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품이 중국에서 대우 받는 줄 착각(삼성폰1%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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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23-06-09 22:44 조회4,9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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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이곳 회원님들에게 쓰는 글이 아니고,외부의 불특정인에게
널리 전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기 때문에 설명문 투로 씁니다)
한심한 분들 많다.
특히 나이 드신 분들 중에서.세계의 상황흐름을 못 쫓아가고
과거에 한번 배운 지식이 아직도 유효한 줄 알고 막무가내로 우기시는 분들.
과거에는 상황변화가 느리고 ,그 변화에 대한 지식도 사람들에게 늦게 전파됐으며
또 전파범위도 좁았다.그래서 과거에 한번 터득한 지식을 오래 써먹을 수 있었다.
요즘은 그렇지 않다.시시각각으로 지식이 전파되고 초단위로 세계 구석구석에 전파된다.
지식의 전파속도가 초단위이고 전파범위가 지구적이다 보니 상황변화도 매우 빠르다.
"라떼는 말이야~"가 통하지 않는다.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사람이다.
상황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과거지식에 갇혀 시는 분들의 근거없는 주장,즉
우기기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안미경중(安美經中) 주장에 동조하는 태도이다.
그 주창자는 자기 나름의 교활한 의도가 숨어있으니 그렇게 주장한다치고,
그 주장에 대하여 상당한 조사도 안 해보고 "어~그래 맞아"라고 동조하는 분들.
과거 한국제품이 중국에서 잘 팔릴 때의 한중관계 지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분들이다.
한국제품이 중국에서 우대받고 한국의 대중 무역흑자가 1년에 몇 백억달러를
기록하던 시절에는 안미경중을 말해도 일리가 있었다.
지금은?
중국에게 대규모 무역적자 기록 중인지 꽤 오래 됐다.
미국 쪽으로 방향을 돌린 요 근래 몇달 사이의 일이 아니다.
윤석렬이 바이든과 기시다 만나 우호적인 대화를 하기 이전 부터 이미 적자였다.
한국의 대표적 상품인 삼성폰의 중국내 점유율이 몇% 쯤 될 것 같은가?
못 잡아도 한 20% 는 되지 않나? 10% 이상은 되겠지??
세계시장 점유율 1위가 삼성갤럭시이니까...
또 다른 대표상품인 현대기아차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얼마인지 아는가?
세계시장 1위 삼성개럭시의 중국 점유율이 1% 미만이다.
2022년1~3월 점유율 0.6% 0.5% 0.9%
2023년1~3월 점유율 0.6%1.1% 1.1%
(같은 기간 애플 19.9%오포18.3%비보17.7%아너14.6%샤오미 13.6%화웨이9.2%)
현대기아차도 중국인들이 안 산다.
한국 대표상품이 중국에서 안 팔리니 다른 제품은 말할 것도 없다.
최종 완제품은 중국인들이 거의 안 산다고 보면 된다.
그러면 중국에 수출되는 제품은 뭐냐?중간제품,즉 원재료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제품을 안 사는 이유가 중공당국이 금지하므로
못 사는 것이 아니냐?당국이 금한령을 풀면 중국인들이 우르르 살 것 아니냐?
라고 착각하거나 우기는 분들이 있다.
실상은 당국의 금한령으로 인해서만
중국인들이 한국 완제품을 안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발단은 중공당국의
금지로 시작됐을 수 있지만 지금 상황은 중국인들이 한국제품 혐오
한국비하(중국숭배)를 스스로 체질화하고 있다.
한국을 우습게 여기는 것은 중국인 100%가 그렇고 한국을 개 취급하는 것은
중국인 90% 넘을 것이다일본은 과거에 중국에게 해악을 끼쳤는데도
오히려 존중.조심한다.나를 때린 사람을 존중하고 나를 선대한 사람을
업신여기는 중국인들.인간의 공통된 속성인가?한국은 과거에 중국에게
심각한 폭력을 가한 적이 없기에 앞으로도 무시될 듯하다.
중국의 소비시장 상황 및 중국인 소비자들의 對韓 심리를 어찌 그렇게
잘 아느냐?현지에 사느냐?오늘날은 지식의 전파성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시대이므로 현지에 없어도 인터넷만 열심히 보고 있으면
알 수 있다.중국과 한국에 관련된 유튭 영상을 오래 보면
도움 얻는 것 하나가 중국인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의 중국숭배는 도가 지나칠 정도이고 한국비하는 정신나간 것 같다.
한국 상품은 공짜라도 안 산다는 심리가 팽배하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가 어려우니 중국과 협력해야 한다고?
한심하다.과거의 굴 속에 묻혀 사는 분들 같다.
중국과 협력한다고 경제가 나아지나?
중국인들의 한국(상품)비하가 도를 넘은지 한참 됐는데 중국인들이 사 줄까?
우리 경제가 어려운 이유는 일찍이 대중 무역의존도를 줄여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선 편한 대로 중국 무역에 안주한 것 때문이다.
시장다각화를 위해 세계 곳곳을 발 부러트게 다니며 애쓰는 것은 힘드는 일이니까..
큰 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통발을 설치한 후에 떡밥을 며칠 동안 앞에 뿌린다.
떡밥에 길든 잉어가 안 잡히겠는가?
지금 어려우니 일단 돼지우리에 다시 갇히자.그리고 살 길을 생각하자?
돼지우리에 갇힌 뒤 무슨 살 길이 있나?내일은 더 어렵지.도축장.
지금 어렵다고 일단 오늘만 편해보자.
과거에 할 일을 안 하고 편히 산 댓가로 생각하고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9356
늪에 빠진 삼성폰 中 시장점유율···또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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