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100분토론에서 본 나경원과 박원순의 단문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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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10-14 01:50 조회2,02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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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밤 늦께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mbc의 100분토론에서 나경원과 박원순의 토론 공방을 보았을것이다.
나는 전체적인 평가에서 서울시정 운영포부를 나경원은 보다 사실적인 접근에서, 실질적인 현실에서 충실하려는 모습인 반면 박원순은 왜 그리 부연설명이 그리 많은지 군더더기가 많아 알맹이를 알아들을수가 없었다.
박원순 후보는 틈만 나면 오세훈과 이명박의 허물을 부풀리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에서 정작 자기의 서울시장직 수행의 색갈이 없었다. 무슨 철학적인 얘기와 꽃단장한 어휘만 남발하고있어 식상할 정도다. 무슨 말끝마다 같다붙이는"뭔가 정말...", "새로운.." , "변화를 갈망..."등등의 불투명하고 사실지적이 없는 두리뭉실한 어법으로 문학소설을 읊는것인지 말이다.
토론 말미에 진행자가 분위기 쇄신으로 각자에게 좋아하는 18번 애창곡을 권하자 여기서 박원순은 운명의 장난을 예고하는지는 몰라도 실수를 저지른것 같다. 바로 그의 노래가 27세로 요절한 가수 차중락 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스스럼없이 불렀다.스스로 자멸을 예고하는 신호인지는 두고 볼일이지만 뒤늦께 본인이 후회 할찌도 모른다.
반면 나경원 후보는 안성맞춤같이 서울시민에 희망을 주는 "서울의 찬가"를 부르는것을 보고 나는 내 머리가 본능적 으로 스치는 엔돌핀의 전율을 느꼈다. 돈안들이고 이 횡재를 안은 것 같은 이 찰라의 기쁜감정은 비단 나 뿐이랴? 많은 서울시민들이 같은 생각을 했을것이다.
오늘의 이 토론의 운명적 승리는 나경원의 "서울의 찬가"선곡과 박원순의 자멸곡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으로 판가름 났다고 보아도 좋을것 같다.
나는 전체적인 평가에서 서울시정 운영포부를 나경원은 보다 사실적인 접근에서, 실질적인 현실에서 충실하려는 모습인 반면 박원순은 왜 그리 부연설명이 그리 많은지 군더더기가 많아 알맹이를 알아들을수가 없었다.
박원순 후보는 틈만 나면 오세훈과 이명박의 허물을 부풀리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에서 정작 자기의 서울시장직 수행의 색갈이 없었다. 무슨 철학적인 얘기와 꽃단장한 어휘만 남발하고있어 식상할 정도다. 무슨 말끝마다 같다붙이는"뭔가 정말...", "새로운.." , "변화를 갈망..."등등의 불투명하고 사실지적이 없는 두리뭉실한 어법으로 문학소설을 읊는것인지 말이다.
토론 말미에 진행자가 분위기 쇄신으로 각자에게 좋아하는 18번 애창곡을 권하자 여기서 박원순은 운명의 장난을 예고하는지는 몰라도 실수를 저지른것 같다. 바로 그의 노래가 27세로 요절한 가수 차중락 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스스럼없이 불렀다.스스로 자멸을 예고하는 신호인지는 두고 볼일이지만 뒤늦께 본인이 후회 할찌도 모른다.
반면 나경원 후보는 안성맞춤같이 서울시민에 희망을 주는 "서울의 찬가"를 부르는것을 보고 나는 내 머리가 본능적 으로 스치는 엔돌핀의 전율을 느꼈다. 돈안들이고 이 횡재를 안은 것 같은 이 찰라의 기쁜감정은 비단 나 뿐이랴? 많은 서울시민들이 같은 생각을 했을것이다.
오늘의 이 토론의 운명적 승리는 나경원의 "서울의 찬가"선곡과 박원순의 자멸곡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으로 판가름 났다고 보아도 좋을것 같다.
댓글목록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낙엽따라가버린사랑ㅋㅋ원숭이그놈이 기업들에게 불법모금한돈으로 좌빨들과 주점에서 많이놀았다는 증거외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보이지 않는 운명의 신이 그들의 행동을 조종하고 있나 봅니다.
장 선생님의 예감이 적중되기를 기원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토론을 하면 할 수록 격차는 더 벌어질 겁니다.
그릇의 크기가 다르네요.......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짜아식이 네거티브 하지말자면서 자기는 온갖네거티브을 하는데 경원씨는 순진하게 받아치지 않더군요.
개인적인 네거티브에서 경원씨는 흠잡을께 없고 자기는 다섯수레에 담아도 넘칠 흠이 있으니 네거티브 하지말자고 하면서 전임시장들 현정권 온갖네거티브을 하느데 불쌍하더먼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남아수독오거서 자랑하는 넘이 남아수흠오거서 이더만 헌심한 자식.. 나라에 인제가 없음을 한탄하노라,,, 다음 선거엔 짐이 몸소 나가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