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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과 김정일의 밀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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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삼껄깨이 작성일22-01-19 20:06 조회2,39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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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과 김정일의 밀거래?

과연 1997재판을 김영삼이 혼자서 주도했을까?

사료를 읽다가 의문이 쓰나미처럼 다가온다



엘리트 군출신 민간인 정부 30년 집정 동안 모든 국가 기관 관서가 성장해왔고, 익숙해저 있었고, 이전 정권에 있던 사람이 여전히 지배적일 것이고, 최소한 김영삼이 보다는 안보의식이 강했을 것이다. 겨우 문민정부라고 들고 나온 5년짜리 계약직 정무공이 이리도 사악한 짓을 혼자 했단 말인가?


김영삼이와 김정일의 밀거래가 있었지 않았을까? 

김영삼이는 12.12를 처단하고, 518을 빨아주고, 김정일이는 김영삼이의 비자금과 아들 새끼 치부를 덮어주고, 남은 임기 보장해주는 거래. 그것이 아니고서는 일개 계약직 정무공이 감당할 수 없는 너무나 사악하고, 일국의 운명을 거두게 하는 짓거리를 할 수 있었겠는가?


김정일이는 남한 고첩들의 세력을 대주고, 김영삼이는 그 세력에 대한민국 정체성을 팔아서라도, 자신의 안위를 지키려고 한 것이라고 본다. 이 의문은 아래 김일성 비밀교시를 그대로 따라 한 남한 재판공의 판결요지에 확연히 나타나 있다.


1. 1980년 5월 김일성 비밀교시다.


 김일성 비밀교시: 사북사태를 全民 항쟁으로 끌어올려라!

“남조선에서 노동자들이 드디어 들고일어났습니다. 사북 탄광의 유혈사태는 세기에 걸친 식민지 통치의 필연적 산물이며 인간 이하의 천대와 멸시 속에서 신음하던 노동자들의 쌓이고 쌓인 울분의 폭발입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노동자뿐만 아니라 청년 학생, 도시 빈민 할거 없이 전 민중들이 이글거리고 있습니다. 남조선 혁명가들과 지하혁명 조직들은 이번 사북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불을 붙이고' 청년 학생들과 도시 빈민 등 각계 각층 광범한 민중들의 연대투쟁을 조직 전개하여 '더 격렬한 전민 항쟁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2. 그리고 아래는 1997년 역사 바로 세우기 재판공의 판결 요지다.


“역사 바로 세우기 재판은 기존의 헌법이나 법률에 의해 재판하는 게 아니라 자연법으로 재판한다. 자연법은 국민여론법이다” “광주시위대는 준-헌법기관이다. 헌법기관을 유린하는 것이 곧 내란이다.”“민주화 시위는 전국으로 확산됐어야 했는데 이를 조기에 진압한 행위는 내란이다” “헌법기관인 최규하를 바지로 만든 행위도 내란이다. 따라서 최규하가 서명한 것은 무도 전두환의 책임이다.” “전두환은 대통령이 시키는 일만 해야 했었는데 대통령보다 더 많이 연구하여 시국을 안정시키고 그 여망으로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열심히 일한 것 자체가 내란 하려는 마음으로 일한 것이다”

남한 재판공은
이 나라를 위해 재판을 한 게 절대 아니라
적을 이롭게 하고 돕는 이적 · 여적 판결을 한 것이다
그것도 문자 하나 안 틀리게 말이다.

거리에서는 무장 폭동을 자행하였고, 
김대중이 이끄는 국민연합과 온갖 불순 무리들이 합세하여
최규하 정권을 전복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1997년
법정에서는 기상천외의 이적 판결이 있었다.
안과 밖으로 모두 하나같이 김일성의 교시를 철저히 수행했다고 본다

분단 이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비밀 지령에 의해서 움직이는 이 나라
누가 부정할 것인가?

우리나라는
38도선 위 폭력집단을 위에 두고 살아가는 나라다. 그러기에 언제나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 남한의 크고  굵직한 사건사고는 모두 북한이 개입되었다고 보는 게 상식인 나라임에 불구하고, 최고 법정에서 내린 판결 꼬락서니가 이랬다니 참으로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 

518이나, 517이나 국가 위기였고, 비상계엄이 당연 발동되야함에도 불구하고 당시 대법원은 계엄 확대는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위법이다 하였고, 518을 진압한  자체가 무장폭동 시위대에게 폭행이라 했다. 하물며, 518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것을 조기에 막았다는 것은 내란이다고 못 박았다. 법보다 자연법 즉, 여론에 따라 재판한다고 명시한 재판공들의 속내는 또 무엇이란 말인가? 법보다 그 위에 법인 김일성 교시, 북괴의 수괴가 우선이라고 보이지 않는가?
 

김영삼과 김정일의 밀거래.png

 

더 어떤 정황을 분석해보지 않더라도, 
이 재판은 이미 정해진 결과를 놓고 그대로 판결로 이은 것이다. 이러한 무지막지한 사태를 겨우 5년짜리 정무직 공무원의 입김에 따라 모든 게 움직였다고 나는 절대 믿지 않는다. 김영삼과 김정일의 밀거래가 아니고, 이 의문에 대한 어떤 답이 또 있을까?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부터 노태우를 비밀리에 포섭해서 점진적인 공작이라고 봅니다  사실 전두환 전 대통령 각하께서는 이범석을 신임 했습니다 이양반이 버마 아웅산에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어중이 떠중이로 노태우를 지목했다고 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도 이범석을 잃고 매우 슬퍼 했다고 합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김영삼이 정권을 잡고 역사를 바로 세운다고 광주 5.18을 민주화로 뒤집지 않았으면 오늘의 대한민국의 이념갈등은 없었을 것이다.
뒤집힌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하는 대한민국(지만원)과 518이 최후의 전선 낙동강에서 최후의 대치중이다.
비 전라인 세 판사님의 대한민국 구하기 제2의 인천상륙작전 승전보로 온 자유대한민국 국민을 열광케 하기를 기대한다.
판결은 어렵지 않다. 사실대로 논리에 의거 진실을 인용하면 되는 것이다
역사를 뒤집은 김영삼은 역사의 죄인으로 영원히 기록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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