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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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10-14 10:15 조회1,976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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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 TV토론에서
사회자가 애창곡들 부르라고 하자
나경원 서울의 찬가 (가수 패티김 : 생존해 있음)를 부르고
종이 올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정든 그 얼굴
그리워라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서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렵니다.
박원순 낙엽따라가버린 사랑 (가수 차중락 : 사망 )을 불렀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따스하던 너의 두빰이 몹시도 그립웁고나
푸르던잎 단풍으로 곱게곱게 물들어
그잎새의 사랑의 꿈을 고이간직 하렸더니
아아아아 그 엤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옆지면 꿈도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참 묘하다.
나경원은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이 노래에서 그대로 묻어나오는데
박원순은 너와 나의 사랑의 꿈이 낙엽따라 가버렸단다.
10월26일쯤이면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이니
박원순의 꿈은 낙엽따라 가버리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MBC TV 토론 결과 박원순의 패배였다.
애창곡 정도는 준비를 하고 있었어야되는데 야권통합으로
만들어진 후보 치고는 너무 준비가 부족하다.
너와나의 사랑의 꿈
종북좌파, 민노당, 민주당,참여연대, 전교조,
그리고 경상도 창녕출신임에도 그렇게도 미워하는
경상도를 지지하는 전라도 출신의 서울시민이
10월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에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이 된다는 멧세지를
박원순이 스스로 읊었다.
뚜껑도 열기전에 종북좌파들의 꿈은
낙옆따라 가버린거다.
10월26일은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일이다.
그 靈心(영심)이 어디로 갈것인지는 자명한 일이며,
이날은 甲寅日이다.
나경원은 乙卯生
박원순이는 丙申生
甲寅의 큰 나무의 아래서 작은나무(乙卯)는
보호를 받는데.
丙申의 丙은 甲木을 불태워버리고 申寅沖의 일진의 뜻은
도끼로 나무를 찍어 내는 운세의 날이다.
큰 변수가 없는 한
박원순이 애창곡으로 부른
낙엽따라 종북좌파의 꿈을 가버렸다...
ㅋㅋㅋ. 오늘 공연히 히죽되면서 나는 웃었다.
낙엽따라 가버린사랑 ~~~~~~
댓글목록
한국인님의 댓글
한국인 작성일너무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그렇게 될지어다.아멘.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박원순.... 어두운 사람입니다.....
너덜님의 댓글
너덜 작성일낙엽따라 나무에서 떨어진 원숭이. 추카추카!!!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넘 의도적으로 희희낙낙할 일은 아니나 참 묘(?)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그렇게 되길 저도 혼자서 빌고 또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