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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단물 빤 후 토사구팽하는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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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5-12-13 19:52 조회6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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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가 여태껏 구치소에 수감되어야 할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수감된 것인데, 지난 6개월 동안 특검이 찾아낸 증거가 아무것도 없다. 결국 김여사는 이유 없는 인권 탄압을 당한 것이었다. 스탈린은 이재명에 비하면 천사같은 면이 있었다. 스탈린은 정적을 숙청하더라도 정적의 가족에게는 생활 대책을 세워주었다. 


  김건희 여사에게 적용될 수 있는 혐의는 통일교에서 보낸 핸드백 두 개가 전달된 것뿐이다. 그나마 김여사는 사용하지 않고 즉시 돌려보냈다. 이 사소한 것을 이재명이 정교유착으로 엮어 처벌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지금 통일교 뇌물 몸통은 이재명과 민주당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대통령 되기 위하여 통일교를 이용한 후 토사구팽하고 김건희 여사도 처벌하려던 이재명의 계획이 틀어지고 있다. 


  이청우가 단지 통일교 고위층이라는 점만 보고 이재명이 통일교 서열 3위에게 당의 중직을 맡긴 바로 그것이 국정농단 수준의 정교유착이었다. 이재명이 비선실세를 정부 요직에 임명한 것도 국정농단이었다. 그런데 이재명이 통일교 실세를 민주당 핵심요직에 임명한 것은 더욱 큰 국정농단이었다.


https://www.study21.org/youtube/unification-churc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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