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결과을 예상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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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리 작성일22-02-08 10:00 조회2,2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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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사드추가배치,정용진과 국민의힘의 멸공발언,중국 소수민족과 홍콩 옹호발언 등등
중국은 기존에 외국의 정치인이나 기업들이 반중태도를 보였을때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였다.
박근혜가 갑자기 반중,반공으로 돌변하고 사드배치 반대의 압박을 받고 탄핵의 길로 들어선것과 대비되게 이번 대선을 한달 앞두고 중국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나 한국 대선에 대해 무대응을 하고 있다.
좋게말하면 중국이 이번엔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을 밀어주는 것이다(?)
안철수가 완주할거같아도 난 반대로 본다. 어차피 대선에서 필패할 것 같아보이는데 후보등록전에 단일화를 한다면 경기도지사 정도는 따논 당상이지 않겠는가
이재명은 패색이 짙어보이고 이준석은 스캔들 이후로 더이상 분탕을 치지 않고 이젠 윤석열에게 까불지도 못하며 총체적으로 지금까지 입을 다물고 있으며 언론도 아무런 말이 없다. 게다가 여성부 폐지라는 슬로건을 건 윤석열이가 이재명에 비해 확실히 대세로 넘어온 것은 확실해보이며 중국 소수민족이나 홍콩옹호 발언을 한 윤석열이가 중국에게 어떠한 공격도 받지않고 있고 오히려 언론은 이재명만 뚜들겨 패고 있다면 이미 대세는 국민의힘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민주당 대표 송영길이가 대선한달 앞두고 양성판정 받으면서 어차피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텐데 이게 핑계라면 몇주는 안나오는척할 것이고 그게 아니라도 이시점에서 민주당쪽은 불운이라고 봐야하는데
내가 궁금한건 2월 4일부터 민주당 근무자 절반만 당사 출근하고 나머진 재택 근무제 들어간다는데 이게 코로나 확산에 따른 조치라는데 대선 한달 앞두고 이러는거는 민주당에선 이재명에게 기대를 안하고 중국도 별 반응이 없고 한국의 보수정당에서 반공,반중 발언을 하는데도 가만있는걸보고 언론에서 눈치를까고 이재명을 집중포격하고 있었고 이미 대세가 기운걸알고 이재명을 밀지 않는다고 봐야할 것같아 보인다. 만일 승부수를 걸었다면 코로나고 뭐고 일정진행했다고 본다.
난 조심스레 이런 여러가지 정황들을 볼때 이번 대선은 윤석열의 승리가 예상된다고 본다.
이준석이가 입을 다물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지 않겠는가. 이준석은 눈치가 빨라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알고 있는 것이다.
우파진영보단 좌파진영에서 대선이 끝나고 친문과 이재명간의 싸움은 더욱 볼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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