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후쿠시마나 체르노빌 같은 원전 사고는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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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이비추길 작성일22-11-11 14:22 조회3,12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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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와 유승민 같은 암적인 존재들은 탈원전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의 저자인 마이클 셸런버거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원전 같은 에너지원이 없으면 노예나 다름 없어진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 후쿠시마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인해 원전에 대한 과도한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탈원전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일말의 불안감이 있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원전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하고 저 암적인 존재들로부터 원전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이하부터는 이병령 박사님의 저서인 ‘한국형원전 후쿠시마는 없다’를 간단히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의한수나 이봉규TV 같은 대형 우파 유튜브에서 이병령 박사님 같은 분이 출연해 원전에 대해 많이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원전 사고가 두려운 것은 방사능이 밖으로 나오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방사능을 내뿜는 핵연료를 보호하는 5중의 방어막이 모두 뚫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 5중의 방어막이 뚫리는 이유는 핵연료에 물이 들어가지 않아 핵연료가 식지 않으면서부터 즉 과열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지진 같은 물리력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돔 모양의 큰 구조물인 격납용기는 벽 두께가 1.2m 이상 되는 강화 콘크리트이고 안에 약 6mm의 강철로 라이닝이 되어있어 진도 13 이상의 지진에도 끄떡없고 핵폭탄 외의 어떤 미사일이나 항공기에도 견딘다고 합니다. 원자폭탄 외에는 내부에서 일어나는 수소폭발에만 사고가 발생합니다.
후쿠시마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후쿠시마에 2011년 3월 11일에 9.0의 지진이 발생하였고 높이가 15m의 쓰나미가 몰려 왔습니다. 그때까지 최악의 쓰나미는 10m였기에 후쿠시마 원전의 모든 기준은 쓰나미 10m로 했습니다. 게다가 비상 발전기를 지하에 설치하고 방수 처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진양지에서 더 가까운 오나가와에는 한 기술자의 고집으로 쓰나미 기준을 14m로 설계해서 같은 지진에 원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외부 전원이 끊기고 비상 발전기가 침수되었다고 원전 사고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배터리를 준비해 놓습니다. 그런데 후쿠시마 원전은 정말 어이없게도 배터리마저지하에 갖다놓았습니다. 그래서 그 배터리도 침수되어 사용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원전 사고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비상 발전기를 차에 실어 대기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동식 발전기입니다. 그런데 후쿠시마에서는 당연히 달려와야 할 이동 발전기마저 차량 기사가 규정을 어겨 멀리 나가 있었고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길이 막혀 오지를 못했습니다.
즉,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비상 발전기와 배터리를 지상 15m 이상에 설치 또는 방수 처리를 했거나 이동 발전기만 규정에 맞는 자리에 있었어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입니다.그리고 원자력 발전소에는 지상 15,m 이상에 설치할 곳은 많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핵연료를 식히는 물이 들어가지를 못해 핵연료의 온도는 순식간에 2,800℃ 이상으로 치솟았고 대량의 수소가 나오기 시작해 수소가 폭발해 격납용기 뚜껑이 날아가 버려 방사능이 대기로 방출돼 후쿠시마의 비극이 시작된 것입니다.
체르노빌 원전은 말할 필요가 없는 그야말로 형편없는 설계에 의해 건설됐다고 합니다.
체르노빌과 일본은 ‘비등수형 원전’인데 한국은 ‘가압수형 원전’입니다. 이 가압수형 원전은 1957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300여 기가 가동 중인데 사고는 1979년에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스리마일섬에서 딱 한 번 났습니다. 그런데 그 사고에서 인명과 환경 파괴는 ‘전혀’ 없었습니다. 게다가 한국형원전은 후쿠시마 사고 후 여러 가지 보완조치를 해 더 안전합니다.최근에는 미국 NRC가 한국형원전 APR-1400에 대하여 설계인증을 했습니다. 설계인증은 “이 원전은 설계 개념상 안전하다”고 확인해주는 것입니다. NRC가 외국원전에 대해 설계인증을 한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발생한 사망자 수가 1,368명이라고 하는데 사망의 원인은 방사능 때문이 아니고 오랜 피난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질병 때문이고 방사능 과다 피폭인 경우는 2016년까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2016년 이후 2018년에 1명이 방사능 때문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무식한 것들이 일을 저지릅니다. 유승민이 뭘 안다고 탈원전을 주장하고, 문재인이 어깨넘어로 줏어 듣기만 했어도, 태양광과 풍력장사에 눈이 멀어, 감히 탈원전
만행을 저지르지 못했을 것입니다. 무식한 것들은 전력은 다 같은 전력인줄 알고, 전력의 종자가 다른 태양광과 풍력 전기는 있으면 겨우 5% 미만의 보조 수단일 뿐, 1:1 대체가 안된다는 것을 얻어 듣고도 강행 했다면 문재인은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프랑스는 원전 비중이 70%임. 한국이 프랑스보다 기술이 좋은데....미국 인증 받은 것은 한국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