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되는 적화시계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가속되는 적화시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적화저지 작성일11-10-12 12:24 조회1,607회 댓글3건

본문

지금 방송3사는  민중봉기의 콘트롤 타워이다.
어쩌면 더이상 아무런 반전의 가능성이 없는지도 모른다.
대한민국 대청소에 가장 우선적으로 선포해야할 종북세력이 장악한 방송3사가 빠져 있는데 경악을 금치못한다.
늑대가 온다고 아무리 우리끼리 외쳐본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지난 노무현때부터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는가

운집한 군중은 평원을 달리는 들소떼에 불과하다.
양극화라는 사회적 불평등의 섶에 기름을 붓고 부채질하는 세력들이 방송3사로 중무장한채 대한민국을 향해 무차별 포격을 가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휴전상태의 엄연한 현실을  방송의 공정성이라는  미명하에 보수와 진보라는 그럴듯한 객관성으로 위장하여 국민들의 상황인식을 무력화시키려는 저들의 의도를 진정 모른단 말인가
쟈스민혁명이 성공한 것은 정보의 공유이지 시민의 성숙도가 아니다.
이명박의 중도와 방송의 공정성이라는 미명하에 감춰진 보수세력과 진보세력이라는 기만된 용어전략에 대한민국세력은 급격히 위축되었고 궁극에 국가존망이라는 오늘과 같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른것이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토론프로그램들은 종북세력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공간으로 활용되었고 그들의 비현실적 주장들이 아직은 이상적일수 밖에 없는 젊은 세대들을 급속히 장악해 간것이다.

겨우 중소기업하나 운영해본 경험밖에 없는 안철수라는 자가 어떻게 세계17위권의 기업가치를 지닌 삼성전자를 하청기업 다루듯이 비판할수 있고 또 이를 확대재생산해 순진한 젊은이들의 이념의 아이콘으로 하루아침에 유력한 대통령후보로까지 오를수 있단말인가.

방송이라는 무기가 없다면 결단코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 방송을 놓아두고 아무리 국가안보를 외치고 김정일의 위험성을 외쳐본들 돌아오는 것은 한나라당은 부패정당이요, 우익세력은 노인들만 비춰주는 방송3사의 교묘한 카메라 샷 뿐임을 모르는가.

중도실용으로 좌익들에게 대문을 열어젖힌 이명박정부에 들어서서 가히 이제 저들은 대한민국의 대통령까지 하루아침에 조작해낼수 있는 가공할 연출력과 기획력으로 무장하게 된 것이다.

대통령에 눈이 먼 어리석은 박근혜는 나름 연공세력까지 념두에 둔 정치적 회색스펙트럼까지 감수하면서 전략적 유연성으로 대처하려 했으나 이또한 지난 경선에 이어 또다시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말았다.
이 모든것이 공산당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무지함의 결과이고 지난 5000년간 한반도를 관통했던 악의 기운을 경시한데 대한 인식부족, 세계관 부족, 영혼결핍의 참담한 후과인 것이다.

현재의 정국을 미필적 고의로 마지막 대한민국 잔재인 한나라당의 궤멸을 유도하며 이 상황을 넌즈시 감상하고 있는 자가 누구인지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것이다.

언론의 자유야 말로 모든 자유를 자유롭게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유이다.
그러나 그 언론이 파노라마처럼 조작될때 바로 김정일3대 세습과 같은 극악무도한 체제가 마치 정상 국가인 것처럼 수십년간 지속되게하는 원천인것이다.

대한민국 대청소는 바로 방송3사 청소로부터 출발하지 않으면 시도도 해보지 못한채 좌절될것이다.
공산당은 논리의 문제가 아닌 영혼의 문제이다.
남한의 좌익들이 쇠뇌돼서 공산주의자가 된것이 아니다.

동아시아를 아우르는 악의 기운을 다행이 서양문물의 침략이라는 문명의 충돌로 인해 한반도남쪽 부분은 진압하는 둣 했으나 그 악의 정령들이 또다시 신의 영역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다시한번,,, 방송3사만 청소하여 전통적인 대한민국 방송이 on-air  모드로 간다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청소될것이고 김정일체제도 순식간에 붕괴될것이다.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정통으로 맞는 내용입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적화저지님, 제가 알기로는 지금 KBS 방송계 근로자가 약 4500명 정도이고 그중 1000명 정도가 빨갱이 노조인 언론노조에 가입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분포 중 가장 위험한 요소가 바로 30-40대의 PD들이 아닐까요? 각 방송국 내에 언론노조가 철옹성을 쌀아 놓고 아주 교활하고 치밀하게 젊은이들을 세뇌시켜 가고 있습니다.

노골적인 좌경화는 국민들의 저항을 불러 일으킨다는 점을 저들이 잘 알고 있겠지요. 한 가지 예로 지상파 방송들이 김대중 빨갱이 정부 이후에 6.25남침 전쟁에 대한 북한의 야만적 침략에 일체 입을 다물어 버렸고, 이승만 박정희 대신 오직 김구만 틈 날 때마다 청소년들에게 들여 주었습니다. 역사적 인물을 묻는 학생들에 대한 질문은 절대로 김구뿐이었다는 사실을 압니다. 이승만은 방송국에서 금기시 된 악의 인물로 지목된 셈이지요.

