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행사 성대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간첩 색출해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국군의 날 행사 성대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간첩 색출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10-03 00:29 조회5,192회 댓글4건

본문

성대한 국군의 날 행사

 

[조선일보 보도: 시가행진에서는 최초로 호국영웅과 유족 8명의 카퍼레이드가 이뤄졌다. 류재식(92) 6·25 참전용사,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 K-9 자주포 개발을 주도하다 과로로 순직한 고(故) 김동수 박사의 아들 김상만씨,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전사한 고(故) 박경수 중사의 딸 박가빈씨 등이 무개차(無蓋車·지붕이 없는 차)에 올랐다. 이들은 경찰의 호위 속에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서울광장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이동했다.]

 

천안함 사건을 일으킨 군내 간첩 척결 필요 

 

천안함 유족을 국군의 날 행사에 초대해 예우하고, 천안함 티셔츠도 자주 입는 대통령이 천안함 사건의 추적에는 관심이 없는가? 이전에 지 박사님이 언급하신 해군 내 북괴 장교에 대한 조사다. 천안함을 어디에 있으라고 지정하고, 대기하고 있던 잠수정에 의해 격파되도록 한 군내 간첩이 있을 터인데 이런 군내 간첩들을 일망 타진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렇다면, 추가적인 희생이 또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유족이 생기면, 또 국군의 날에 예우할 것인가? 유족이 안 생기는 게 좋지 않은가?

 

국군의 날에 국군은 감옥에...

 

국군 참전용사는 감옥에 내버려 두었다. 대통령은 간접적으로는 지 박사님 저술을 접했을 것이다. 아마도 좋은 의견이라 생각하고 사람들이 전해준 게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서를 직접 읽어봤을 지는 의문이다.

 

부부가 똑같진 않지만 김건희 여사는 전두환 회고록을 읽지도 않고 쓰레기장에 버렸다. 김 여사의 동태를 감시하던 빨갱이들이 쓰레기장에 버려진 책들을 들고 갔다. 긴장감이 없는 김 여사는 빨갱이들이 쓰레기장까지 뒤지지라곤 생각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남편에게 책을 선물로 받았다는 사실은 말했을 것인데, 남편이 '그 책 어디갔어? 무슨 내용이 적혀 있었어? 나도 좀 볼까?'라는 말도 안한 모양이다. 

 

설마 '독서하지 않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 걸까? 

 

지 박사님 저서를 대통령이 읽어봤다면 짧은 기간 내에 무리를 해서라도 석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어쩌면 '탄핵 당하지 않는 방법', '계엄 성공하는 방법' 같은 직접적인 제목이었다면 당장 구해서 읽었을지도 모른다는 씁쓸한 생각도 든다.

 

간첩 색출 필요

 

얼마전 '남침땅굴 탐사대' 채널에서 연평도를 둘러봤다. 연평도에는 무너진 가옥을 기념관으로 만들어 보존하고 있었다.

 

연평도 포격전이 있을 때 지 박사님이 그 안에 북괴 관측장교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때 연평도의 교통을 차단하고 안에서 간첩 색출을 했더라면, 그 간첩이 미래에 일으킬 사건들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국군의 날 행사를 성대하게 하는 것도 좋고 무기 자랑하는 것도 좋지만, 내부 간첩을 색출해 처단하는 것에는 대통령이 관심이 적은 것 같다. 

 

양봉을 하시는 분들은 말벌 여왕 1마리를 잡으면 말벌 수백 마리를 잡은 것과 같다고 말한다. 암약하는 간첩을 잡는 것이야말로 경찰과 군을 강하고 충성스러운 조직으로 유지하는 방법이다.

 

