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자서전] 제3장 7화 - 1.21 사태 때 무장공비들의 청와대 습격을 전두환이 막아낸 후 김재규의 대통령 암살 직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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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2-11-18 10:21 조회3,3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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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 하나로 1968년의 1.21사태로부터 1979년의 10.26사태 직전까지의 11년간의 역사가 한 눈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
0:00 1968년 1월 21일 무장공비들의 청와대 습격 막아낸 전두환
3:58 1968년 11월 대령 진급 후 육군참모총장 수석부관으로 발령
4:58 1970년 11월 파월 백마부대 제29연대장으로 발령받음
14:08 1971년 이순자 여사가 연희동에 집을 지음
15:16 월남전에서 귀국 후 1971년 11월 15일 공수특전단 단장이 됨
17:35 1973년 준장으로 승진한 해에 윤필용 장군 사건이 터짐
26:44 1976년 3월 대통령 경호실장으로 발탁됨
27:22 1978년 1월 23일 제1사단장에 임명됨
45:53 1979년 3월 3일 보안사령관으로 영전
46:20 대한뉴스 1968년 1월 21일 밤에 무장공비들이 청와대 습격
49:47 대한뉴스 북괴가 미국 항공모함 푸에블로호 납북
50:44 천하 제1사단 군가
전두환이 나라를 맨처음 구한 때는 1968년의 1.21 사건 때, 즉 동년 1월 21일에 김신조를 위시한 31명의 무장공비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하여 청와대를 습격한 사건 때였다. 김재규가 대통령을 시해한 후 아무도 김재규의 권력에 감히 대항할 수 없었으며, 김재규 통치 시대의 개막을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다행히 오직 한 사람 전두환이 죽기를 각오하고 군사독재자 김재규의 등장을 막았다. 그는 누구였던가? 1961년 1월 21일 김신조를 위시한 무장공비 31명이 박정희 대통령 목을 따기 위해 청와대 문턱까지 침투했을 때 그것을 막아낸 군인이 바로 전두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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