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만원 박사님을 성원하시던 최성균 목사님 소천 소식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미국에서 지만원 박사님을 성원하시던 최성균 목사님 소천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4-06-14 22:26 조회6,772회 댓글0건

본문

조금만 더 기다리셨으면 곧 5.18의 거짓의 탑이 와르르 무너져내리는 것을 보실 수 있으셨을텐데 안타깝게도 최성균 목사님이 지난 6월 12일에 갑자기 소천하셨습니다. 고 최성균 목사님은 본명이 아닌 필명으로 오랫동안 활동하신 시스템클럽 회원이요, 광주사태의 진실을 미국의 지인들에게도 알리려 하신 휼륭한 목회자의 귀감이셨습니다. 2002년에 성결교 예성교단 총회장을 역임하셨던 애국목사 최성균 목사님께서 6월12일 새벽3시에 소천하셨습니다. 늘 정정해 보이셨는데 6월14일 금요일 성남 화장터에서 12시30분에 화장으로 장례식을 치룬다고 하니 교계의 애국운동의 거목이셨던 최성균 목사님을 다시는 이땅에서 만나뵐 수 없게 되었다는 슬픈 마음이 있습니다. 최목사님은 무장반란이었던 광주사태의 진실을 담대하게 말하시는 몇 안 되는 휼륭한 목사님들 중 한 분이셨습니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목회도 하시면서 조국을 위한 역사의 진실을 탐구하고 정리하신 고 최성균 목사님의 발자취가 목사님의 사역 홈페이지 https://www.lifelineholiness.org/?cat=38 에 있어 후배들과 후학들의 연구에 도움이 됩니다.
최성균 목사님의 생전 모습을 https://www.facebook.com/photo?fbid=2060802533932978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226건 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46 지만원 석방과 5·18 재조사 촉구 기자회견 국민모임 댓글(4) 의병신백훈 2024-08-31 5718 34
2045 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극 좌파 친중 정치인 Pathfinder12 2024-08-30 5197 14
2044 부천 화재 사건 소방서 태업의 의심점 댓글(1) Pathfinder12 2024-08-30 5316 19
2043 좌파의 반일 친일타령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8-28 5493 31
2042 내가 생각하는 윤대통령의 속셈.. 댓글(3) 러시아백군 2024-08-28 5785 36
2041 미 국무부 "명예훼손으로 사람을 구속하지 말아라" 댓글(2) Pathfinder12 2024-08-27 3890 36
2040 김문수 좌파에서 우파전향. 댓글(4) 니뽀조오 2024-08-27 4216 21
2039 5.18공적 재수사촉구 및 반공의 의의와 대한민국 국권… 댓글(1) 왕영근 2024-08-27 3478 27
2038 솔로몬 앞에 선 518 댓글(3) 이팝나무 2024-08-26 3535 47
2037 이봉창의 의거는 처음부터 실패하도록 기획 Pathfinder12 2024-08-24 4571 25
2036 국가가 자국민의 복지를 위해 의무적으로 가야 할 길 jmok 2024-08-24 4522 26
2035 美 민주·공화 모두 사라진 '北 비핵화', 우리는 이대… 댓글(3) stallon 2024-08-24 4472 13
2034 심우정 검사는 최강욱의 절친한 후배 댓글(2) Pathfinder12 2024-08-19 7657 37
2033 국가불행 퇴치를 위해 공론화가 필요한 역사적 사실 (한… 댓글(2) 인강11 2024-08-19 7468 42
2032 참고자료:광복절 특별사면 복권 대상자 명단 Pathfinder12 2024-08-18 6970 23
2031 의심스러운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밴스 Pathfinder12 2024-08-18 6738 21
2030 이해 안되는 우파정치인 댓글(4) 푸른소나무 2024-08-18 6591 45
2029 광복절은 한시적 호칭, 건국절로 바꾸어라 댓글(4) jmok 2024-08-18 5314 26
2028 (펌)광복절 ‘공명선거 쟁취’ 상여 투쟁 (스카이데일리… 푸른소나무 2024-08-17 5160 26
2027 망국으로 치닫는 이념갈등 댓글(3) stallon 2024-08-17 4717 33
2026 대통령비서실장에 보내는 지만원 박사 편지 댓글(3) sunpalee 2024-08-17 2205 30
2025 지만원 사면배제 분노 김태산의 명칼럼 댓글(8) 의병신백훈 2024-08-17 2491 39
2024 자기 주변의 보호막을 허무는 윤 대통령 Pathfinder12 2024-08-16 2262 33
2023 스카이데일리 8.16일 1면 광고, 지만원 박사의 상상… 의병신백훈 2024-08-16 2919 45
2022 좌파들의 프레임짜기 수법을 깨트리자. 댓글(3) 푸른소나무 2024-08-16 3052 23
2021 문화일보 광고 많이 전파 부탁드립니다. 자유시장수호 의… 의병신백훈 2024-08-13 4524 57
2020 제목을 분명히 하고 내용도 조정했습니다. 무거운 침… 댓글(2) 인강11 2024-08-12 5288 37
2019 815 광복절 특사 지만원 박사 사면의 방향 댓글(4) sunpalee 2024-08-11 5433 58
2018 이런 민주화운동 필요하나? 댓글(4) 푸른소나무 2024-08-10 5736 45
2017 계산과 전망 착오 김철수 2024-08-09 4554 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