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만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을 한 사람이라도 더 모아야 할 중요한 때이다. 그런데 우파 중에는 국민을 깨우치고 투쟁으로 이끌어 가는 애국적인 언론사와 동지들을 헐뜯는 나쁜 사람들이 적지 않기에 이 글을 쓴다.
나라의 주요 언론이 모두 북한과 중국의 졸개로 전락했음은 누구나 알 것이다. 이런 때에 광주5‧18 폭동의 진실 규명과 부정선거 해명과 윤 대통령 탄핵 반대 투쟁에 앞장서는 언론이나 사람은 목숨을 내걸고 나라를 위하여 싸우는 애국자들이다.
이 말을 부정하는 사람은 자기가 나서서 스카이데일리처럼 광주5‧18 폭동과 부정선거의 진실을 당당히 밝힐 자신이 있겠는가. 어떤 우파 가면을 쓴 자들은 스카이데일리가 밝힌 사건들이 가짜이기 때문에 끝까지 밝히지 못하는 거라고 몰아간다. 너무 가짜뉴스가 판을 치니 진짜를 보고도 가짜라고 떠드는 바보들이 생기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는 인간들은 중국 정부가 왜 중국 동포들에게 “한국 정치에 개입하지 말라”는 비밀 지령을 내렸는가를 생각해 보라. 또 이재명이가 왜 은행장들을 모아 놓고 스카이데일리의 광고를 막으라고 협박을 했겠는가도 생각을 해 보라.
또 전광훈‧손현보 목사와 전한길 강사처럼 이념과 종교와 연령의 차이를 초월하여 수십‧수백 만 명의 국민을 애국 투쟁으로 이끌어 갈 능력자가 있으면 나와 보라.
문재인과 이재명이가 무서워서 감히 5‧18과 부정선거에 대해 말도 못 하면서 뒤에 숨어 전광훈 목사나 손현보 목사가 말 몇 마디 실수한 것을 걸고 들고 전한길 강사를 시비하는 그 자체가 애국에 대한 배신이다.
스카이데일리 신문을 질투하며 어떻게든 흠집을 잡아 그들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자들과 전광훈 목사나 전한길 강사와 같은 애국 지도자들을 헐뜯는 자들은 이재명과 역적들을 돕는 반역자들이다.
이들은 부정선거 해명에 앞장선 황교안 전 총리도 비난하고 헐뜯으며 지어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도 가짜 전향자라며 적으로 몰아간다. 이런 자들은 저만 똑똑하고 깨끗한 척하며 보수 애국 진영을 분열시킨다.
이런 자들의 말대로라면 한국에는 범죄자만 있을 뿐이다. 탈북인은 모두 북한 빨갱이 아니면 간첩으로 볼 것이고, 젊은 시절에 좌파 서적 몇 권 읽고 좌파 활동 좀 한 사람은 영원히 좌파로 매도하고, 말을 한두 번 실수한 사람은 모두 반동으로 몰아간다면 이 나라는 누가 지키겠는가.
이런 자들은 인간은 아는 것만큼 변화‧발전한다는 진리를 모른다. 또 결함이 없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도 부정한다. 세상 남자 치고 외간 여인네 팔목 한 번 안 잡아 본 인간은 어디에 있겠으며, 속옷에 오줌 한 방울도 안 묻힐 정도로 깨끗하고 흠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으며 말 한마디도 실수 안 한 사람이 있겠는가.
오죽하면 하늘나라에 산다는 천사들도 죄를 짓고 인간 세상으로 추방을 당한다는데 하물며 인간이 어찌 잘못이 없겠나. 매주 생활 총화를 하는 북한 공산주의자들도 누구나 결함은 있다.
이재명 같은 자들은 온갖 부끄러운 짓을 다하고도 야당 대표도 모자라서 대통령까지 해 먹겠다고 날치는데, 그런 것은 어쩌지 못하면서 같은 보수 우파끼리 헐뜯는 자들은 보수를 분열시키는 적이다.
이뿐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위하는 척하며 윤석열을 탄핵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다시 복귀시켜야 한다고 떠드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다. 우선 윤 대통령이 건재해야 부정선거를 바로잡을 수 있고, 부정선거를 바로 잡아야 박근혜든 누구든 보수 정권이 다시 설 수 있음을 왜 모르는가.
누구나 외부의 적 만 명보다 내부의 적 한 명이 더 무섭다는 것은 알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에 처한 것도 북‧중의 수백만 군대보다도 한국에 박힌 간첩들과 역적 몇 놈 때문이다. 보수가 단결 못 하는 것도 내부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자들 때문이다.
모든 대중운동과 혁명운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역량 편성이다. 좌파들은 이 원리를 잘 알기에 온갖 방법으로 사람을 계속 그러모은다. 그러나 보수 우파는 서로 저만 잘났다고 우쭐거리며 분열하여 나라를 위험에 빠뜨린다.
보수 언론의 대가들이라 하던 조갑제나 정규재 같은 인간들이 5‧18의 북한 개입을 부정하고, 부정선거에 대한 문제 제기를 음모론으로 몰아서 우파의 단결에 얼마나 큰 피해를 주고 있는가를 보라.
나라를 위하는 애국자라면 자신의 소총명과 주장을 잠시 내려놓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전 국민적 흐름에 묵묵히 동참하라. 그런 사람이 진짜 애국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