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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사건'의 변창훈 검사는 '노무현 사망사건 담당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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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7-03 23:45 조회5,26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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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훈 검사 투신 사망 사건 재조사 필요성

 

<2013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변창훈 검사가 법원의 영장심사를 앞두고 사망(2017년 11월 6일)한 사건이 있었다. 변 검사가 자살이 아니라면 왜 사망했을까?

 

변 검사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휴대전화에도 특별히 심경을 비관한 흔적이 없었으며 변호사·친구·가족에게도 특별히 남긴 말이 없었다고 한다.

 

이에 앞서 10월 30일에는 같은 혐의를 받던 강원 춘천시의 한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국정원 소속 정모(43) 변호사가 있었다.

 

변창훈 검사는 노무현 사망 사건 수사를 지휘한 바 있어...

 

울산지검에서 근무하던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자 변 검사는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사고 수사를 지휘하고, 부검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당시 나라를 뒤흔든 큰 사건에 대검찰청은 울산지검 공안 부장검사가 직접 수사할 것을 지시했기에, 그는 사건 현장도 직접 가고, 노 전 대통령 시신 부검에도 참여했다.

 

변 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끼던 후배이기도 해...

 

검찰총장 후보 청문회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자는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으로부터 변 전 검사 관련 질문을 받자 “변 검사는 연수원 동기이기만 한 게 아니라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던 후배였다”라고 밝힌 바도 있다.

 

{참고기사 : 윤석열 “변창훈 검사 극단적 선택에 한 달 앓았다” 한국일보  -- 2019.07.08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081763059907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노무현은 자살 했는가 ?
노무현의 사망으로 정치적 이득은 누구에게 갔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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