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에서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시킬 예정이라 한다.

 아니, 이런 식으로 오랫동안 이어져 왔던 관습에 도전하는 게 말이 되는가?

 박정희 대통령도 이런 식으로 관습에 도전했다가 온갖 비난에 직면하여 실패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한 살씩 낮추고 만 나이로 나이를 통일시켜 버리면 당장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 생활에 엄청난 혼란이 올 텐데, 이거 감당할 수 있겠는가?

 

 아무리 세는 나이 쓰는 나라가 우리나라 밖에 없다지만, 우리가 다른 나라들을 따라서 똑같이 만 나이로 바꿔야 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그 나라는 그 나라만의 관습이 있고, 우리는 우리만의 관습이 있는 것이다.

 親尹 성향인 회원들 사이에 서로 의견이 분분하다.

 

 음주운전 전과자를 갖다가 교육부 장관으로 꽂아 놓으니까 교육 정책이 이 모양 이 꼴 아닌가?  

이재명 음주운전 2번 한 거 가지고 그렇게 게거품 물던 보수팔이들, 다 어디로 도망갔는가? 

 

 윤석열 대통령은 우선 음주운전 전과자 박순애에 대한 비호-찬양을 중단하고 이 같은 미친 정책을 기획한 박순애 교육부 장관부터 먼저 잘라야 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음주운전 전과자 박순애를 계속해서 감싸고 돌면 우리가 이재명을 음주운전 2번 하다 걸린 거 가지고 욕할 명분이 없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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