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 단체들은 한미FTA를 그럴싸하게 반대하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미국의 정책에는 반대해왔다.
이번 한미FTA도 마찬가지로...

그렇담, 남북간 FTA를 하겠다면 얼마나 좋아할지...

대충 잡아서...

남북간 교류와 상호간 방문을 허용하여
남북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시키며
국가보안법을 대폭 개정 또는 폐지하여
통일을 촉진하자....

북한이 당장 내세울 요구사항일 것이며
남한 진보진영들은 얼씨구나 할것이 뻔합니다.

하지만 정신이 조금이라도 박힌 사람들이라면
위의 조항이야 말로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잘 알것입니다.

남한의 국가보안법은 개정될지 몰라도
북한의 공산주의체제는 서로간의 체제존중 차원에서
그대로 유지될게 뻔하며 북한은 변하지 않는 반면
남한에서는 김정일을 찬양하고 미국을 몰아내자는
목소리가 합법적으로 커질게 뻔합니다.

한반도는 조금 넓어질지 몰라도 남북FTA는 장기적으로
세계와의 경제영토를 줄이는 쇄국정책을 불러들이는 정책이죠.

진보진영들은 자주성을 빙자한 채
한미관계를 이간질시키며

통일을 빙자한 채
공산 쇄국정책을 꿈꾸는
사악한 자들입니다.

대한민국이 새마을운동으로
경제 급성장을 할때 미국이
한국곁에 없었을까요?

6.25때 남한의 공산화를 막은게
미국과 무관할까요?

진보진영은 대한민국의 안정, 민주화, 자주성 따위는
애당초 사전에 없습니다.

북한의 지령을 받고 지껄이는 사탕발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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