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당선! 유흥수, 허용진은 사퇴해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태영호 당선! 유흥수, 허용진은 사퇴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3-03-10 00:02 조회5,794회 댓글3건

본문

태영호 당선유흥수허용진은 사퇴해야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였던 태영호 의원은 "제주 4.3사건은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발언했다그러자 좌익 측에서 벌떼처럼 일어섰다태영호 의원은 감히 '최고존엄'을 건드린 것이었다민주당과 정의당에서는 태영호 의원의 후보 사퇴를 요구하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좌익의 공격에 맞서 반격에 나서야 할 우익은 맹탕이었다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자유논객연합에서 아스팔트 애국 정당 4당을 규합하여 합동으로 제주4.3 현수막을 게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뿐이었다태영호가 소속된 국민의힘은 침묵했다더 정확하게는 침묵한 것이 아니라 민주당과 정의당을 거들고 나섰다.


태영호 의원의 발언에 국민의힘에서 침묵을 깬 것은 '국민의힘 선관위'였다국힘 선관위는 태영호 의원을 지원 사격하기는커녕 태영호 의원에게 언행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유흥수 선관위원장은 "지역 민심과 국민 정서에 반하는 언행을 삼가달라"는 경고를 보냈다후방 지원은 못 할망정 등 뒤에서 총을 쏜 것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허용진 위원장도 보도자료를 통해 "4.3유족과 제주도민에게 상처를 주고 심려를 끼친 점모든 당원을 대신해 사죄드린다"면서 대리 사과를 했다본인은 사과할 마음도 없었고떡 줄 마음도 없었는데 제주도당에서 먼저 나서서 사과를 하는 코미디를 연출했다.


태영호는 사면초가였다민주당과 정의당과 국힘 선관위와 국힘 제주도당이 합세하여 태영호를 공격하고 나선 것이다그러나 태영호는 이런 고난 속에서 보기 좋게 당선되었다국민의힘 높으신 분들은 태영호를 공격하고 나섰는데국민의힘 보통 당원들은 태영호를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국민의힘 선관위원장 유흥수와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허용진은 이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태영호를 당선시켜준 국힘 당원들을 향해 미쳤다고 한탄하고 있을까아니면 자기들이 잠깐 미쳤었다고 반성하고 있을까대한민국의 정서에 반하고국민의힘 당원의 민심에 반하는 것은 유흥수와 허용진이었다.


태영호는 제주4.3의 책임을 북한에 묻고 북한을 대신하여 북한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사과했다그러나 민주당과 정의당은 제주4.3의 책임을 대한민국에게 돌리고 대한민국의 군인과 경찰을 학살자로 매도하는 집단이다태영호를 공격하는 유흥수와 허용진은 민주당에 몸담고 있어야 번지수를 제대로 찾는 것이다.


유흥수와 허용진은 전투력이 없고 정체성이 없는 거대정당의 허약한 보수우익을 상징한다국힘당은 옛날부터 배부른 돼지살진 돼지라는 비난을 받았다국민이 표를 몰아주고 정권을 잡아도 세상을 바꾸기는커녕 민주당에게만 끌려다니는 덩치만 큰 멍청이였다이번 선거에서 유흥수와 허용진은 적나라하게 그 모습을 보여줬다.


국힘당이 배부른 돼지가 된 것은 유권자들에게도 문제가 있었다보수우익 유권자들은 '될 놈'을 찍어줘야 사표가 안 된다면서 거대정당에 묻지마 투표를 거듭했다그래서 승리하긴 했지만 그건 항상 쓸모없는 승리였다배부른 돼지와 무식한 소대가리들이 대거 우파정당을 채웠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보수우파들은 슬픈 족속들이다국힘당의 돼지들을 믿고 국가를 개혁하려는 허황한 꿈에 빠져 있었으니대한민국의 보수우파들 또한 또 다른 멍청이들이었다이제라도 꿈에서 깨자보수우파의 선택은 '당선될 놈'을 찍는 것이 아니라 당선이 못 되더라고 머리에 대한민국이 들어있는 '싸우는 놈'을 찍어주자그게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비바람

