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적은 글입니다.

오늘 지만원 박사님의 최근글을 학습하다가 생각이 나서 가져왔습니다.

 

과거 아니, 근래까지도

가짜로 진짜스러운 행위를 해도 대충대충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진짜가 진짜 행동을 하지 않고, 피토하지 않으면 단칼에 날아갑니다.

시국이 그렇습니다.

 

전 세계 사건들, 아니 자국의 국가경영사무조차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고, 뭔가 뒤가구리듯,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흘러갑니다. 아주 이상한 징조요, 참으로 기분나쁠정도로 음산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더 말도안되는 일들을 겪어야. 아 그게 아니구나 할것인지요?

윤석열은 정신 천백만번 고처 차려야 하고, 죽을각오로 달려들어야 합니다. 그냥 대충대충하다가는 자기 목숨하나 못지키고, 애굿게도 순전한 국민들의 희생과 우리나라는 사라질것입니다. 이게 제가 늘 걱정해왔던 페서미스틱 시나리오였지요. 그저 말끝마다 뭔가 사단이 날것이다 했던게 바로 이겁니다.

 

그 사단의 핵심무기가 518었습니다. 뻘건 새끼들에게는 이게 얼마나 강력한 무기인지, 이 나라백성들은 전혀 모르고 있으니 그게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언중이나 글속에서 늘 버릇처럼 말했지요. 주둥이에서 518안나오면 모두 첩이고, 가짜라고 했던거. 그겁니다.

 

검수완박으로 뭔가 더들썩한데 이게 바로 저는 교란전이라고 보이기 까지 합니다. 의외로 빨건새끼들은 잠잠하고, 굿을 보고 있다는 아주 음산하고 등골 써늘한 한기까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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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신민(2021년 12월 작성)

- 그들이 지배하는 날이 빠른 속도로 다가온다 -

오늘은 이미 이루었고 내일이나 모래나 반드시 온다

 

518은 무엇인가?

이번의 『5·18분석 최종 보고서』는 광주에 광주인들이 독립적으로 구성한 시위대가 없었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 따라서 광주 민주화운동은 허구요, 기만이다. 4,634명의 5·18유공자가 매년 국민 세금으로 개국공신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은 단죄돼야 할 대국민 기망행위다.

5·18분석 최종 보고서 316쪽, 자유대한민국 천재 애국지사 의인 지만원 박사 著

그렇다 지금은 6,000명으로 넘어섰고, 

헌법 전문에 들어가는 날 이들은 1등 신민이 될 것이다. 바로 적화될 것이고 이들이 남한의 도처 어디 어디에서 그들의 역할을 할 것이다. 끊임없이 늘어나는 유공자 수는 그냥 유공자의 상징이 아니라, 북괴 말로 '쓸모 있는 전사들'이라 본다.

이 나라 국민들은 멍청이다. 

아주 무식한 멍청이다. 지금까지 세금으로 이들을 먹여살렸고, 이들의 몸종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 또한 참으로 슬픈 일이다. 

 

다 왔다. 요시!!

적화가 북과 침입이 있어야 적화인가? 소리 없고 화약, 피 냄새 없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 시국이 바로 적화다. 정신 차리자. 이 바보 멍청이 등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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