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박사님을 알게 된지 23살 부터이니까 10년이 넘었네요

 

박사님 책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읽어 보았고

 

5.18에 대한 믿음으로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박사님의 연구에 대한 확신에 매료 되었고

 

박사님의 5.18에 대한 연구의 성과는 대한민국

 

에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가 반대 해도 박사님께서는 맞서며

 

수 많은 재판 수 많은 보수 진영에서

 

조갑제,정규제 등 반대 의견에도 

 

토론해보자고 하셨으며 

 

국회에서도 김진태 등등에게

 

초정받으시며 5.18하나 만큼은

 

최고의 연구자 이시자 선지자라

 

생각하며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만원 박사님 처럼 일찍이 

 

5.18 ,위안부, 일제시대

 

바르게 일관적으로 그리고 어떠한

 

좌익의 탄압을 받아도 박사님은 한결 같으셨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건 충언이라고

 

아들같은 마음에 드리는 말이라고

 

한번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박사님께 직언을 드리고

 

충언을 드릴 최측근도 아니고

 

박사님에 비하면 한 없이 모자라지만

 

20년을 넘어 끝 없이 정치 모략질을

 

당해 온 우리 지만원 박사님을 보면

 

이 청년 마음 한켠이 언제고 서렸습니다.

 

이명박때는 말 할것도 없고

 

박근혜때도 종편이던 중앙방송에 나아가다

 

못 나가고 유튜브 채널 까지 폭파당하시고

 

재판은 힘들고

 

이것이 다 기회주의 위장우파가 저지른 일 아니겠습니까?

 

항상 박사님은 역사를 바로세우고 정신적 귀족이 되자고

 

하였고 저 역시 작은 한국인으로서 박사님을 믿고

 

있지만

 

최근 윤석열 지지는(물론 정중한 말씀으로 비판 하였습니다)

 

저는 박사님께 이런 말 할 자격 없는 사람입니다.

 

나이 35살에 그냥 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사님 

 

박사님은 5.18에 대해 대한민국 권위자 이십니다.

 

그걸 세상이 아직은 몰라준다 하지만

 

윤석열은 안 됩니다.

 

저 놈은 헌법에 5.18을 박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박사님에게 적 입니다.

 

저 같은 피래미도 윤석열이 떠드는

 

5.18을 헌법 전문에 넣고 이거에 대해

 

입 여는 인간들은 사람 취급 안 한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박사님

 

윤석열이 아무것도 없는 자 입니다.

 

정치적 기반도 없습니다.

 

박사님 처럼 역사,정치 연구

 

도 없습니다.

 

왜 박사님께서 5.18  진실 투쟁 이 후 

 

그 작자에게 님이라는 호칭을 붙이는지

 

속이 상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런글 써서요

 

저는 박사님께서 여태것

 

밝혀 와 주신 진실이

 

10년이 지나서라도

 

20년이 지나서라도

 

승리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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