로 하향 발사한 카빈총에 사망했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7715

 

고난도 게릴라전

 

시민군은 조기에 계엄군 무전기를 탈취하여 계엄군 활동 상황을 도청했고, 이를 이용해 계엄군에 역정보를 제공하여 계엄군으로 하여금 또 다른 계엄군을 공격케 했다. 이로 인해 단 1회의 공격으로 공수부대 장교 및 하사관 11명을 즉사케 했고, 36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이는 고도의 게릴라 수법이었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8120

 

가짜 유공자 세상

 

가짜 유공자들이 복마전을 이루고 있다. 빨치산도 유공자, 계엄군을 차량으로 깔아 죽인자도 유공자, 놀다가 죽은 자도 유공자, 계엄군이 없는 타 지역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자도 유공자, 정치인, 종교인, 교육계, 언론계 인사 85%5.18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9049

 

계엄사 머리 꼭대기에 앉은 고난도 전략

 

군 분교에 고난도 장애물을 설치하고 군 이동 계획을 사전에 입수하여, 매복하고 있다가 정규 사단을 습격하여 혼비백산시키고 차량, 무전기, 총기, 장교용 우의 등을 탈취하여 그 차들을 몰고 아시아 자동차 공장으로 진입한 행위는 정규군을 훨씬 능가하는 실력을 갖춘 특수군일 수밖에 없다. 도청을 장악한 후 도청 안에서 총을 거꾸로 메고, 유니폼으로 입고 있었던 장교 우의는 20사단으로부터 탈취한 것이었다. 5.20에는 시위대가 3 공수여단 5개 대대가 확보하고 있던 광주 기차역 광장에 계엄군을 포위하여 구사일생으로 도망가게 했고, 그 이튿날인 521일 새벽에는 군 분교 습격을 감행했다. 이는 무슨 뜻인가? 20사단 병력 13,000명이 광주에 진입하려면 육로와 철로밖에 없다. 시민군은 육로와 철로 모두를 차단시켜 20사단 대병력이 광주로 진입하는 것을 막은 것이다. 대단한 전략이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9882

 

 

송선태 위원장의 범행, 발등의 불

 

 

5.18 진상조사위원장 송선태가 5.18 유공자임이 처음 확인됐다. 이는 제척 사유에 해당하지만 이를 숨기고 4년째 장관 대우를 받으며 진상 조사를 지휘해왔다. 이는 무효 사유에 해당할 것이다. 이에 더해 송선태는 1980511, 이미 5.18 무장 반란 폭동을 기획했던 인물이었던 것으로 처음 밝혀졌다. ‘자유노트는 송선태가 5.18 발발 7일 전인 511일에 기재했고, 그 기재 내용 그대로 5.18 사태가 실현됐다. 5.18은 탄압에 항거한 국민 저항이 아니라, 사전에 국가를 전복 시킬 목적으로 계획한 무장 폭동이었다는 것이 극명하게 드러난 것이다. 송선태도 위기를 맞았고, 5.18이 민주화 운동이었다는 종교도 위기를 맞게 된 것이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8612

 

 

5.18을 거의 실시간으로 생중계한 존재는 남한이 아니라 북한이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광주와 북한이 연결돼 있다는 증거다. 북한이 무엇 때문에 이런 고난도 시스템을 사전에 설치해 놓았을까?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1804

 

5.18 조사위가 제1광수라고 발표한 차복환은 한 의료인에 의해 허위라고 감정됐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2324

 

 

남북 연합 사령부는 증심사

 

 

간첩 손성모는 증심사를 거점으로 광주지역 폭동 주동자들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1980.5.14. 광주지역 군수지원단 소속 장병과 군무원 70여 명이 전투 체육 차 무등산에 올랐다가 등산로로 내려오는 도중 남루한 복장에 단련된 몸매의 이방인 어깨 부대 100여 명과 조우했다. 눈에서는 살기가 솟았고 극도로 긴장하면서 어쩌다 한 말 한마디가 광주말씨가 아니었다. 수상하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대공 용의점과는 연결할 생각을 못했다. 군 분교 사건이 터지자 일부 장교들은 ! 그자들이다.” 이런 느낌을 가졌다고 한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3184

 

 

무장한 20사단 수색 중대 130, 괴한 부대에 끌려가 인사불성으로 폭행당해

 

 