PS. 법무부 등 정부 부처 안에도 있다면, 다 색출해야 한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1980년 광주 5.18은 김일성이 북한 특수군을 침투시켜 일으킨 내란음모 사건이었고 이는 남북의 여러 증거로 입증되었다.
그렇다면 김영삼에 의해 5.18 만주화 운동으로 뒤집힌 5.18은 대한민국의 역사관으로 다시 원상 복귀하여야 할것이다.
뒤집힌 역사는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과 충돌하므로 이를 방치하고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의 길로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지만원 박사는 뒤집힌 5.18 역사를 바로 잡으려다, 법리에 맞지 않게 광주 사람 명예 훼손 죄로 감옥 형에 처해졌다.
대한민국이 가해자에 영합하는 사관으로 지만원을 구속하면 대한민국은  북조선 인민 공화국의 길로 가려는 것인가 ?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대한민국 사관으로 구속 당할 이유가 없었던 지만원 박사를 법무부가 면담하고도 이를 해지하지 않았다면 5.18 유공자가 지박사를 면담 했는가 의심한다.
법무부 면담자의 이념을 국민은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윤석열은, 법대 재학시 모의재판에서,전두환을 사형구형 했었다고 한다.
윤석열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겠다고,정신나간 소리를 했다.
윤석열은, 민주주의 파괴범에 종북주사파로 알려진 바둑이를 사면 복권 시켰다.
김거니왈, 우리는 진보의 오야붕이다,문재인에 가장 충신 이었다고 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윤석열대통령은 통치자의 권력으로 5.18의진실을밝혀 역사를정리하고 갑시다
뒤집혀진역사를 끌어안고는 죽도밥도못해먹는다 말짱도루묵!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227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67 대통령 탄핵에 가담 하는 자들 ? 댓글(3) jmok 2024-12-10 2238 32
2166 지금 초조한 쪽은 이재명과 한동훈입니다 - 이제봉 교… 댓글(3) 신준 2024-12-10 2175 17
2165 나라가 미쳐 돌아간다...김용현 구속영장, 윤석열 내란… 댓글(3) 신준 2024-12-10 1722 18
2164 트럼프 대통령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원치 않을 것 댓글(2) Pathfinder12 2024-12-09 1879 28
2163 美폭스뉴스,"윤 대통령 무너지면 중국,북한에 대한민국 … 신준 2024-12-09 1820 24
2162 종중 탄핵 세력 - 이제봉 교수 댓글(1) 신준 2024-12-09 1781 9
2161 대한민국법원(대법원)에 경의를 표한다. 용바우 2024-12-09 1860 30
2160 탄핵에 대하여 - 이제봉 교수 댓글(1) 신준 2024-12-09 1311 11
2159 {削.豫} 이번 '12.3 전국 & 비상 계엄' 시행 … inf247661 2024-12-09 1284 7
2158 부정선거 규명없이 왜, 무슨 탄핵인가 ? 댓글(3) jmok 2024-12-09 1480 24
2157 심우정의 배반, ... 구주와 변호사 댓글(1) 신준 2024-12-09 1480 17
2156 '계엄령'의 하령은 不法 아니다! ∵ 국군통수권자 고유… 댓글(5) inf247661 2024-12-08 1821 11
2155 윤석열 탄핵, 한동훈 “대통령 퇴진 … 댓글(1) 신준 2024-12-08 1985 12
2154 윤석열 대통령 탄핵 부결! 신준 2024-12-07 2366 15
2153 한국과 미국의 부정선거 신준 2024-12-07 2308 15
2152 탄핵은 나라를 팔자는 주장입니다. 댓글(3) jmok 2024-12-07 2483 23
2151 {削.豫} 戒嚴令 '反對 : 贊成'. ,,. inf247661 2024-12-07 2277 2
2150 야당의 윤대통령 탄핵 협박은 국민에 대한 협박이다. 댓글(3) jmok 2024-12-06 2918 28
2149 The War 댓글(2) 김철수 2024-12-06 2928 16
2148 대한민국은 선관위의 나라가 아니고 국민의 나라다. 댓글(2) jmok 2024-12-06 2324 26
2147 계엄군 297명, 중앙선관위 청사 털었다 댓글(4) marley 2024-12-05 3316 38
2146 소득 없는 계엄령은 곧바로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져 댓글(6) marley 2024-12-04 6013 38
2145 윤석열 대통령은 자기 대통령직을 내걸고 계엄령을 선포했… 댓글(4) marley 2024-12-04 3585 50
2144 사상처음 지만원 위한 구글미트 화상 콘서트 애국가수 김… 의병신백훈 2024-12-01 5220 45
2143 내동네 쌍동이 댓글(2) 방울이 2024-11-28 7721 27
2142 월남 참전자 영웅제복 얘기 댓글(1) stallon 2024-11-26 8911 37
2141 대한민국 법원에서 전라도 판사들을 척결하라! 댓글(4) 비바람 2024-11-25 9029 75
2140 전두환대통령 제3주기 문화추모제 왕영근 2024-11-24 9183 24
2139 해 뜨기 전 김철수 2024-11-24 8273 21
2138 기울다 Decline - 12 월 3 일 내용 일부 … 댓글(4) 김철수 2024-11-23 8836 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