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학 위장탈북민인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2-10-25 00:33 조회3,21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 박사님 글을 읽을 때 박상학이 잠깐잠깐 언급되어 설마설마 했었는데, 우연찮게도 자료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합해 보니 실질적 효과가 없는 풍선 날리기를 하는 위장 탈북민 같습니다.
요약
진짜 전단을 날리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듯하며 박상학이 보내는 전단이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고, (하태경의 말이긴 하지만) 기상청에 확인했다 하므로 7번 중 6번이 풍향이 맞지 않는 날이라고 함. (풍선이 국내에 떨어졌다)
또한 박상학이 인터뷰 하러 온 SBS 모닝 와이드 취재진에게 과도한 폭력을 행사하는 등 상당히 거친 면이 있음을 볼 때 자유를 찾아 온 탈북민이라 하기 어려워 보임.
이민복(56)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의 말
(중앙일보 발췌2014.11.07)
그는 항공기상청이 예보하는 고도별 풍속과 풍향을 살피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평양으로 가는 바람길이 열리는 시각에 맞춰 그는 수소통과 대형 풍선이 가득 실린 5t 트럭을 몰고 접경지역 어디든 달려간다. 한 번 나갈 때마다 그는 수십 개의 풍선을 날린다. 많을 때는 200개까지 날린다. 지금까지 그가 날린 풍선은 대략 8000개.
그는 박상학 대표 등이 보낸 대북전단에 대해서는 "떠들고 (살포)하는 것은 대국민 사기극이자 가짜다. 자격증 없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며 "조용하게 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소란을 피운다. 아마추어들이 자꾸 사고를 친다"고 비판했다.
이 단장은 또 "(박 대표가) 양을 늑대화 시킨 것이 안타깝다"며 "(지원금을 제공한) 수잔 솔티 여사 만세 등 문구를 붙이고 정치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서 이 사람(박 대표)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단장은 대북전단 살포 자체를 금지해선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아래는 나무위키 자료 발췌)
보수정당인 새누리당 소속 하태경 의원은 경찰청에 요구한 남한에 떨어진 삐라의 출처는 경기도지구 4곳의 것 모두 박상학의 것으로 확인하고, 박상학리 공개 풍선행사를 한 날짜들의 풍향을 기상청에 요구하여 확인한바 7번 중 6번은 풍향이 안 맞는날로 드러났다. 이 자료에 근거하여 2014년 10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그를 <대국민사기극>의 주인공으로 공표하였다.
SBS측은 이미 사전에 취재를 안내했고 카메라등에 SBS 로고가 있는 상황이였으나 박상학 측이 얘기를 듣지 않고 남자 기자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여자PD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벽돌을 던지는 폭행을 가했다. 폭행을 당한 기자는 총 4명으로 한명은 뇌진탕 증세로 2주 진단을, 두 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 주먹 휘두르는 장면 자료 영상 : 아무래도 위장 탈북민인 듯 ]
또한 폭행을 말리는 경찰관을 향해서는 가스총을 분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경찰관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닌 계속해서 신변보호대상자인 박상학 씨를 경호하던 경찰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