언론노조의 철저한 해체 없이는 절대로 종북좌파의 소굴  방송국의 정상화가 불가능 할 것입니다. 결국 피를 보고 일대 숙청을 각오해야 하며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내전상황으로 돌입해야 할 것입니다. 그만큼 빨갱이들의 뿌리는 이 땅 구석 구석에 깊숙이 박혀 있다는 것입니다. 군사쿠데타나 국지전 같은 상황이 발발해야 대청소 과업이 가능하리라고 상상합니다.

적화저지님의 댓글

적화저지 작성일

만토스님의 분석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오늘 만토스님의 말씀중에 희망을 찾았습니다. "국민들의 저항"  .... 만토스님 , 감사합니다. 제가 골머리를 앓았는데 한방에 해결책을 주시는군요.  종북언론 반 대한민국 탐욕언론노조를 파훼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구호는 없을 것입니다.  박근혜는 이제 망상 집어치우고 정신 차려야 합니다. 뭐하는 짓입니까,  악의 종사 김정일하고 실실 쪼개기나 하고....지금 이재오  엄청 바쁩니다. 돌대가리가 아마지금 과부하 상태일 겁니다. 국민도 속여야 되고 미국도 속여야 되니... 청와대 뒷산에서 왜 울었을까요,,, 자기를 그렇게 키워준 정주영이 죽었을때도 눈깜짝 않하던 사람이...현재로서는 이명박의 작당을 지켜볼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치킨게임은 시작됐습니다.
박정희대통령같은 0.1% 미만의 한계존재 영역에서 거대한 야망을 꿈꾸는자가 나오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행이 환율처럼 시스템적으로 위기를 그대로 현실에 반영하는 자본주의 시스템, 그자체가 우리한데 남은 가장 확실한 무기인것 같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0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484 ★빨갱이★박원숭★ ★허망 공작소★(목내노사 비디오) 댓글(2) 조박사 2011-10-12 1476 24
15483 북한은 임시국가이다...... 제가 생각한 사관 댓글(2) 아이러브 2011-10-12 1454 8
15482 지만원 박사님! 적조하셨다니 누구와? 댓글(5) 김종오 2011-10-12 1415 37
15481 CBS 유감 댓글(3) 우주 2011-10-12 1413 23
15480 박원순이야말로 왕이로소이다..^^ 댓글(1) GoRight 2011-10-12 1283 28
15479 온라인 참여망 구축해 봅시다 댓글(3) gold85 2011-10-12 1471 12
15478 (서울신문) 나경원 기필코 지지율 역전... 댓글(7) 바른나라 2011-10-12 1523 20
15477 필독.- 시원한 질문! 댓글(2) 좋은나라 2011-10-12 1360 27
15476 확인 부탁합니다. 댓글(2) 한국인 2011-10-12 1339 4
15475 박 후보의 월세 거짓말? 댓글(1) 바른나라 2011-10-12 1481 32
15474 꼭 읽어야 합니다. 댓글(1) 황룡 2011-10-12 1328 26
15473 야권 단일후보 박원순은 어떤 사람인가( 그의 정체 )? 좋은나라 2011-10-12 1520 14
15472 박원순 응원가... 댓글(5) 경기병 2011-10-12 1458 17
15471 이외수는 정확한 좌빨 맞다... 댓글(3) 경기병 2011-10-12 1556 49
15470 원순이가 원숭이되어 나무에서 떨어진 날 댓글(1) 파타 2011-10-12 1486 23
15469 [단문] 나경원의 단식부기 vs 박원순의 복식부기 댓글(1) 벽파랑 2011-10-12 1492 7
15468 박원순 // 간단히 세 마디로 말한다면 댓글(3) 나두 2011-10-12 1409 28
15467 나경원 /21/ 전민모(www.ooooxxxx.com)… 댓글(2) 나두 2011-10-12 1395 20
15466 나경원과 박원순의 화투패 자유의깃발 2011-10-12 1451 12
15465 롱텀에볼루션과 3g 댓글(3) 강력통치 2011-10-12 1368 8
15464 댓가를 바라면 안될 것같습니다. 분열을 초래하는 가장 … 댓글(5) 죽어도박사님과 2011-10-12 1468 28
열람중 가속되는 적화시계 댓글(3) 적화저지 2011-10-12 1608 35
15462 조X제 선생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저는 믿지 않습니… 댓글(1) 죽어도박사님과 2011-10-12 1574 23
15461 까놓고 말해... 아래(김종오), 잘못한 건 사실이지 … 댓글(3) 경기병 2011-10-12 1530 24
15460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단 말인가? 댓글(3) 김종오 2011-10-12 1780 53
15459 안철수의 등장이 이명박의 작품인가? (chosun.co… 댓글(1) sunpalee 2011-10-12 1488 33
15458 나경원 /19/ 김정일 아바이 동무, 걱정이 태산 같을… 댓글(1) 나두 2011-10-12 1465 15
15457 . 댓글(1) 이무기123 2011-10-12 1167 8
15456 나경원 이념무기를 휘두를 것인가 말것인가 댓글(6) 만토스 2011-10-12 1443 19
15455 . 댓글(1) 이무기123 2011-10-12 1122 1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