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대 대표 이희범씨 석방 (형기 83% 도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자유연대 대표 이희범씨 석방 (형기 83% 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09-15 00:17 조회8,116회 댓글1건

본문

자유연대 대표 이희범씨 석방 (형기 83% 도달)

 

이희범씨는 김상진 단장과 함께 야외 집회를 많이 하던 분입니다. 5.18 관련 집회를 어정쩡하게 하여서 (아마도 연단에 선 사람들에게 유공자 명단 공개만 주장하고 폭동이라는 주장은 못하게 했던 것으로 기억함) 지만원 박사님으로부터 비판을 받은 바도 있습니다.

 

아래 뉴데일리 기사에도 보면 '이희범 구속하지 말라'는 규탄 집회가 열렸다는 내용으로 2024-4-19일 자로 나와 있습니다.

 

시민단체 "이희범 법정구속은 우익진영 죽이기" 규탄 성명 (뉴데일리)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4/19/2024041900076.html

애국단체총연합회 "이희범 대표 법정구속은 우파진영 죽이기" (자유일보 4/18)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32

 

한편으로는 한동훈의 부산대 강연에서 부산대학교 학생이 "1948.5.10 총선거를 비판한 진보당의 망언"에 대응을 해달라고 얘기하자 공감을 표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학생들이 5.10 총선거와 4.3 반란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4.3, 5.18 내용이 이렇게 많이 퍼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구 결과를 내신 분은 보호받지 못하였는데, 야외 집회 위주의 투쟁을 해온 소규모 단체인 자유연대 이희범 대표조차 징역형 정지(징역 6개월 중 5개월 살고 석방)로 풀려난 상황이 되었습니다. (형기를 83.3% 마친 상태로 석방)

 

이것이 심우정 등의 영향인지, 아니면 대통령이 전라도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그런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혹시라도 대통령이 전라도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면 전혀 소용없다고 생각 됩니다.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은,말로만 한번 해본,아무 의미없는 말인가 ?
종북주사파 바둑이는 당내 많은사람들의 반대에도 사면복권 시키면서,
영웅 애국자 지만원 박사는,가석방도, 왜 외면하는가 ?

자기네가 하는 말과 같이,
진보의 오야붕이라서,좌파들에게 관심을 갖는것이, 당연한 오야붕 책임인가 ?
아니면,선왕인 재앙이의 아바타래서,재앙이는 내가 끝까지 지키겠다는 무언의 약속인가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301건 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61 또 하나의 철가면성 죄수 - 이팔師 530GP 소대 당… 댓글(2) inf247661 2024-09-26 6731 11
2060 최우원 전 부산대 교수 미국에 망명신청. 댓글(1) 용바우 2024-09-25 7343 50
2059 지만원 석방 못하면 실패한 대통령 된다. 신백훈의 지부… 댓글(4) 의병신백훈 2024-09-25 7077 49
2058 지구의 온난화가 이산화탄소 배출 때문일까 ? 댓글(2) jmok 2024-09-24 6757 10
2057 기름칠한 바닥인줄 모르고 급출발하다가 미끄러졌어요 김철수 2024-09-23 4858 19
2056 외통수 / 할례 김철수 2024-09-20 6376 16
2055 지상의 천국과 같았던 조선을 일본이 침략해 장밋빛 미래… 댓글(1) ko박사 2024-09-18 7264 50
2054 군복을 벗은 후 이런 기쁨은 없었습니다. 댓글(6) 인강11 2024-09-18 7543 44
2053 5.18은 대한민국의 불행 댓글(3) jmok 2024-09-16 7851 56
열람중 자유연대 대표 이희범씨 석방 (형기 83% 도달) 댓글(1) Pathfinder12 2024-09-15 8117 29
2051 파주 군부대 앞에 고층 아파트 완공 예정 댓글(3) Pathfinder12 2024-09-13 8260 23
2050 [광주사태의 역설적인 사실] 김대중 심복 이종찬 김대중… 댓글(4) 시사논객 2024-09-13 8102 27
2049 노병들의 우울증을 희망으로 바꾼 FNTODAY 댓글(4) 인강11 2024-09-13 7336 26
2048 '鄭 鳳旭'장군님 VS '李 在田'{鄭 昇和 총장, … inf247661 2024-09-12 6489 6
2047 글을 쓸 때 댓글(2) 김철수 2024-09-11 4576 13
2046 앞록강에 물날리? 댓글(3) 방울이 2024-09-10 4940 16
2045 우연히 발견한 김경수/이광재의 병역 면탈 방법 유사성 댓글(2) Pathfinder12 2024-09-09 5189 22
2044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적극 환영합니다. 왕영근 2024-09-08 4366 18
2043 (削除 豫定) '이 재수' (전) 국군 기무사 사령관님… inf247661 2024-09-08 4689 7
2042 5.18의 진실! 댓글(2) 장여사 2024-09-08 4296 28
2041 **제주 4·3사건 재조명 국회 세미나 축사 ** 댓글(2) 인강11 2024-09-07 3994 18
2040 권순활 TV에서 한영만씨 보석 석방 알림(8월 초) Pathfinder12 2024-09-05 3102 30
2039 김경재TV에서 5.18 언급 (8월 방송) 댓글(2) Pathfinder12 2024-09-02 5204 47
2038 독서 댓글(2) 김철수 2024-09-02 5218 21
2037 '최초 2성 장군'의 분노.{削除豫定} 댓글(3) inf247661 2024-09-01 5904 30
2036 지만원 석방과 5·18 재조사 촉구 기자회견 국민모임 댓글(4) 의병신백훈 2024-08-31 6096 34
2035 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극 좌파 친중 정치인 Pathfinder12 2024-08-30 5645 14
2034 부천 화재 사건 소방서 태업의 의심점 댓글(1) Pathfinder12 2024-08-30 5753 19
2033 좌파의 반일 친일타령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8-28 5847 31
2032 내가 생각하는 윤대통령의 속셈.. 댓글(3) 러시아백군 2024-08-28 6158 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