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사망 노조간부 양 아무개씨는 전태일의 2판인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분신 사망 노조간부 양 아무개씨는 전태일의 2판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3-05-03 00:42 조회3,818회 댓글3건

본문

노조 간부 분신 사건은 전태일 사건의 재판일지도

 

노조 간부가 분신했다고 하는데 본인이 자살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유서 형태의 메모만 발견됐다고 하는데 전태일 사건처럼 누군가가 불을 붙였거나 살해 시도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지 박사님이 그 평화시장 노동자 분신 사건의 실상을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러한 노조 간부의 분신을 자살로 생각했을 것이다. 

수년 전에, "나의 노조 동료가 어디선가 불이 붙어 뛰어나왔다"는 증언을 누군가 한 적도 있다. 즉, 그런 경우가 가끔 있는 것 같다. => 사실, 그 증언을 한 사람도 죽었다. 이태원에서... )

 

아무튼 아직 100% 타살이라는 증거는 없지만, 이번에 죽은 노조 간부가 지 박사님의 글이라도 한번 읽었다면, 적어도 본인은 변을 당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아마 누군가 기름을 붓자고 했다면? => 그는 거절했을 것이다)

 

e5071190f616e731a5c2c2477d0e0d95.png

(유서랍시고 공개된 부실한 메모)

 

(아래는 한국일보 기사 발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간부가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35분쯤 강원 강릉시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간부 양모(50)씨가 몸에 휘발성 물질을 끼얹고 불을 붙였다.

현장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으나 양씨는 전신화상을 입었다.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양씨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양씨는 헬기로 화상 전문인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 노조 관계자는 “양씨는 첫 병원 이송 중 심정지 상태를 보이다가 심박이 돌아왔지만 상태가 위중하다”고 말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0111480004627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960년대 초! 서울 청계천 피복 재봉사,,. 로조롬들이 성토대회를 열면서 '자진 분신'을 부추기고, 협위적 분위기를 조성한 점이 '북괴군'들의 전투 후퇴시 '공용화기 사수'의 발에 쇠고랑 채우고 남기고 후퇴하면서;  "말로만 '충성' 운운치 말고, 그럼 어디 행동으로, '충성'을 실증해 보여라, 진심으로 충성한다면?!" 라고 으름짱 놓으면서 희생시키는 수법과 너무나도 유사함! ,,. ,,. 각설; 강원도 로조원이 50대인데 자식들을 생각한다면 '이런 분신 자살'은 있을 수 없음!  ,,.  이건 '북괴군'식 타살로 볾! ,,. '로조'에 가입한 그 자체가 비극의 씨앗이다! ,,.  '로조', 돈 많으니, 마구 뿌리는 국민 혈세 로조 비용! ,,.      ‘민로총(民勞總)!‘ 1년에 |,000억 쓴다. 天文學的 돈! ... '대국민사찰'해야한다, '방첩사(防諜司)'에서는!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5&wr_id=4081      '윤 석렬'각하도 청계천 노조 '전 태일' 기념관에 들러서 선거 유세하는 걸 보도에서 알았지만, 넋나간 짓이었음. ,,.  '군대 복무 미필'한 신분이니 북괴군 짓 모방성! ,,. 알아채기 힘들 터. ,,.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좌파의 민주당무리들은 철저히 조사하여
좌파의 뿌리를뽑아야합니다.
유튜브시대 자살행동이라니 미친자들이나하는짓!
국민들은 좌파들이 고도의꼼수를 부려봤자
그들의 머리꼭대기에서 지켜보고있다는것을 명심해야함!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혹시 양아무개씨를 누군가가 죽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며칠동안 잠을 못자며, 걱정중입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143건 2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23 나라 살리는 길은 오직 하나. 댓글(2) aufrhd 2023-05-15 3371 40
1422 끝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들(230515) 댓글(1) 청원 2023-05-15 3417 52
1421 [감동적인 글]전두환 대통령이 선사한 자유의 공간. [… 댓글(2) 푸른소나무 2023-05-13 3912 30
1420 공산주의자 노회찬의 실제 모습 댓글(1) Pathfinder12 2023-05-13 3888 55
1419 일본은 한국 보다 후진.소국이었다.따라서 끝까지 댓글(2) 이름없는애국 2023-05-12 3796 23
1418 생활동반자법 댓글(2) 반달공주 2023-05-11 3863 19
1417 빨갱이 跋扈(발호)하는 原因/理由 : 投票法 {削除 豫… 댓글(3) inf247661 2023-05-10 4818 14
1416 국힘당 지도부 병신 짓에 화난 당원들 댓글(3) 청원 2023-05-09 4642 66
1415 붉은개미 검은개미 얘기 stallon 2023-05-09 3971 49
1414 (削除 豫定) '태 영호' 국힘당 국회議員님. 댓글(1) inf247661 2023-05-09 4291 12
1413 5.18의 진실! 댓글(3) 장여사 2023-05-08 4504 46
1412 문제인 책방에서 댓글(5) proview 2023-05-07 4424 45
1411 화약고의 한반도 댓글(3) stallon 2023-05-07 4573 34
1410 오랜만에 들려 봅니다 그리고 기존의 정치인들은 절대 … 댓글(6) proview 2023-05-06 4691 54
1409 힌츠 페터의 붉은 행적 댓글(1) Pathfinder12 2023-05-05 4049 47
1408 육ㆍ해ㆍ공 사관학교 동지회, 해병대, ROTC 등 합동… 댓글(3) Monday 2023-05-05 4014 29
1407 4.15 부정선거 진짜 이제 알았나? 댓글(2) 청원 2023-05-05 4539 53
1406 오랜만에 글 하나 보고합니다. 댓글(1) 인강11 2023-05-04 3975 56
1405 숭고한, 韓國 動亂, 參戰 美國 將兵들! inf247661 2023-05-04 4020 13
1404 [시스템클럽/500만야전군 회원에 제안] 공감하면서 의… 댓글(2) 의병신백훈 2023-05-04 3777 39
1403 항상 떠오르는 불안한 단상들 댓글(4) 청원 2023-05-03 4258 38
열람중 분신 사망 노조간부 양 아무개씨는 전태일의 2판인가? 댓글(3) Pathfinder12 2023-05-03 3819 29
1401 (削除豫定) 1달 전경 '문화일보 광고문!' inf247661 2023-05-02 4075 11
1400 시스템클럽/500만야전군 회원에 제안 ******* 댓글(5) sunpalee 2023-05-01 4302 50
1399 (削除 豫定). ////. inf247661 2023-05-01 4015 15
1398 지만원 박사님 사면 석방 촉구가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나… 댓글(3) 의병신백훈 2023-04-30 4694 48
1397 반드시 뽑아버려야할 대못들, 댓글(3) aufrhd 2023-04-29 4911 43
1396 (削除豫定) '윤 석렬'각하께서 직접 열람해야만 할… 댓글(3) inf247661 2023-04-28 4445 20
1395 북만주 마왕 '무장강도' 김좌진의 실체 댓글(5) Pathfinder12 2023-04-27 4879 34
1394 광주운동권 아지트 녹두서점에 꽂혀있었던 김일성선집 댓글(4) 시사논객 2023-04-26 4313 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