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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식의 허위 공익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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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5-08-16 14:09 조회6,6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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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식은 서부지법 난입사건에 대하여 허위로 공익제보하고 있다. 1월 15일 새벽에 애국시민들이 스스로 한남동 관저 앞으로 집결하고 있을 때에 신혜식이 '대통령 체포 우리가 막는다'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시작하며 한남동 관저 앞이 아닌 다른 곳으로 집회 장소를 지정하였다. 애국시민들은 공수처의 대통령 불법 체포 저지를 신혜식이 총지휘하는 줄로만 알고 신혜식의 집회 장소로 모였다. 전세계가 한남동 관저 앞 상황을 생중계하고 있었으므로 관저 정문 앞에 애국시민들이 천 명만 모여 있었어도 공수처가 감히 대통령 체포 시도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때에 신혜식의 집회 장소에서 공연과 노래 등으로 시간을 끌고 있는 것에 답답함을 느낀 애국시민들이 한남동 관저 앞으로 이동하려 하였을 때 신혜식이 욕을 하며 막았다. 

나중에 신혜식은 애국시민들이 한남동 관저 앞이 아니라 별도의 장소에서 모이게 한 이유는 전광훈 목사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하였다. 광화문 집회 사회자 등 전광훈 목사측은 행여나 청년들이 대통령 관저 앞에서 민노총과 충돌하면 전광훈 목사가 광화문 집회를 계속 인도하기 어려운 상황이 올 것을 우려하여 한남동 관저 앞으로 가지 말라고 한 것이었다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나라를 구하려면 전세계 언론이 한남동 관저앞 상황을 생중계하고 있었던 때가 대통령 체포 위기를 구국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전광훈 목사는 평소 "광화문에 천만명이 모이면...."이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 광화문에 천만명이 모이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도 한남동 관저에 천 명이 모이는 것은 신혜식이 막지만 않았어도 충분히 가능하였고 광화문에 천만명보다 한남동 관저 천 명이 훨씬 더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 때였다.

혹자는 설사 애국시민들이 한남동 관저로 모여두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었더라도 경찰이 해산시켰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천 명이 팔짱을 껴 인간띠를 형성하고 있으면 강제해산이 불가능하고 세계언론이 생중계하고 있기 때문에 강압적인 해산을 시킬 수 없었을 것이며, 설사 경찰이 강제해산시킬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장면이 전세계에 생중계하고 있었으므로 애국 진영이 국제여론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였다.

아무 언론도 방송해 주지 않는 엉뚱한 곳에서 아무리 "우리가 승리했습니다" 구호를 신혜식을 따라 외친들 누가 들을 수 있었는가? 아무리 연설 대회를 계속하여도 누가 들을 수 있는가? 경찰이 저지선을 넘고 있었을 때는 청년들을 위한 유행가를 틀어주고 있었으며, 그때라도 한남동 관저 앞으로 이동하려는 애국시민들에게 신혜식이 화를 내며 자기를 따르라고 하였다.

대통령이 체포되는 것을 자기가 막겠다고 호언장담하는 신혜식을 믿고 있었던 애국시민들은 한남동 관저 앞에 가보지도 못하고 대통령이 체포된 것에 땅을 치고 싶은 울분을 느꼈다. 그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것에 발을 동동 구르며 대통령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었으면 하는 염원이 가슴가슴마다 열화처럼 뜨거웠다. 애국시민들은 대통령을 지키려는 애국심을 서부지법에서 영장심사를 하는 동안 법원 바깥에서 발표를 기다리는 것으로 표현하려 하였다.


그러나 영장 심사를 맡은 차은경 판사는 전날 일찍 퇴근하였다. 즉 공수처의 영장 청구 사유를 읽어보지도 않고 미리 구속영장을 발부해 놓고 언론에 16일 새벽에 심사 결과를 발표할 것처럼 속임수를 쓰고 새벽에 직원이 발표하게 해놓고 자기는 전날 일찍 퇴근하였던 것이다.

차은경 판사의 이런 속임수는 기름에 불을 붓는 격이었다. 판사가 사기를 치면 국민이 어떻게 법원을 신뢰할 수 있는가? 가뜩이나 전날 대통령을 구하러 한남동 관저 앞에 모일 기회를 신혜식의 방해로 놓친 것에 분통이 터지려던 애국시민들의 가슴에 차은경 판사의 속임수와 부당한 구속영장 발부가 불을 붙였다. 이때 경찰이 법원 입구를 열어주고 빠지자 jtbc기자와 좌파 유튜버들이 법원 안으로 난입할 때 사람들이 밀리면서 애국시민들도 얼떨결에 법원 안으로 떠밀려 들어가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0Sqf5JCzEs&list=PLy1djSD3FaRwbko_1oRN608p2Ucj58A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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