1980.5.15. 중앙정보부는 북한 공작조가 신안 앞바다를 통해 침투했다는 첩보를 계엄사에 통보했고, 계엄사는 서울에 집결해 있는 20사단과 71사단에 하달했다. 20사단은 1개 수색중대(130)을 급파했다. 하지만 이 수색중대는 정보가 누출돼 517일 송정리에서 대기하고 있던 괴한부대에 습격당했다. 차량과 무기를 빼앗기고, 모두 괴한들에 끌려가 인사불성 상태로 매타작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어 평균 3주간 입원했다. 무장한 130명 수색중대를 그로기 상태로 팼다면 괴한의 수는 130명의 2~3배는 되었을 것이며, 정신과 체력이 월등히 우월했을 것이다. 이 역시 상황일지와 관계 장성들로부터 처음 밝혀진 사실이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4002

 

 

5.18 신화 신봉하던 이경남 목사의 방향전환

 

 

5.18 옹호진영의 셀럽(유명인) 이경남 목사는 스카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내가 5.18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된 첫 동기는 군 분교 습격사건이다. 이는 일반 시민이나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작전이 아니다. 당시 대학생들은 계엄 선포 때문에 모두 숨어있었다. 이 세상에서 평화, 인권, 통일, 민주 등 좋은 것은 다 하겠다는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5.18 왜곡 처벌법을 만들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느냐. 이것이 의구심을 더욱 자극했다. 가짜 유공자들에 대한 여론이 점점 악화돼 가고 있는데도 밝히지 않는 것은 의심을 자극했다. 탈북자들 대부분이 5.18을 북의 게릴라 작전이라고 증언한다. 지만원 박사가 수백 장의 사진들을 통해 5.18은 북의 게릴라 작전이라고 주장했다. 설득력이 있었다. 많은 국민들이 이에 동조하자 다급해진 5.18 재단이 비밀 해제된 미 국무부 문서를 이용하여 부정하려 했지만, 5.18 재단은 CIA 문서마저도 왜곡했다. 이로써 나는 더 많은 의심을 하게 됐다.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이는 남북 간의 군사 안보 문제다. 지박사에 밀리자 공원에 1번 광수 동상까지 세웠고, [김군]이라는 영화도 만들었다. 영화에서는 1번 광수가 원지교 밑 넝마주이로 살다가 5.18이 끝나자 종적을 감추었다고 했는데, 난데없이 차복환을 제 1광수로 내세웠다. 영화는 국민을 속인 쇼였는가? 결국 5.18은 숭고한 종교에서 비열한 존재로 타락하고 말았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4777

 

 

광주 폭동 주동자 500여 명이 북 특수군이라는 사실, 북한 방송이 실토

 

 

광주시 아이콘 괴담은 서울서 온 연고대생 500여 명이었다. 그 진원지가 바로 북한의 방송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학생 시위 주동자들은 모두 숨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연고대생 500여 명이 모인다는 것 자체도 어렵고, 그 많은 학생들이 서울서 광주까지 계엄군 통제 망을 뚫고 이동했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는 북한이 500여 명의 특수 공작원들이 눈에 띄게 활동하는 것이 보일 경우를 대비해 미리 그것은 연고대생이다.”라는 인식을 하도록 만든 심리전 각본이었을 것이다. 당시 북한 방송을 듣고 상황을 파악하였다는 사람들은 중앙정보부, 계엄사, 심지어는 시위에 참여한 방위병(이재춘)에 이르기까지 매우 많았다. 북한 방송은 무기고 습격, 도청 접수 등의 군사 활동을 연고대생 500명이 주도했다는 요지의 방송을 거의 실시간으로 내보냈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5578

 

 

결론 : 5.18 조사위 항복 초읽기

 

 

5.18 진상 조사위는 필자가 제시한 42개의 증거와 스카이데일리가 추가로 제시한 14개의 증거를 기간 내에 뒤집을 능력이 없다. 처음부터 시작한 조사 노선은 과학적 조사가 아니라 음흉한 사기 공작이었다. 이러한 공작은 지금 정부에서 먹혀들 수 없어 손을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송선태 위원장은 5.18 유공자라 조사위에 참여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었지만 문재인의 빽을 믿고 밀어 붙였다. 하지만 이는 법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어, 그가 담임했던 조사는 그 자체로 인정받기 어렵게 됐다. 그는 형사 및 민사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송선태가 제 1광수로 내세운 차복환은 한 전문 의료인에 의해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막말로 사기를 친 것이다.

 

조사위가 무리하게 북한군 개입 없었다.’는 결론을 내면, 곧 추진될 [재심] 결과에 따라 막중한 형사 및 민사 책임을 지게 된다. 이것이 무서워 함부로 밀어붙이지는 못할 것이다. 이제까지의 모든 조사가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여건과 시간상의 문제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어려웠다.”는 상투적인 변명으로 조사를 조기에 마감할 것 같다.

