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행사 성대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간첩 색출해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국군의 날 행사 성대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간첩 색출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10-03 00:29 조회2,015회 댓글4건

본문

성대한 국군의 날 행사

 

[조선일보 보도: 시가행진에서는 최초로 호국영웅과 유족 8명의 카퍼레이드가 이뤄졌다. 류재식(92) 6·25 참전용사,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 K-9 자주포 개발을 주도하다 과로로 순직한 고(故) 김동수 박사의 아들 김상만씨,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전사한 고(故) 박경수 중사의 딸 박가빈씨 등이 무개차(無蓋車·지붕이 없는 차)에 올랐다. 이들은 경찰의 호위 속에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서울광장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이동했다.]

 

천안함 사건을 일으킨 군내 간첩 척결 필요 

 

천안함 유족을 국군의 날 행사에 초대해 예우하고, 천안함 티셔츠도 자주 입는 대통령이 천안함 사건의 추적에는 관심이 없는가? 이전에 지 박사님이 언급하신 해군 내 북괴 장교에 대한 조사다. 천안함을 어디에 있으라고 지정하고, 대기하고 있던 잠수정에 의해 격파되도록 한 군내 간첩이 있을 터인데 이런 군내 간첩들을 일망 타진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렇다면, 추가적인 희생이 또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유족이 생기면, 또 국군의 날에 예우할 것인가? 유족이 안 생기는 게 좋지 않은가?

 

국군의 날에 국군은 감옥에...

 

국군 참전용사는 감옥에 내버려 두었다. 대통령은 간접적으로는 지 박사님 저술을 접했을 것이다. 아마도 좋은 의견이라 생각하고 사람들이 전해준 게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서를 직접 읽어봤을 지는 의문이다.

 

부부가 똑같진 않지만 김건희 여사는 전두환 회고록을 읽지도 않고 쓰레기장에 버렸다. 김 여사의 동태를 감시하던 빨갱이들이 쓰레기장에 버려진 책들을 들고 갔다. 긴장감이 없는 김 여사는 빨갱이들이 쓰레기장까지 뒤지지라곤 생각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남편에게 책을 선물로 받았다는 사실은 말했을 것인데, 남편이 '그 책 어디갔어? 무슨 내용이 적혀 있었어? 나도 좀 볼까?'라는 말도 안한 모양이다. 

 

설마 '독서하지 않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 걸까? 

 

지 박사님 저서를 대통령이 읽어봤다면 짧은 기간 내에 무리를 해서라도 석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어쩌면 '탄핵 당하지 않는 방법', '계엄 성공하는 방법' 같은 직접적인 제목이었다면 당장 구해서 읽었을지도 모른다는 씁쓸한 생각도 든다.

 

간첩 색출 필요

 

얼마전 '남침땅굴 탐사대' 채널에서 연평도를 둘러봤다. 연평도에는 무너진 가옥을 기념관으로 만들어 보존하고 있었다.

 

연평도 포격전이 있을 때 지 박사님이 그 안에 북괴 관측장교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때 연평도의 교통을 차단하고 안에서 간첩 색출을 했더라면, 그 간첩이 미래에 일으킬 사건들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국군의 날 행사를 성대하게 하는 것도 좋고 무기 자랑하는 것도 좋지만, 내부 간첩을 색출해 처단하는 것에는 대통령이 관심이 적은 것 같다. 

 

양봉을 하시는 분들은 말벌 여왕 1마리를 잡으면 말벌 수백 마리를 잡은 것과 같다고 말한다. 암약하는 간첩을 잡는 것이야말로 경찰과 군을 강하고 충성스러운 조직으로 유지하는 방법이다.

 

