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로 나라를 흔드는 이유를 아직도 몰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가짜뉴스로 나라를 흔드는 이유를 아직도 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석대 작성일22-10-01 01:49 조회4,007회 댓글2건

본문

가짜뉴스로 나라를 흔드는 이유를 아직도 몰라?

 

윤정권이 문정권에 물고를 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적반하장이라고 한 말은 본인에게 돌려줘야 할 말이다. 외교 참사란 말도 문정권의 외교 참사를 소환해서 다시 돌려줘야 한다.

 

카멜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MBC의 바이든이란 자막을 disinformation이라고 했다. 최고의 소리 전문가 서울대 성원용 교수는 사전적 정보에 의해 소리를 듣는 사람의 귀는 정확하지가 않다고 했다. 자막이 사람의 머릿속에 입력되면 들리는 소리로 듣기보다는 사전 정보에 의해 자막의 소리로 들린다고 했다.

 

불분명한 소리를 어떤 목적으로 데이터를 고의로 조작하는 것을 disinformation이라고 하며 MBC의 바이든이란 자막은 이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미국 부통령과 소리 전문가의 일치된 견해다. 이것은 용서할 수 없는 범죄가 될 것이다.

 

이와는 달리 어떤 실수로 잘못 전달된 정보는 misinformation이라는 것이다. 바이든이라는 자막을 본 사람은 바이든이 아닌 비슷한 소리를 들려주어도 바이든으로 들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노래방에서 자막을 보면서 듣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에서 우리가 잘 못 알고 있었던 노랫말을 제대로 알게 되는 경우를 경험해 봤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귀로 듣는 소리는 정확하지가 않다는 것이고 잡음이 많이 섞여 있는 사람의 말소리는 특히 그렇게 들릴 수가 많다. 라는 것이다.

 

사전 지식으로 잘못 인식하게 될 가능성을 줄일 노력은 학교 교육과 언론이 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광우병 사태를 몰고 온 MBC가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어떤 목적의식을 갖고 데이터를 조작하여 자막 방송을 내보낸 것은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라는 것이다.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는 것은 문정권의 불법과 비리에 대해 즉시 철퇴를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윤정권이 고초를 겪는다고 할 수 있다.

 

문통은 정권을 잡고 나서 얼마나 많은 전 정권 인사들을 감옥에 보냈나.

윤통은 정권을 잡았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곳곳에 문정권이 임명한 자들이 똬리를 틀고 앉아 이러한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을 볼 때 이들이 윤정권을 우습게 보고 겁 없이 조작 방송으로 그야말로 적반하장으로 정권에 매질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재명은 적반하장으로 욕을 들먹일 자격이 전혀 없는 인간 아닌가.

문정권의 혼밥, 김정숙이 통 전용기를 타고 나 홀로 국외여행 등이야말로 국고를 탕진한 외교 참사 등 비리가 아닌가. 지금이라도 당장 물고를 내야 할 일이다.

빵갱이 소탕 -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요즈음 제가 유난히 서석대님의 글이 자꾸만 끌리는 이유는......
왤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정말 자꾸만 생각이 나서..........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간첩문재인에게 연금을주고 전직대통령 예우를한다는것은
윤석열대통령의 능력미달인가! 단점때문인가!
좌파의 범법자들을 처단하지않는다면 현정부대통령은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좌파들에게 당할것입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409건 5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09 지만원 박사님 댓글(6) 역삼껄깨이 2022-10-05 3637 53
908 국군의 날과 윤석열 댓글(2) candide 2022-10-04 3853 37
907 남한 피빨아먹는 최선의 방법 댓글(2) 이름없는애국 2022-10-04 3931 22
906 광주KBS에서 제작한 전두환 비하 영상들 댓글(11) 진달래1 2022-10-04 3842 69
905 애국 우파와 망국 좌파는 국가관이 정반대 댓글(2) 청원 2022-10-04 3698 40
904 아~ 전두환리더십 댓글(1) 역삼껄깨이 2022-10-03 3788 55
903 행사장에서 ' 전두환 대통령 리더십 ' 책 10권 구매… 댓글(4) 지만원필승 2022-10-03 3649 52
902 [애국필독서]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은 군자 대통령… 댓글(2) 의병신백훈 2022-10-03 3723 33
901 내일, 2022.10.3(월. ). '開天節날! '지하… 댓글(3) inf247661 2022-10-02 4138 26
900 이순자 자서전에서 발견한 국군 특전사와 ROTC 의 역… 댓글(1) 시사논객 2022-10-02 3957 48
899 북한사람들을 국민이 아니라 인민이라 부르는 이유! 아이러브 2022-10-01 3964 37
898 '전두환 대통령 리더십' 책10권 선구매 - 10월 … 댓글(1) 지만원필승 2022-10-01 3819 32
897 자신의 공을 배신자에게 돌리고도 스스로 학대받는 자리에… 댓글(1) 진달래1 2022-10-01 3894 48
열람중 가짜뉴스로 나라를 흔드는 이유를 아직도 몰라? 댓글(2) 서석대 2022-10-01 4008 50
895 구국영웅 지만원 박사의 시국진단 10월호 표지글 청원 2022-09-30 3813 52
894 해외자유주권총연대 해외동포 대표의 성명 전문 댓글(1) 청원 2022-09-30 3887 27
893 사과하면 목이 달아난다. 댓글(1) 서석대 2022-09-30 4118 61
892 운명? 댓글(1) 역삼껄깨이 2022-09-29 3700 28
891 일의 우선순위 댓글(2) sunpalee 2022-09-29 3614 25
890 북한의 심각한 암살과 테러 위험 속에서도 결행한 '킬… 댓글(3) 진달래1 2022-09-29 3906 60
889 퇴출시켜야 할 판사들 댓글(1) 서석대 2022-09-29 3924 66
888 전두환리더십 역삼껄깨이 2022-09-29 3662 47
887 "전두환 리더십" 도서 주문예약 시작 돋을볕 2022-09-28 3691 50
886 MBC 반역적 선동의 역사적 전통 댓글(3) 비바람 2022-09-27 3604 37
885 장인에게 청렴결백한 군인이 되기로 서약한 전두환 증위 시사논객 2022-09-27 4474 39
884 국힘당,일반여론조사 반영은 바보짓 이름없는애국 2022-09-27 3706 25
883 애국시민들이 국힘당을 다시 만들수 있습니다 댓글(1) 범사 2022-09-27 3755 26
882 박정희 장군과 운명적으로 만나다 (이순자 자서전 중에서… 댓글(1) 진달래1 2022-09-26 3917 56
881 누가 전두환에게 돌을 던지랴! (뉴스타운 2021.10… 진달래1 2022-09-26 3614 35
880 제주 4.3사건의 진실 [탐라의 봄] 다큐 상영 댓글(1) 진달래1 2022-09-26 3696 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