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이 참조할 사안: “ 전두환 리더십” 구매, 도서관 배치 경험, 문제 해소책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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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리경 작성일23-02-03 14:03 조회3,85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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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이 참조할 사안:
“ 전두환 리더십” 구매, 도서관배치경험, 문제해소책 제언.
나는 해외에 사는 한국인이다.
전두환 리더십 3권을 9월말에 교보문고에 신청했다.
한권은 내 가족용으로, 다른 한권은
내가 아는
한국인들에게 회람용으로,
마지막 한권은 여기 시립 도서관에 비치하여 한국학을 공부하는 현지인/일반인용으로.
10월이 다 지나도 받을수 없기에 11월초에 교보문고에 사람을 보내어 확인하였다.
교보문고의 직원은 이미 발송했다는 대답이었고 발송 주소지를 확인하니까
내 주소의 번지수를 바꿔[ 내번지를 (내번지 -2)의옆집번지]로 발송한것이었다.
주소가 왜 틀렸는지 따지니까 내가 주문 시에 빼기 둘한 번지로 했다는 것이다.
요즘 인터넷 주문방식은 국제적으로 공통 양식이어서 주문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메일번호는 내 컴퓨터에 입력된데로 자동으로 키보드 한번으로 입력되는 시스템으로 주소만 틀리게 할수 없는 방식인데
교보문고의 직원은 주문자의 잘못이라고 오리발이었다.
요놈의 짓거리가 요상하게 [5.18민주화유공자 ] 냄새가 짙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교보문고 사장이 누구인가 검색했더니 역시나
안xx가 현재 사장이고 순천고출신 녀석이다.
11월 초순에야 국제 우편업체 현지 지사를 겨우 찾아3권을 찾았는데
역시 번지수를 틀리게 하여 교보문고는 틀림없이 돈은 돈데로 챙기고
진실이 전파됨을 방해하는 [전형적 전라도식 사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이다.
실태가 이러함으로 앞으로 [진실의 무기들]은교보문고는 피하고
일반 소비자들은 이런 악질기업을 배척해야 할 것이다.
11월중순에야 겨우 찾아서 한권은 시립 도서관에 비치되도록 기증하였다.
2주전 시립 도서관에 들려서 [전두환리더십]이 잘 읽히고 있는지 궁금하여 들려서
서가를 보니 책이 보이지 않아서 언제 다시 돌아오는지 도서관 컴퓨터에서 확인하니
아예 도서 리스트에 보이지도 않아 혈압이 올라 담당 직원에게 따젔다.
한달이 넘도록 도서 목록에도 올리지 않는 업무행태에 참을 수 없었다.
어제 말단 담당 직원이 상급직원으로 부터 확인하여 보낸 해명 글이다.
When adding books to our collection,
including donated books,
we follow a process that's why sometimes it
takes a while.
The book was already in the middle of
processing and the only step missing wasgetting
the book's record from the World Library Catalogue (WorldCat, a global
catalogue of library materials)
Unfortunately, until now there's
still no record of that book in WorldCat. Once we get the record, we will
definitely finish the process. As of now, we are just waiting.
일반적으로 공공
도서관은 도서관에 비치되는 책으로 “세계 도서관 카다로그(WorldCat.)에 등재된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아직 등재가 안된것이다.
해당 출판사에 이런 절차에 신경 쓰는지 물어 볼 일이다.
관리자님이 더 힘 내시고 수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교보 문고' 서점에만 비치마시고요, 건녀편 동쪽의 '을지 서적'이나 '종로 서적' 서점에도 비치토록해야 합니다. ,,.
이곳 춘천에도 '방송 통신 대학교' 전문서점에서도 이런 유사한 조치가 있어서 전 놀랬었읍니다만,,. 고마우신 기별! ,,.
'萬里鏡'님께오서의, 이국 땅에서도, 이렇듯 노력하시옴에 이를 데없이 고맙읍니다요! ,,. ///// ♪ https://www.youtube.com/watch?v=QELGtNsMS8g : '심 연옥'님 노래 外. ♬ https://www.youtube.com/watch?v=Zdudblvb28o : 원로가수 심연옥 추모곡 / 2021년10월4일 향년93세로 미국에서 영면) -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QELGtNsMS8g : ♬ https://www.youtube.com/watch?v=TfeE2suJyLg : '로라 성'님 동영상[정열의 꽃}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이 정도면 남의 물건 훔치거나 돈 받고 배송 안하는 행위도 서슴없이 할 수도 있겠습니다.
교보문고가 큰 회사인데 이런 치졸한 수를 써서야...
앞으로 교보에서는 책 구입을 하지 않겠습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광주사태를 뒤집어 민주화운동으로 지정한것이 들통나니
좌파들은 양심의 가책은있는지.파렴치해서인지
전국.대다수 5.18책자나 보수에서 펴낸 책은 아예 판매하지않으며
큰서점에서도 진열하지않고 찾는자에게만 보여주는듯했습니다.
호남의 광주에서는 큰서점에서도 아예 판매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