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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에게 거수경례 받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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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울이 작성일24-03-24 10:10 조회8,21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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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내 친구들과 첫개업 식당을 갔다

옆 두 테이블에 국군장병이 식사를 하고있었다

식당 종업원을 살짝불러 장병들 8명의 식사값을 계산했다

그 중에 여군이 있는줄 몰랐다

식사 마치고 나가다가 여군은 나를향해

"충성"

나도 벌떡 일어나 그 여군에게

"멸공"

 

식당안에 여러손님들은 놀라 눈이 휘둥그레!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방울이님 !
"충성"  "멸공"
멸공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여군 간부님 계급을 언급치 않아 모르겠지만요; '식사비 관련'있었던 모양인데,,. 규모가 '연대'는 아니고 '대대급'으로 추측해 봅니다. ,,. 연대는 너무 간부들이 많고 사단은 더 아니고{사단일반참모처 처부 회식하는 경우는 드묾}. '대대'가 가장 그렇듯함. '중대'는 시간 여유가 없고,,.      각설코요;  응답글에 '위수 지역'을 언급하여, 장병 활동지역 넓었었음은 '6.25 발발' 직전,  '외출.외박 지역'의 광범위한 허용이 막대한 피해 초래했었다는데,,.  초대 합참의장 - '이 형근'대장님 회고록에- 언급되는 6.25발발 '10대 불가사의'에 기술되어진 내용들 제목의 1. ,,.    餘不備禮. 悤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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