 

 

2023.9.16.

 

지만원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무너진다.

 

5.18의 진실은 오직 하나, 북한개입

 

5월 세력이 2018년까지 매달려온 왜곡 목표는 전두환의 발포 명령이었다. 하지만 5.18에 북한이 개입했다는 연구 결과가 대중의 관심을 끌면서 5월 세력은 수세로 몰리기 시작했다. 20195.18 진상규명법이 제정되고 그 39항에 북한군 개입에 대한 규명 항목이 설치되면서 5월 세력은 북한군 개입이 없었다는 것을 정부 문서에 기재하기 위해 5.18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했다. 만일 지금의 정부가 좌익이었다면 5.18 진상조사위는 벌써 “5.18에 북한 개입 절대 없었다.”라는 것을 조사 결론에 기재한 정부 보고서를 작성했을 것이다.

 

 

북한 개입여부 조사도 끝나지 않았는데 북한 개입 발설하면 5년 징역 재갈법 강행

 

 

5.18에 북한이 개입 했느냐 여부는 아직도 조사위에서 조사 중에 있다. 그런데 국회는 5.18 재갈법을 만들어 북한 개입 표현을 하는 사람을 재갈법으로 처벌하고 있다. 자유와 인권과 상식을 기치로 내건 윤정부에서 이런 황당한 복마전을 바로잡지 않는 것도 그만큼 황당한 현상이다.

 

 

새로운 증거 속출, 쓰나미 현상에 조사위 속수무책

 

 

일간지 스카이데일리가 5.18 진실 찾기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5.18 진실 찾기] 시리즈가 2023.6.15.부터 9.13까지 14회나 보도됐다. 대부분이 북한군 개입을 증명하는 새로운 증거들이다. 공산화된 골수 판사들은 필자가 발굴한 42개 증거를 막무가내 식으로 무시했지만, 5.18 조사위는 그럴 수가 없다. 42개 증거 모두를 5.18 조사위가 다 부정-탄핵한다는 것은 증거의 성격상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북한 조선기록영화촬영소1980년에 제작한 5.18 기록영화가 실존하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으며 해마다 북한의 28개 도시에서 5.18을 전국적으로 기념하는 사실을 무슨 수로 지울 수가 있겠는가? 상황 일지 내용들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으며, 북한 책에 기록된 북한의 역사를 무슨 수로 부정할 수 있겠는가? 이에 더해 육사 구국 동지회와 민간 5.18 조사위가 동시에 발굴해내고 스카이데일리가 속속 발굴해내는 온갖 놀라운 사실, 새로운 사실들을 무슨 수로 5.18 조사위가 다 부정-탄핵할 수 있겠는가?

 

 

양심가 이경남 목사, 5.18 붕괴의 시그널

 

 

스카이데일리 2023.9.6.‘5.18 진실 찾기에는 5.18 옹호에 앞장섰던 유명인 이경남 목사가 북한 개입을 안보, 군사적 측면에서 확실하게 분석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군 분교에서 300명의 괴한들이 군의 이동 정보를 입수하여, 하루 전에 특수군만이 설치할 수 있는 장애물을 기술적으로 설치하고, 매복하고 있다가 통과 시간에 정확히 공격하여 차량, 무전기, 장교 우의, 총기 등을 탈취한 행위에서 의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민주화'라는 성스러운 간판을 내걸고 재갈법을 만들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가짜 유공자를 밝히지 않는 데에서 의심을 갖게 됐다고 했다. 여론이 북한개입 쪽으로 이동하자, 당황한 나머지 비밀 해제된 미 CIA 자료를 허겁지겁 왜곡하는 데서도 의심을 했다고 한다. 현장 사진들의 모습은 게릴라들의 모습이지, 일반 시민의 모습이 아니라는 필자의 주장에 설득력이 있었다고 했다.

 

재심에 겁을 먹을 상황

 

수많은 새로운 증거들은 재심의 요건이 된다. 재심에서 북한 개입이 증명되거나 북한 불개입이 증명되지 못하면, 이제까지 판결을 내린 판사들은 손해배상을 물어야 하고, 조사위 관련자들도 같은 책임을 져야 한다.

조사위는 재심의 경우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필자는 믿는다. 5.18 조사위는 미완의 상태로 조사를 마감하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만이 재심으로 인한 책임의 쓰나미를 회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2023.9.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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