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게재하고 싶어 작성한 광고문(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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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화 작성일11-10-17 12:50 조회1,4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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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남침땅굴! 이명박 대통령님께 긴급건의
1. 남양주에서 남침땅굴 탐지!
우리 국민연합은 지난 6월 25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 2리에서 남침땅굴 탐사 및 발굴 작업을 위한 시추를 한 후 “시추 한 후 원상 복구하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시추한 6개 공을 원상복구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 중 2개 공은 원상 복구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4개 공은 매일 50CM 30CM 20CM 씩 밑으로 침하하는 것이었습니다. 시추를 할 때 침하한 4개 공에서는 애어가 심하게 쏟아져 나온 사실이 있습니다.이 사실은 지하에 인조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현상이었습니다.
우리 국민연합은 시추를 하고 원상복구 할 때 지하 8M에 청음기를 매설하였던바, [쉬-잉]하는 모타 돌리는 소리. 칙칙하는 소리. 갱차가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소리 등을 청음(매일 녹음됨)할 수 있었습니다.
주민들의 증언과 지하청음 사실을 근거로 남침땅굴이 남양주에 존재함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2.청와대와 국방부에 1차 2차 진정
6월29일 청와대와 국방부에 각각 남침땅굴의 존재 사실을 알리면서 공병대 동원을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청와대나 국방부가 정상적이라면 발칵 뒤집혀서 국민연합을 찾아 와서남침땅굴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는 조사 및 조치가 있었어야 마땅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
지난 7월7일 청와대와 국방부에 두 번 째 민원을 또 제기했습니다.
3.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의 1차 답신
지난 8월 12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위 4건의 민원을 하나로 뭉뚱그려서 작성한 한 통의 회신공문을 국민연합에 보내왔습니다.
회신공문에는 “7월 26일 땅굴현장을 조사했으나 땅굴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허튼 수작하지 말라는 식의 협박성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국방부는 마땅히 민원인을 만나 청음된 녹음테이프를 국민연합과 공동으로 정밀분석을 한 후 그에 따른 조치가 뒤따랐어야 마땅했습니다.
4. 청와대와 국방부에 3차 4차 진정
국민연합은 8월 25일 청와대와 국방부에 합동참모본부 회신문을 반박하는 민원을 3번째로 또 다시 제기했고, 20여일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어서 9월 15일 4번째의 민원을 또 제기했습니다.
5. 합동참모본부의 2차 답신
국방부는 10.10. 국민연합에 2번 째 답신문을 보내왔습니다. 묵현 2리에서 청음된 녹음테이프를 전문기관(육본 탐지과.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분석 의뢰한 결과 땅굴 굴설 징후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향후 진정은 답신을 안 하겠다고 하는 내용을 곁들였습니다.
6. 합동참모본부의 답신은 신뢰 할 수 없음
(1). 국방부가 국민연합 대표와 공동으로 녹음테이프를 제3자인 음향전문가의 분석을 받아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땅굴 없음”을 판정한 점
(2). 국민연합 대표가 아닌 이창근으로부터 녹음테이프를 입수하여 분석했다고 한 것 까지는 좋으나 이창근 입회 없이 국민연합이 철저하게 불신하는 육본 탐지과와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분석을 의뢰한 점
(3). 국민연합 대표를 배제한 가운데 녹음테이프를 분석하고 땅굴이 없다고 결론을 내린 사실은 조사절차와 방법상의 문제가 있음
(4).녹음분석 결과 남침땅굴 징후가 아니라면 반드시 녹음된 소리에 대한 합리적인 해명이 있었어야 했는데 해명이 없다는 점
8. 국방부가 당장 해야 할 일
(1). 국방부는 국민연합 대표와 공동으로 묵현 2리에서 획득한 녹음테이프를 제3자를 통해 공동분석. 남침땅굴존재를 확인한 후 (2). 묵현 2리 주민들을 설득해서 녹음된 장소에서 절개공사를 진행하거나 (3). 주민 설득이 안 될 경우, 묵현 2리에서 휴전선 방향으로 남침땅굴 침투로를 탐색하여 남침땅굴 발굴에 총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며 (4) 수년간에 걸쳐 지하 폭음과 진동으로 인한 남침땅굴 징후가 신고된 지역을 모두 파악, 적극적으로 땅굴을 탐지, 훼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9. 이명박 대통령님께 긴급건의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국가안보체제가 이 모양 이 꼴대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국방부 남침땅굴 관련부서 안에 똬리를 틀고 들어 앉아있는 이적분자들을 모조리 색출하여 전원교체, 전원사법조치, 시급히 구멍 난 국방과 국가안보체제를 확립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 합니다.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서울 은평구 응암동 747-6 (지하 1층)
010-5779-6039. 010-7503-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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