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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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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3-06-15 00:33 조회3,84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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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9 김주열 죽음이 간첩 소행임을 밝히심

 김주열은 전남 출신으로 마산상고 합격 결과를 보기 위해 잠시 방문한 중3 학생으로, 나이도 어렸고 시위에 참여할 생각 자체가 없었다 보인다. 시신 눈에 뭉특하고 속도가 느린 최루탄은 박힐 수가 없고, 누군가가 살해해 최루탄을 눈에 붙이고 바다에 던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박정희 대통령의 잘못하신 점도 언급하심

 이승만 대통령 귀국을 막은 점이라고 하셨다.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 자살이 아님을 밝히심

- 어머니에게 와서 구경하시라는 편지를 보낸 점,
- 전태일이 불을 붙이는 장면을 아무도 못본 점,
- 전태일이 당시 대우가 좋았던 재봉틀 근로자였다는 점 등.

 

  • 12.12 사태에서 정승화/장태완이 항명한 것

 정승화는 박 대통령 암살 공범이며, 궁정동에서 총소리를 못들었다는 거짓말을 했다. 또한 김재규와 잘 모르는 사이라는 거짓말, 궁정동에 없었다는 거짓말도 하였다.

 

장태완은 12.12 가 일어나기 3주 전에 임명된 수경사령관으로, 술을 먹고 비상식적인 명령을 내리는 등 오로지 정승화를 지키기 위한 행동만을 하였다.

 

  • 전두환 대통령의 업적과 노태우 대통령 실정을 밝히심

 전두환 리더십이라는 책을 통하여 전두환 대통령의 한강 사업 등 여러 업적과, 노태우 대통령의 여러 잘못, 특히 대통령 직선제 개헌하며 대선 후보로 나설 때의 많은 잘못들을 밝히셨다.

 

  • F-16 전투기 선정

(F/A-18 호넷 대신 실용성 있는 공군용 F-16 선정)

 

F-18 호넷 전투기(구형 호넷)는 단종되었고 현재 미 항공모함에 탑재한 기종은 좀더 큰 슈퍼 호넷으로서 구형과는 달리 재설계된 기종이다. (심지어 슈퍼 호넷도 단종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함)

반면 F-16은 우크라이나에 전쟁에서도 게임 체인저로 언급이 되고 있으며, 유럽 폴란드, 대만에서 F-16을 새로 구입하고 있으며, 같은 기체로 계속 성능이 향상 중이다.

 

  • 노무현 사건은 타살임을 밝히심

 

여러 정황상 노무현은 자살일 수 없다는 점을 밝히셨다. 이것은 노무현 지지자들도 타살이라고 주장하는 등, 자살이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은 많았지만, 노무현 지지자들은 엉뚱한 데서 범인을 찾거나(이명박일 것이라는 둥 하였음), 아니면 경호관 한 사람만 의심하는 등, 완벽하지 않았다.

 

  • 세월호 사건 예고(천안함과 동일 사건)

 

북한에서 이례적 움직임을 보일 때 그게 무슨 전조인지 예상한 사람은 지 박사님 뿐이었다. 북은 천안함 사건을 저지를 때와 동일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밝히셨는데, 지 박사님의 예고대로 분석해본 결과, 세월호 역시 천안함과 같은 어뢰 공격 사건이었다. 다만 세월호는 폭발력이 약한 관통용 어뢰를 2발 맞았다는 점이다.

 

  • 5.18 청주 유골과 세월호 사건의 연관성 밝히심

 

스포츠 대회라서 놓칠 수도 있는 사항인데, 아시안 게임에서 북한 대표단이 갑자기 나타나서 북한군의 유골까지 가져갔을 거라는 점도 밝히신 점이다. 개막식과 폐막식의 차이점 등 작은 차이점들을 가지고 미세한 부분을 잡아 내셨음. (해당 청주 부근의 과거 거리 뷰를 구글에서 보니, 놀랍게도 길 가에 무연고 묘들이 여럿 있었다)

 

  • 위안부 강제 동원은 근거 없음을 밝히심

 

위안부 문옥주의 자서전을 예시로 드시고, (조선으로 송금을 할 때 금액이 커서 회계담당 일본 병사가 놀랐다는 등 많은 내용) 위안부는 사기극임을 밝히심.

 

  • 윤석열 검찰총장 대통령 될 것이다 예상하심

 

아마 지 박사님이 가장 최초로 말씀하신 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어쨌든 그 이후부터 윤석열 총장이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 포함되기 시작하였다.

 

  • 4.15 부정선거 밝히심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밝혔지만 특히 사전 투표와 본 투표를 하는 사람들의 범위가 날짜 때문에 크게 달라질 수 없다는 점을 밝히심.

 

  • 빛나는, 청년 장교로서의 베트남전 업적

 

  • 박격포를 쏘는 베트콩을 심리학적/수학적으로 계산한 공포심 유발로 퇴치하심
  • (1km 간격의 포 발사 )
  • 병사들의 사격 훈련에서 불량 소총 찾아내신 유일한 장교
  • 부하에게 불이익을 준 헌병을 찾아 혼내신 부하를 사랑하는 장교
  • 무례한 미군 장교의 간담을 서늘케 한 당당하고 호방한 장교
  • 장군의 통역을 성공적으로(?), 모두가 만족스럽게 하신 지혜로운 장교
  • 적 내습에서 보병 소대장의 역할을 대신 하기도 하심

 

  •    기타사항은

김대중의 입각 제의 거절하심 

F-16 엔진 사업 제의도 정중히 거절하심

미 해군대학원에서 평균 40~50% 정답률의 시험으로 재시험을 치러야 했었는데, 지 박사님만 만점에 가까웠다는 사실 (* 대학원에서 당해 유일하게 박사로 졸업하심 (다른 대학원생은 모두 석사 졸업) )

 

  •  방송에서 말씀하신 내용(짧은 명언 = Quote)

 

* 공개된 정보가 가장 좋은 정보이다.(이유는 밝히지 않으셨지만, 어렴풋이 이해가 되는 말)

* 머리가 말랑말랑 해야 한다. (배움은 끝없는 상식 파괴의 과정이다)

 

  •   기타 내용

(소송을 통하여 부수적으로 이루어진 업적) : 수십명의 탈북자들의 탈북 수기가 거짓, 또는 탈북 자체가 위장 탈북임을 밝히심.

 

===================================================

[* 평: 국민학교 5학년 중퇴한 자, 이일남 등 어디 전라도에서 경찰 나부랭이하는 자, 또는 검/판사라 할지라도 이런 자들이 떵떵 거리고 지 박사님보다 더 위세를 떨수가 있는지? 우리나라는 병든 나라이고 대수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듦. ]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6개 '소제목'들에 청색으로 일련번호를 매겨주시면 더욱 좋겠읍니다요! ,,. 늘 고맙게 여기고 있는 주중입니다. !!!  推薦.  ////////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읽으시기 좋게 좀더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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