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대선 슬로건으로 ‘공정과 상식’을 외쳤을 때 공감이 가면서도 대선 슬로건으로는 ‘좀 약한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박사님의 재판을 보면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공정과 상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재판부와 검찰 요직에 좌익 성향이나 자신들에 충성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왔습니다.

그런 판사들로 인해 박사님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은 완전히 무시당했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검사는 박사님을 먼저 집단 폭행한 5.18 단체 사람들을 5.18 유공자 또는 5.18 유공자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로 불기소하였습니다. 5.18 유공자가 법 위에 있다는 이 사실이 알려지면 아마 5.18 유공자에 엄청난 비난이 쏟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그런 것조차 염두에 두지 않고 있습니다.

좌파들에게  ‘양심’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는 2010년 해체됐습니다. 국제인권법연구회도 해체돼야 할 것입니다.

아래는 국제인권법연구회에 관한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4/27/MTDEQJ4RVRBSFLYO4NTMY6VX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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