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때는 한국전력이 흑자를 기록했으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와서 탈원전을 추진하면서 적자를 기록하더니 올해는 40조 원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재생 발전 확대로 송전·변전·배전 등 전력 계통망 구축에 30조5000억 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원전 수출 제로, 원전 산업 생태계 붕괴 등과 미래에 발생할 손해 등 모든 것을 감안하면 제 개인적으로는 탈원전으로 인한 손해는 최소 2백조 원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엄청난 손해를 끼치면서 저 암적인 존재들이 탈원전을 해야 한다는 명분은 지진에 대한 국민의 안전과 환경입니다. 탈원전의 폐해에 대해 아무리 말해도 좌파들이 저렇게 바락바락 우기면 어이가 없으면서도 더 이상의 반박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병령 박사는 본인의 저서인 ‘한국형 원전 후쿠시마는 없다.’에서 한국원전은 진도 13 이상의 지진에도 끄떡없게 설계되었고 원자폭탄 외에 어떤 미사일에도 끄떡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병령 박사는 전두환 대통령의 명에 의해 한필순 박사가 발탁한 사람으로 한국형원전을 최초로 개발하여 국내에 설치하고 상업화하여 해외에 수출까지 할 수 있게 하신 분으로 한국 원전에 대해 가장 잘 아시는 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도 13 이상의 지진과 어떤 미사일에도 끄떡없는 안전한 원전을 문재앙은 지진 때문에 탈원전을 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운 것입니다.

이런 근거를 제시하면 좌파들은 핵폭탄의 위험 때문에 탈원전을 해야 한다고 또 바락바락 우길 것입니다. 그러나 핵폭탄의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면 고층 건물들 다 철거하고 지하에서 거주하고 생업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 문재인은 탈원전을 하고 신재생에너지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미친 소리를 했습니다.

미국 버몬트주는 원자력을 폐쇄하고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한 결과 탄소 배출량을 25% 절감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는커녕 오히려 탄소 배출량이 16% 늘었다고 합니다. 즉 탈원전을 하고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면 탄소배출량이 더 늘어나는 것은 이미 입증돼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문재앙이 탈원전을 해서 탄소배출량은 오히려 더 늘었습니다.

이병령 박사는 한국형원전은 미세먼지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유럽연합(EU) 정책 자문기구인 합동연구센터(JRC)가 발표한 ‘원자력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원전은 100만 KW 당 28톤 온실가스를 배출해 태양광(85톤)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즉, 원전은 신재생에너지보다 훨씬 더 친환경입니다.

 

문재인에게 묻는다.

“한국 원전은 진도 13 이상의 지진에도 끄떡없고 신재생에너지보다 훨씬 더 친환경인데도 대체 탈원전을 왜 했느냐? 이 대역적 놈아!!!”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자주 친원전을 외치는데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윤석열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한 원전 중 ‘건설 중’인 것은 계속 진행하지만 건설 전 ’추진 중’이었던 원전은 진행을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왜 그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윤 대통령은 박 대통령이 추진했던 모든 원전 계획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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