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올해 2월

누군가 물으셔서 우크라이나 사태는 아주 질질 끌겁니다 했습니다.

여전히 질질 끌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똑같이 미국의 정보통을 통하고, 내 주장을 내고, 결론을 내리는데도

껄깨이생각과 타인의 생각은 확연히 기름과 물입니다

 

위태위태합니다.

죽어도 깨어나도 한미동맹해야지요. 그런데 지금 서방의 돌아가는 태를 보면

와 임마들이랑 동맹해야 하나 하는 의문만 커저 갑니다.

 

예상은 예상으로 끝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뭐 조금만 생각해보면

얼추 맞아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그게 더 신기했었는데

이제는 위태함에 숨통이 답답해저갑니다. 운명인가봅니다만 그운명이라도 내의지로

바꾸고 싶은 심정입니다.

 

북사칠오ㆍ광일오사

추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