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고의 한반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화약고의 한반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stallon 작성일23-05-07 06:27 조회4,572회 댓글3건

본문



 

다음의 내용은 미 CNN방송의 컬럼 리스트인 Fareed Zakaria 씨가 Global Briefing에 실은
기고문입니다
최근 회자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핵 보유에 관한 세계적인 석학들의 의견이 포함되어있어 이에
번역문과 함께 옮겨봅니다
.



Powder-Keg Peninsula

North Korea has posed a nuclear threat for decades. Is it time, again, to
worry about it more actively?

Yes, according to a Foreign Affairs essay by Sue Mi Terry, who notes a
series of disquieting developments in the last year: a record number of North
Korean missile tests; advancements (in smaller, non-intercontinental missiles)
in the use of solid fuel, which makes missiles more mobile and faster to
launch; and an expansion of North Korea’s stated criteria for ordering a
preemptive nuclear strike. “Western policymakers and observers are not as
concerned as they should be about recent developments,” Terry warns. “(T)he
security imperative is clear and pressing.”

Also disconcerting was a recent suggestion by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 that promises of US protection are no longer enough to make South
Koreans feel safe. At Foreign Policy, Doug Bandow writes that Yoon was right:
“(G)eneric guarantees remain of little value,” Bandow writes. “Unless U.S.
policymakers are prepared to risk everything for South Korea, they must
contemplate the previously unthinkable: a South Korean bomb.”

South Korea gaining nuclear weapons is viewed as popular among South

Korean citizens, Terry writes in Foreign Affairs; basing US nuclear weapons in
South Korea is seen as a goal of the establishment in Seoul, Bandow writes for
Foreign Policy. At the Australia-based Lowy Institute’s Interpreter blog,
Gabriela Bernal sees stakes rising. “North Korea will not take the first step
in deescalating tensions,” Bernal writes. “This move must come from the South.
While it may seem unfair or akin to ‘losing face’ for Seoul, it is the only way
to prevent what could become a catastrophic conflict on the Korean Peninsula.”



 


 



화약고의 한반도

북한은 지난 십 수년간 핵 위협을 가해오고 있다지금이
그들의 위협을 또다시 염려해야 될 때가 아닐까?

그렇다지난해 동안 있었던 불안한 사건들을 기고해온
Sui Mi Terry씨의 외교안보에 관한 기고문에 따르면기동성과
신속발사가 가능한 고체연료를 이용한 북한의 기록적인 비 대륙간 탄도탄인 소형미사일 발사시험들이 있었으며
선제 공격명령을 위한 북한의 기준치의 확장이 있었습니다.“이러한 북한의 최근 동향에 대하여 서방의 정책입안자들이나
옵저버 들은 당연히 염려해야 함에도 이 문제를 경시하고 있다.”라고 Terry
씨는 경고한다.  절대적인
안보태세가 명백히 요구되고 또 시급한 것이다.


또 하나의 불안요인은 미국의 핵우산 약속은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느끼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한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발언인 것이다외교정책 전문가 Doug Bandow씨는 윤대통령의 주장이 옳다고 기고하고 있다그는
또한 포괄적 약속들은 신뢰나 가치를 이끌 수 없다고 얘기한다.”미국의 정책입안자들이 대한민국을 위한
모든 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한 한국은 과거에 금기시되었던 자체 핵무장을 심사숙고 해야 될 것이다.” 라고 역설한다.


