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모임에 대해
방향은 이렇게 합시다.

술과 음식이 일체 배제된 공식모임만 마련합시다.

엄격한 규율과 체제를 갖추어야 합니다.

노트와 펜은 기본으로 누구나 준비한 상태로 참가토록 하고,
교탁을 마련하여 돌아가며 연설이나 발표토록 하고,
연설자나 발표자에게 주목하는 태도가 갖추어지지 않은 자는 강제 퇴장시킵시다.

술과 음식을 마련하고 그 자리에서
국가대사를 논하는 것은 감정적인 사적 모임으로 흐르기 쉽습니다.

시스템 클럽 연계된 모든 모임도
그런 체제로 운영되길 바랍니다.

술과 음식이 배제된 공식 조직으로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술과 음식을 함께 할 수 있는 날은
일 년에 한 번 , 야전사령부 창군 기념일 당일 공식만찬으로 충분합니다.

우리는 나라살리는 국가기관이 되고자 하는 것이지,
사적인 모임처럼 토론이나 하는 한가한 목적이 아님을 상기합시다.

세분화,표준화되는 조직이라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나 우리는 국기기관이며 헌법기관을 설립하여
국가 정립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니 아예 사적 발언조차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공적인 일만 할 수 있도록 체제 갖추고 사적 인간관게는
조직 업무가 끝나면 따로 개인들이 만나서 술을 마시든 방석집에 가든 자유입니다.

시스템클럽은 시스템클럽으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 명은 시스템 클럽을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와 제 아는 사람이... 시스템클럽을 홍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야전군으로 바꾸면.. 검색이 안될 수 있습니다

(위의 제 댓글에 이어서..) 현재까지는 그럴만한 필요성이 과연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이름이 많이 알려지게 되면, 시스템클럽과 함꼐 가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500만야전군사령부가 정말 여러가지 활동을 하게 되어서, 인터넷상에 관련 페이지가 많이 필요하게 되면, 그 페이지들을 모아서 별도로 싸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시스템클럽 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동등한 싸이트로 분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500만야전군 전용 웹싸이트를 따로 개설할 수 있습니다.

500만야전군사령부 전용 웹싸이트를 만든다는 말은,'도메인(Domain) 주소를 별도로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즉 systemclub.co.kr 가 아닌 별도의 주소를 만든다는 것이고, 웹싸이트의 기본형식과 역할이 시스템클럽과는 분리독립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간에 시스템클럽은 시스템클럽으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클럽은 그 이름으로부터 근본 정신을 상징하도록 남아있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역할에 있어서도 원로원과 같은 구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스템클럽에서 벌이는 일들이 여러가지인데 그 모든 것을 500만야전군의 업무로 보편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클럽은 이를테면 시스템이 바로 선 나라를 꿈꾸는 곳이고 연구하는 곳이며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실천적방편을 강구하는 곳입니다. 시스템클럽이 500만야전군을 창설한 것처럼 앞으로 또 어떤 일들을 하게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스템클럽의 간판은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야전군 홈페이지를 만들 여유가 없으니,
홈페이지 제목을 바꾸자는 이야기입니다.

대안없는 반대는 의견이 아닙니다.

의견을 제시하려면
반대하는 이유를 나열 후 반드시 그 대안은 이런 것이 있다고 해야 합니다.

그게 발전을 위한 길입니다.

우리 회사 직원 들 중에도 대안 없이 반대하는 자가 있는 경우에 가차없이 해고 합니다.

시스템 클럽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야전군 홈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하는 방법이 잇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자세한 문의 하면 알려드립니다.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안될 수 가 없습니다.
사이트 파킹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니
그런 가능성 제로입니다.

도메인만 새로 사서 등록하고 도메인파킹 서비스 등록 하면 됩니다.
총비용도 월 1만원도 안듭니다.

사이트 주소를 없애지 않고 시스템 클럽 주소 입력하면
상태 브라우저 상태표시줄에
야전군 사령부로 표시 가능합니다.

추가로 ,시스템 클럽 홈페이지 접속했는데 왜 제목이 야전군 사령부로 뜨나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으므로 이것은 간단히 팝업창으로 공지 하면 해결됩니다.

강력통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모임에서 술을 배제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지난 YB모임에서 있었던 일을 보니까 결국 술이 사람을 삶아버린 것이니

그래서야 우리 모양새가 말씀이 아니지요
사람이 술을 이겨야 하거늘
술때문에 일을 망치면 바보들입니다.

강력통치님은 시스템클럽에 있는 분들을 설득해주세요. 저는 시스템클럽과 야전군은 함께 가는 것이지 한쪽이 흡수해서 합병할 수 없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강력통치님은 대안 운운하기 전에, 자기 자신의 주장부터 되돌아보세요.

시스템클럽 홈페이지의 존재로 인해 야전군이 광고되지 않는다. 결국 요지는 이것 아닙니까. 일단 그 말 자체에 납득이 안갑니다.

시스템클럽 속에서 야전군 페이지는 게시판 딸랑 하나입니다. 시스템클럽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매우 작은데 어째서 시스템클럽 자체를 야전군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말씀입니까.

그리고 시스템클럽이라는 이름이 있으면 야전군이 돌아가는데 지장이라도 있다는 의미인가요. 시스템클럽과 야전군은 끝까지 함께 가는건데, 왜 꼭 둘을 합병할 생각을 하시는 것인지요.

일단 시스템클럽은 시스템클럽인데, 무언가 커다란 오인을 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시스템클럽은 결코 야전군 그 자체가 아닙니다. 야전군은 별도의 조직이어야 합니다.

시스템클럽이 야전군조직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고 해서, 시스템클럽이라는 골격이 와해되어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왜 바른 길을 두고 편법을 사용하시려 합니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상식을 통해서 일을 해결하세요.

도대체 누구한테 대안을 제시하라 강력통치를 하시려 하시는 건가요.

참 답답하네요.

자기가 속한 그룹의 정체성이 누구 한사람의 주장으로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아신다면 시스템클럽에 대한 설득의 노력을 하셔야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지 않을거면 일에 참견마라? 본인의 주장이 참으로 옳은 대안이라고 자화자찬하시고 계신 모습에 시스템클럽의 한사람으로서 할 말을 잃게 되는군요. 이런 배짱은 도대체 어디서 갖고나오시는 것입니까. 지만원 박사님이 말씀하셔도, 새로운 대안제시를 못할거면 내말대로 추진하라!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실 건가요. 독불장군이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