PS. 법무부 등 정부 부처 안에도 있다면, 다 색출해야 한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1980년 광주 5.18은 김일성이 북한 특수군을 침투시켜 일으킨 내란음모 사건이었고 이는 남북의 여러 증거로 입증되었다.
그렇다면 김영삼에 의해 5.18 만주화 운동으로 뒤집힌 5.18은 대한민국의 역사관으로 다시 원상 복귀하여야 할것이다.
뒤집힌 역사는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과 충돌하므로 이를 방치하고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의 길로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지만원 박사는 뒤집힌 5.18 역사를 바로 잡으려다, 법리에 맞지 않게 광주 사람 명예 훼손 죄로 감옥 형에 처해졌다.
대한민국이 가해자에 영합하는 사관으로 지만원을 구속하면 대한민국은  북조선 인민 공화국의 길로 가려는 것인가 ?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대한민국 사관으로 구속 당할 이유가 없었던 지만원 박사를 법무부가 면담하고도 이를 해지하지 않았다면 5.18 유공자가 지박사를 면담 했는가 의심한다.
법무부 면담자의 이념을 국민은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윤석열은, 법대 재학시 모의재판에서,전두환을 사형구형 했었다고 한다.
윤석열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겠다고,정신나간 소리를 했다.
윤석열은, 민주주의 파괴범에 종북주사파로 알려진 바둑이를 사면 복권 시켰다.
김거니왈, 우리는 진보의 오야붕이다,문재인에 가장 충신 이었다고 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윤석열대통령은 통치자의 권력으로 5.18의진실을밝혀 역사를정리하고 갑시다
뒤집혀진역사를 끌어안고는 죽도밥도못해먹는다 말짱도루묵!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079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79 (削除豫定) '최 우원' 교수님, '미국 망명 신청서'… 댓글(2) inf247661 2024-10-04 695 14
2078 헌법재판소 518특별법 위헌판결 빨리빨리~ 댓글(2) 진실찾기 2024-10-04 904 20
2077 지만원 박사 재판일정 공지( 탈북자 명예훼손) 댓글(3) stallon 2024-10-03 1657 28
열람중 국군의 날 행사 성대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간첩 색출해… 댓글(4) Pathfinder12 2024-10-03 2016 36
2075 전광훈 목사, 전라도출신 경찰에 의해 선거법 위반 송치 댓글(2) Pathfinder12 2024-09-28 4621 39
2074 중국 댓글(8) 김철수 2024-09-27 5382 36
2073 1 년 반 전에 적은 7광구 글 댓글(3) 김철수 2024-09-27 5131 21
2072 대통령은 빨갱이들 눈치보지 말아야... 댓글(2) Pathfinder12 2024-09-26 5326 45
2071 또 하나의 철가면성 죄수 - 이팔師 530GP 소대 당… 댓글(3) inf247661 2024-09-26 4996 11
2070 최우원 전 부산대 교수 미국에 망명신청. 댓글(1) 용바우 2024-09-25 5637 46
2069 지만원 석방 못하면 실패한 대통령 된다. 신백훈의 지부… 댓글(4) 의병신백훈 2024-09-25 5383 47
2068 지구의 온난화가 이산화탄소 배출 때문일까 ? 댓글(2) jmok 2024-09-24 5243 10
2067 기름칠한 바닥인줄 모르고 급출발하다가 미끄러졌어요 김철수 2024-09-23 3422 18
2066 외통수 / 할례 김철수 2024-09-20 4960 16
2065 지상의 천국과 같았던 조선을 일본이 침략해 장밋빛 미래… 댓글(1) ko박사 2024-09-18 5962 50
2064 군복을 벗은 후 이런 기쁨은 없었습니다. 댓글(6) 인강11 2024-09-18 5995 42
2063 5.18은 대한민국의 불행 댓글(3) jmok 2024-09-16 6529 55
2062 자유연대 대표 이희범씨 석방 (형기 83% 도달) 댓글(1) Pathfinder12 2024-09-15 6759 28
2061 파주 군부대 앞에 고층 아파트 완공 예정 댓글(3) Pathfinder12 2024-09-13 6779 22
2060 [광주사태의 역설적인 사실] 김대중 심복 이종찬 김대중… 댓글(4) 시사논객 2024-09-13 6791 27
2059 노병들의 우울증을 희망으로 바꾼 FNTODAY 댓글(4) 인강11 2024-09-13 5806 25
2058 '鄭 鳳旭'장군님 VS '李 在田'{鄭 昇和 총장, … 댓글(1) inf247661 2024-09-12 4814 6
2057 글을 쓸 때 댓글(2) 김철수 2024-09-11 3158 13
2056 앞록강에 물날리? 댓글(3) 방울이 2024-09-10 3454 16
2055 우연히 발견한 김경수/이광재의 병역 면탈 방법 유사성 댓글(2) Pathfinder12 2024-09-09 3627 22
2054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적극 환영합니다. 왕영근 2024-09-08 2990 17
2053 (削除 豫定) '이 재수' (전) 국군 기무사 사령관님… inf247661 2024-09-08 3011 7
2052 5.18의 진실! 댓글(2) 장여사 2024-09-08 3033 28
2051 **제주 4·3사건 재조명 국회 세미나 축사 ** 댓글(2) 인강11 2024-09-07 2623 18
2050 권순활 TV에서 한영만씨 보석 석방 알림(8월 초) Pathfinder12 2024-09-05 1753 3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