한국에서의 핵무기 보유문제는 한국인들간에게는 대중적인 사안이 되었으며 미국의 핵무기들을 기반으로
한국 내에 서의 목적의 구축이라고 외교전문가
 Terry씨와
Bandow 
씨는 말하고 있다호주 Lowy
Institute’s Interpreter Blog
 Gabriela Bernal씨는 위험성이
증폭되고 있다고 판단하며“북한은 긴장을 해소하기 위하여 먼저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긴장해소를 위해서는 남한 쪽에서 먼저 제기 되어야 한다”
라고 기고하고 있다
대한민국에게는 그렇게 하는 것이 불평등하고 체면손상이나 그와 유사한 일이 될지
모르나 그것이야말로 한반도에서의 치명적 재앙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이 되는 것이다
.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번역 기고문 제공'에 감사합니다! ,,.  '영 단어' 중 1개 찾아봤읍니다. 'Powder- Keg'를 '1촉 즉발 상황'이라고도 된 사전 해석도 있네요. '화약고, 탄약' 등! ,,.    각설코요;  위 번역물 제시한 신문 내용이 우릴 부끄럽게 깨우쳐 줍니다.  왜? 정작 '원인'에 분노하고 '대책  강구'하면서 이 지경으로까지 만들어 놓았는 '금 뒈쥬ㅣㅇ'롬의 더러운 냄새 피우는 송장, 뼉따귀를, '책임진다했었으니깐!' ,,. 신성한 국군모이에서 굴설하여 파내 '동작동 구내'에서 '구외'밖으로 던져버려, '부관 참시'해야한다'는 여론을 펼치는 '목탁'이란 '신문'이 1도 없는 이런 나라! ~ ,,.  '지 만원'박사님께오서 겪으시는 고초도 이상하게 여길 여지조차도 없다는 상념이,,.  군부 '쿠테타'가,,.  재각설코요; '문 죄인'롬 긴 세월동안 죄없이 구속 수감되셨던 '육군 기갑 병과'출신 '박 찬주'대장님 생각도 나네요. ,. 또, 자결하신 '이 재수 _ 기무사령관' 3성 장군!  ,,.    비록, 쫄병으로 전역한 몸이지만, 군부 선배의 1로서, 아무런 힘도 되어주지 못하고 보기만했었던, 몸뚱아리가 부끄럽네요. ,,.  /////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조선노동당 혁명전사라니 명확한간첩 문재인외자들이
대한민국에 존재하고있으니 나라가 혼란스러운것은 당연합니다.
윤석열대통령께서는 5.18의진실을밝혀 좌파의 뿌리를 뽑아야합니다.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싸움붙이기를 가장 좋아하는 어느나라가 남한과 북한을 잔쟁터로 몰아넣으려나 봅니다.
가장 못된 짓만하더니.......!!!!  결국에는 전쟁터로 만들어 버릴 계획인가 봅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143건 2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23 나라 살리는 길은 오직 하나. 댓글(2) aufrhd 2023-05-15 3371 40
1422 끝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들(230515) 댓글(1) 청원 2023-05-15 3417 52
1421 [감동적인 글]전두환 대통령이 선사한 자유의 공간. [… 댓글(2) 푸른소나무 2023-05-13 3912 30
1420 공산주의자 노회찬의 실제 모습 댓글(1) Pathfinder12 2023-05-13 3888 55
1419 일본은 한국 보다 후진.소국이었다.따라서 끝까지 댓글(2) 이름없는애국 2023-05-12 3796 23
1418 생활동반자법 댓글(2) 반달공주 2023-05-11 3863 19
1417 빨갱이 跋扈(발호)하는 原因/理由 : 投票法 {削除 豫… 댓글(3) inf247661 2023-05-10 4818 14
1416 국힘당 지도부 병신 짓에 화난 당원들 댓글(3) 청원 2023-05-09 4642 66
1415 붉은개미 검은개미 얘기 stallon 2023-05-09 3971 49
1414 (削除 豫定) '태 영호' 국힘당 국회議員님. 댓글(1) inf247661 2023-05-09 4291 12
1413 5.18의 진실! 댓글(3) 장여사 2023-05-08 4504 46
1412 문제인 책방에서 댓글(5) proview 2023-05-07 4424 45
열람중 화약고의 한반도 댓글(3) stallon 2023-05-07 4573 34
1410 오랜만에 들려 봅니다 그리고 기존의 정치인들은 절대 … 댓글(6) proview 2023-05-06 4691 54
1409 힌츠 페터의 붉은 행적 댓글(1) Pathfinder12 2023-05-05 4049 47
1408 육ㆍ해ㆍ공 사관학교 동지회, 해병대, ROTC 등 합동… 댓글(3) Monday 2023-05-05 4014 29
1407 4.15 부정선거 진짜 이제 알았나? 댓글(2) 청원 2023-05-05 4539 53
1406 오랜만에 글 하나 보고합니다. 댓글(1) 인강11 2023-05-04 3975 56
1405 숭고한, 韓國 動亂, 參戰 美國 將兵들! inf247661 2023-05-04 4020 13
1404 [시스템클럽/500만야전군 회원에 제안] 공감하면서 의… 댓글(2) 의병신백훈 2023-05-04 3777 39
1403 항상 떠오르는 불안한 단상들 댓글(4) 청원 2023-05-03 4258 38
1402 분신 사망 노조간부 양 아무개씨는 전태일의 2판인가? 댓글(3) Pathfinder12 2023-05-03 3818 29
1401 (削除豫定) 1달 전경 '문화일보 광고문!' inf247661 2023-05-02 4075 11
1400 시스템클럽/500만야전군 회원에 제안 ******* 댓글(5) sunpalee 2023-05-01 4302 50
1399 (削除 豫定). ////. inf247661 2023-05-01 4015 15
1398 지만원 박사님 사면 석방 촉구가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나… 댓글(3) 의병신백훈 2023-04-30 4694 48
1397 반드시 뽑아버려야할 대못들, 댓글(3) aufrhd 2023-04-29 4911 43
1396 (削除豫定) '윤 석렬'각하께서 직접 열람해야만 할… 댓글(3) inf247661 2023-04-28 4445 20
1395 북만주 마왕 '무장강도' 김좌진의 실체 댓글(5) Pathfinder12 2023-04-27 4879 34
1394 광주운동권 아지트 녹두서점에 꽂혀있었던 김일성선집 댓글(4) 시사논객 2023-04-26 4313 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