 
싸인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보수는 한마음으로 뭉쳐서 좌파의 뿌리를 뽑아야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파렴치한 이재명을 옹호하는 민주당은
5.18사기친 단점을잡아 박살을 내야합니다.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태영호는 간첩입니다.
지만원 박사님도 언급하신 바 있습니다.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태영호가 맨처음 왔을 때, 탈북자들하고 만나서 힌 이야기가
뭔고하니 탈북자당을 만들자고 하더이다. 결국은 지들끼리 놀고싶다는 뜻이지요!!!!
한마디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뭔가를 만들자는 뜻 아니겠어요????
그뒤로 저는 태영호가 똑바로 보이지 않더이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143건 2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3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5.18북한군 관련 자료를 대거 삭… 댓글(3) 비바람 2023-03-06 10103 221
1332 5.18의 진실! 댓글(2) 장여사 2023-03-22 3259 24
1331 돼지를 빼 닮았다 댓글(2) stallon 2023-03-19 4539 77
1330 빨갱이들도 많고 바보들도 많다 댓글(5) aufrhd 2023-03-19 4373 63
1329 5.18 북한군 개입 증거 ㅡ 김경재의 고백 댓글(1) 이팝나무 2023-03-19 4431 47
1328 5.18의 진실! 댓글(2) 장여사 2023-03-18 3944 23
1327 김정은의 권력 세습이 부러운 남쪽 국개들을 350명으로… 댓글(3) jmok 2023-03-18 4104 41
1326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찬성부탁드려요 댓글(2) 반달공주 2023-03-18 4079 15
1325 미친 놈들은 전두환을 비방한다 댓글(8) 비바람 2023-03-17 4444 70
1324 열람 소감 _ '루즈벨트' 대통령 명언 인용 댓글(3) inf247661 2023-03-16 3871 13
1323 도대체 헌법에 넣자는 '5.18정신'이 무엇이냐? 댓글(10) 비바람 2023-03-14 4864 83
1322 The Buck Stops Here-내가 책임진다. 댓글(3) stallon 2023-03-14 4179 31
1321 '앙상 레지엠 _ 구 封建 王朝 體制 殘滓(봉건 왕조 … 댓글(1) inf247661 2023-03-14 4275 12
1320 국정원의 직무유기 및 이적행위 댓글(2) 우주의신 2023-03-10 5663 55
1319 광주사태가 주사파를 탄생시켰다고 황석영이 북한 5.18… 댓글(6) 시사논객 2023-03-10 5978 31
열람중 태영호 당선! 유흥수, 허용진은 사퇴해야 댓글(3) 비바람 2023-03-10 5795 58
1317 5.18의 진실! 댓글(3) 장여사 2023-03-09 5708 32
1316 5.18사기꾼이 지만원 광주재판에서 무고죄로 승소하였다… 댓글(3) 시사논객 2023-03-08 5591 41
1315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5.18북한군 관련 자료를 대거 삭… 댓글(1) 비바람 2023-03-06 5462 71
1314 재판일정 공지입니다. 댓글(1) stallon 2023-03-07 5308 57
1313 안정권, 형 집행 정지로 석방 댓글(2) Pathfinder12 2023-03-07 5605 85
1312 광주사태 일으키려 침투 시도한 북한군 뉴스 영상 댓글(4) 시사논객 2023-03-06 3659 41
1311 명예훼손 불성립의 근거(중앙일보 게시판에 쓴 내용입니다… 댓글(4) jmok 2023-03-06 3708 48
1310 ★ 5.18 광주폭동 관련 국정원 직무유기 민원신청 ★ 댓글(4) 우주의신 2023-03-04 4421 67
1309 이병호 전 국정원장 근황 댓글(1) Pathfinder12 2023-03-04 4710 59
1308 (削豫) 고 '김창룡'장군님 해방 직후 삼팔선 남하 후… inf247661 2023-03-03 13083 17
1307 탈원전에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강행은 직권 남용의 … 댓글(2) jmok 2023-03-03 3683 32
1306 이재명으로 보는 민주당의 '전라도 본능' 댓글(1) 비바람 2023-03-02 3946 80
1305 3.1절 • 반일사관에 대해 (상해 임시정부) 댓글(3) 동라위문 2023-03-02 4245 34
1304 시대적 아픔을 격는 지박사께 보내는 글 댓글(4) sunpalee 2023-03-01 4150 3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