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박원순이는 왜 항상 울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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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10-16 19:16 조회1,497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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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좌익 4보'를 정리해본다면
1. 놀보 김대중
2. 바보 노무현
3. 꾀보 곽노현
4. 울보 박원순을 들 수가 있죠.
그런데 박원순이는 왜 항상 울상일까....
어찌 보면 그 울상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가장 큰 피해자임을 연상케도 하는 것 같고....
마치 등록금 때문에 허리가 휜 우리 시대의
불쌍한 아버지 상을 보는 것도 같습니다.
가만히 보면 박원순 얼굴 자체가 빨갱이식 감성언어의 집약입니다.
모르긴 해도 좌파적 감성에 약한 젊은이들은 많이 흔들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험한 것이... 텔레비전을 보다보면 하루가 다르게
박원순의 일그러진 울상이 점점 그 도를 더해가고 있는 데...
이러다가 아주머니들까지 그 고단한 남편 상에
동정표를 던지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약자의 가장 큰 무기가 동정표임을 감안한다면...
나경원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웃을 수록 부드러워진다.
웃어라, 나경원!'
댓글목록
냉동인간님의 댓글
냉동인간 작성일
경기병님!
궁금한점 한가지 여쭤 봅니다.
박원순의 학력, 재산,사회활동의 온갖 구설수(비리)가
과연 민주당이 모르고 박영선과 경선을 붙었을까요?
아무리 민주당이 세간에 떠도는 그리고 일부 증명된 사안을 과연 "몰랐을까?" 하는 겁니다.
알았다면 애초에 박영선과의 경선 자체가 불가능 한거 아닌가요?
안철수의 인지도를 박원순에 양보 했다고 민주당이 그의 배경을 알고 과연 이런자를 시장경선에
참여 시키는 것이 매우 궁금 한데,,,
경기병님의 생각을 어떠신지 高見(고견) 부탁 드림니다.
물론 여기 시스템 회원님의 高見 도 부탁 드림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좌익후보 투표는 인기투표이지 검증투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대중적 인기도가 높은 사람을 후보로 내세워
막무가내 밀어붙이기식으로 선거에 임하는 것 같습니다.
검증차원의 투표였다면 박원순이로 단일화가 됬을 리 없었겠죠.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우리 나라 사람의 특성중 하나가 피리불면 피리부는대로 홀리는 쥐떼 근성이 있습니다.
- 김영삼의 5.18 뒤집기에서 보듯이,
홀리지 않으려면 개개인이 정신줄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권력의 법칙은 이미지를 앞세우는 겉모습의 상징이 중요합니다.
양두구육이 그들의 본성입니다.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냉동인간님 말씀에 일리가있네요~ 박원순과 민주당의 음모가숨어있는것같습니다.
동탄님의 댓글
동탄 작성일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16일 무소속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고 한다. 강 의원은 이날 고소장에서 "박 후보가 공식홈페이지(원순닷컴) 프로필(경력)란에 `스탠포드 대학 객원 교수(Stanford University Visiting Professor)`라고 게시하고 있지만, 실은 스탠포드 대학이 아닌 스탠포드 대학 내 독립 연구소(independent institute)인 FSI(Freeman Spogli Institute)의 객원 연구원(Visiting Scholar)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FSI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박 후보(Won Soon Park)가 객원 교수가 아닌 객원 연구원(Visiting Scholar)으로 표시돼 있다는 것이다. 강 의원 측은 "정식 객원 교수의 경우 홈페이지에 명백하게 `Visiting Professor`라고 돼 있다"고 지적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허어!!!
원숭이 갸가....
뭘 모르고 덤벼든 게 아닌가 합니다.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으니.....
하긴, 뭘 알아야 해먹지????
돈 뜯어가는 데에는 기가 막히게 잘 알았으니.....
앞으로는 그짓도 못하게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