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북쪽 인민군대는 어디를 그리고 무엇을 살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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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11 작성일22-01-27 21:16 조회2,08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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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북쪽 인민군대는 어디를 그리고 무엇을 살필 것인가?
밑도 끝도 없는 유언비어가 온통 판을 치는 어두운 세상에
애국가의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존하세!”는 들리질않고
대통령 후보자들 간의 논리적 정책대결이 한창이어야 할 자리에
눈감고 서로 죽일 듯한 끼리끼리의 패거리 싸움이 판을 치고 있으니
오호 통재라!
북쪽의 공산독재 정권과 인민군대가 이를 바라보고만 있을 것인가?
남녀노소 많은 국민들의 잠자리가 단 하루도 편한 날이 없다.
그렇다고 걱정으로만 밤을 지새울 것인가?
육해공 해병의 국군 현역장병들은 완벽한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대통령 후보는 후보대로, 18세 이상의 유권자는 유권자대로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로 정신을 차려
개인 혹은 끼리끼리의 작은 이익일랑 눌러가며
보다 큰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생각을 하자!
8세 때 38선을 넘은 팔순의 탈북 1세대, 육군노병의 글 하나가
Google, Daum과 Naver에서 탐색이 되니
“국가불행을 퇴치하고 예방할 믿을 수 있는 대통령은?”을 음미하면서
좌파/우파를 떠나 온 국민들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주여! 석가모니여! 삼천리 금수강산에서 살다 가신 조상들이여!
2022.1.27. 21:00
구정새해를 맞이하며
仁江
추신 : DMZ 북쪽의 주민(인민)들도 " "를 읽게 되면
자유 대한민국의 품안에 안기게 되는 날을 기다리게 되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kernel님의 댓글
kernel 작성일
혼란의 와중에서 국군만이라도 <철경만대>의 자세로 안보최후의 보루역할을 잘 해주길 바랍니다.
仁江의 글이 북녁땅에 사는 주민들에게도 각성제가 되길 기원합니다.
전투에 이긴후 봄꽃 향기 즐기고,
나아가 모란봉 거닐며 옛얘기하는 시절 곧 오길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