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말라! 윤석열, 한동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석대 작성일22-09-16 01:59 조회2,369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윤석열이 518을 찾아 머리 조아리고, 한동훈이 제주 4.3 희생자들에게 막대한 보상금을 준다고 한다. 이것은 그들의 역사 인식이 얼마나 그릇된 것인가를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예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빨갱이 주사파가 장악한 현대사의 조작 사기질에 놀아나는 꼴을 면치 못한 시각이기 때문에 그렇게 평가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역사를 평가하고 바라볼 때의 시각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잘못된 역사관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 이 나라는 남북이 갈리어 사상, 이념 전쟁을 치른다고 할 정도로 양분되어 있다. 또 남한 내에서 북의 주사파가 뿌리고 심어놓은 간첩과 토착 빨갱이들은 헌법이 보장하는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면서 뒤에서는 민족의 정통성이 북에 있다며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배반하고 있다. 이런 적화통일 부역자가 널려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사람이 국가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제주 4.3은 남로당이 1948.5.10. 총선을 저지하여 자유대한민국의 건국을 방해하기 위해 일으킨 사건이라는 것이 본질이다. 주사파 빨갱이들의 반란을 경찰과 국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건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윤석열은 좌파 정권에서 주적 개념도 정립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주적은 북이라고 명확히 정리한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그러나 북의 사주로 남로당이 일으킨 제주 4.3에 대해 좌파 정권의 주장만을 수용한다면 자유대한민국에 반역하는 결과를 빚게 될 것이다.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1980.5.18.도 마찬가지이다. 518은 1979.10.26.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과 일맥상통하는 사건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이 사건은 정권에 따라 그 성격을 180도 달리 재단하고 강제하고 있다. 하나의 사실을 정권에 따라 180도 달리 재단하고 명색이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나라에서 해석하는 것에 대해 법으로 강제한다는 것만 봐도 매우 잘못된 일방적 역사 인식을 강제하는 독재적 발상이다.라고 할 수 있다.
국가를 경영할 지도자라면 좌우 양측의 주장을 살펴볼 수 있는 자세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할 때는 애국한다는 것이 매국과 반역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물 안 개구리가 어찌 넓은 우물 밖 세상을 볼 수 있겠는가? 윤석열과 한동훈은 속히 우물 안에서 넓은 세상으로 뛰쳐나와 균형 잡힌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란다.
2022.9.15. 빨갱이 소탕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김대중/문재인 졸개들(더부러공산당), 그 빨갱이들 숫자가 워낙 많고,
국힘당내의 간첩들(트로이목마=이재오, 유승민, 이준석, .... 등등)이 설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