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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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수 작성일22-03-14 10:36 조회2,13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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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학 선생님의 유튜브 '코리아풍수' 에서 용산이 대통령 집무실로 최적이라고 하십니다.
또, 'J의 풍수TV' 와 다른 곳에서도 현재의 청와대는 골바람이 몰아치고 북악산이 돌아앉았고 물이 부족하여 좋지않은 지리라고 하십니다. 북한의 주석궁은 산 뒷편 음지에 있어서 더 나쁜 입지라고 하셨고요..
한국에 내노라하는 풍수님들도 많은데 나라에서 제일 좋은 자리에 박물관이 있고 나쁜 입지에 통치기관이 있습니다. 풍수도 큰 풍수가 있고 작은 풍수도 있어요.
저는 시골사람이라 서울은 잘 모르는데, 지난 겨울에 용산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먹고사느라 바빠서 못갔습니다.
서울지리는 세세히는 모르지만,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현재의 청와대를 맞바꾸기를 제안합니다. 새로 지으면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드니 그렇게 하면서 부족한 것은 보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관저도 용산의 정상 이남의 위치에서 찾아보시고요.. 박물관 한 부분을 리모델링해도 되겠고요..
저는 풍수지리는 모르고 학교다닐 때 지리과목은 재미있었고 잘했습니다.
아마추어가 봐도 이 그림은 아니에요. 아래 사진과 비교해보면 우열이 선명해집니다.
주산은 돌아앉았고, 죄측 골짜기로 겨울에 매서운 골바람이 몰아치겠고, 집 뒤에 있는 저 무시무시한 바위들이 덮칠 것 같고, 물은 옆으로 다 배수가 되어버려서 고이지가 않으니 물이 없어서 생활하기에도 안좋고...
이런 땅을 길지라고 정했으니 옛날 그 풍수는 공부를 덜하고 자연의 이치 대한 깨달음이 적은 아무추어 수준이었군요..
삼청동도 현재의 청와대 보다는 훨씬 좋아보입니다.
보세요.. 얼마나 포근하게 잘 보호가 되겠는지요..
방향을 90 도 돌렸는데 천지차이입니다..
풍수도 도읍을 정하는 등 세계적 국가적 안목이 있는 큰 풍수가 있고 민생에서 집터나 보고 묘자리나 보는 작은 풍수도 있어요. 사람들은 모두 제 잘난줄로 알고 살면서 자기 주장을 하는데 그 말 다 들을 필요 없어요.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어요.
계룡대도 잘못 앉았다고 하는 등 큰 일에서 두루마기 입은 풍수가 졸작을 내는지 안타깝습니다..
한복을 입든 작업복을 입든 정확히 맞춰야 1급 풍수지요..
용산의 전략적 위치는 전국 제일이라고 봅니다. 북, 남, 동쪽은 산이 막아주지요, 바로 앞에 해자(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밖을 둘러 파서 못으로 만든 곳)가 있지요, 큰 강이 고요히 휘돌아가니 재물이 풍부하지요..
이런 좋은 자리로 행정부 최고기관이 이전하게 되었으니 한시름 놓입니다..
앞으로는 좌파 공산사회주의자들에게는 영원히 권력을 주지않아서 현재의 청와대처럼 오염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윤 당선인께서 청와대는 안가겠다고 하신 결정을 환영하며 지지합니다!
우리나라가 크게 발전성장하겠어요..
지난 5 년간 나라위해 고생하신 애국지시님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이하 2022 년 3 월 20 일 오전 11 시에 인수위 사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 대통령집무실을 용산 국방부청사로 이전 결정 발표시에 설명한 조감도입니다.
2022 년 6 월 경에 미군으로부터 조속히 용산부지를 반환받아서
대통령 집무실 앞에 약 50만평의 국립용산공원을 조성하고 일반에 공개한다고 하셨습니다.
관저와 영빈관은 집무실 인근에 신축하지 싶습니다..>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나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본다.
그 이유는 첫째로, 청와대로 들어가고 안가고는 윤석열당선인 본인의 의지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윤석열 당선인을 경호하는 사람들의 고생이 너무나 많지 않을까도
한번쯤 생각해 보야한다고 본다.
해머스님의 댓글
해머스 작성일
집무실에 있어 우선적으로 검토되어야 하는 것은 보안이다.
시설보안, 인원보안, 통신보안, 문서보안...
이러한 점들에 있어 평상시나 유사시에 문제가 발생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을 구비하는데는 시간과 경비가 많이 소요된다.
그래서, 세종로 광화문청사는 안된다.
장기적인 대안으로서는 세종청사로 정부기관 1차기관들이 가 있고.
부근 대전에는 2차기관들이 가 있다.
박정희대통령께서 추진하셨던 대로 그곳으로 이전하여
행정력의 집중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김철수님의 댓글
김철수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종시 만들어서 국력을 분산한 것을 지금도 좋지않게 생각합니다.
향후 20 년간 한국이 크게 성장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수도를 평양으로 천도를 해야하나 생각합니다.. 만주와 몽고까지 영토가 되면 동북아 대국이 됩니다..
한국이 도로기슬, 건축기술 발전했으니 그 일대 지하요새로 만들면 되지않겠어요? 이미 되어있는지도 모르지만요...
김철수님의 댓글
김철수 작성일오늘 뉴스에 용산이 거론이 되더군요.. 현 국방부는 용산의 정상 북쪽인가요? 남쪽인기요? 향후 남쪽에 신축했으면 좋겠어요..
김철수님의 댓글
김철수 작성일
2022 년 3 월 16 일 아침뉴스에 용산구 국방부청사를 새 대통령집무실로 확정했다고 나오는군요.. 기쁘네요...
3 월 15 일날 그만하면 되었다고 정했다고 하는군요.. 현재의 용산 국방부와 전 미군기지는 더이상 민간이 쓰지말고 국가통치기관부지로 쓰는 것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